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11/02 22:21:43
Name 키스도사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야구] 두산 베어스가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만들어낸 기록들
#1.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4승 무패로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한국시리즈에서 만들어낼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달성해 냈습니다.

무승 4패로 준우승 (2005)
1승 4패로 준우승 (2008)
2승 4패로 준우승 (2007)
3승 4패로 준우승 (2000, 2013)

4승 무패로 우승 (2016)
4승 1패로 우승 (1982, 2015)
4승 2패로 우승 (2001)
4승 3패로 우승 (1995)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4&no=1180409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2.
2015년 한국시리즈를 두산 베어스가 승리함에 따라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 모두 우승한 유일한 팀이 되었습니다.

1982년 우승 / 1995년 우승 / 2001년 우승 / 2015년, 2016년 우승


#3.
- 이번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공 4개로 승리투수를 만들어낸 이현승은 최소 타자(1타자), 최소 투구(4개) 승리투수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종전 기록은 차명석 외 6명이 기록한 2타자 승리투수, 이혜천이 2001년 한국시리즈에서 기록한 8개.

- 니퍼트는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함에 따라 34⅓이닝 무실점 신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종전 기록은 김수경이 현대 시절 기록했던 27⅔이닝 무실점이었습니다.

- 4차전 동안 단 2실점만을 하며 역대 한국시리즈 최소 실점 우승팀이 되었습니다. 종전 기록은 2005년 삼성이 두산을 상대로 기록했던 5실점 우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1/02 22:2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정도로 힘의 차이가 크게 날줄은 몰랐네요.... 두산에게 어느정도 대적가능한게 NC였고 최소한 한두판은 딸줄 알았는데
키타무라 코우
16/11/02 22:47
수정 아이콘
코시 동안 엔트리에 든 선수중에 1경기도
출전 못한 벤치 멤버 10명도 기록일것 같습니다
4월이야기
16/11/02 23:05
수정 아이콘
단 6명의 투수로만 한국시리즈 우승..;;
16/11/02 23:12
수정 아이콘
최소피안타 우승!!!
서낙도
16/11/02 23:59
수정 아이콘
두산 최초 1차전 승리후 우승이라는 아이러니한 진기룩도있네요
유자차마시쪙
16/11/03 09:11
수정 아이콘
두산 홀로 신계에서 놀았다는것이 드러나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70 [스포츠] 파리 올림픽 유일한 구기종목 출전팀 [45] Leeka5264 24/04/26 5264 0
82269 [스포츠] 황선홍호, 신태용의 인니에 충격패... 올림픽 10회 연속 진출 좌절 [99] 윤석열9998 24/04/26 9998 0
82268 [기타] 앵앵거리는 기타연주를 좋아합니다. [2] 머스테인2254 24/04/26 2254 0
82267 [연예]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기타연주를 보여주는 영상 [2] TQQQ2626 24/04/26 2626 0
82266 [연예]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vs 하이브 분석 [49] 아름다운이땅에9329 24/04/25 9329 0
82265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75] HAVE A GOOD DAY5953 24/04/25 5953 0
82264 [연예] 현직 변호사의 하이브 vs 민희진 분석.jpg [86] 리니어10650 24/04/25 10650 0
82263 [연예] 저도 민씨 기자회견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60] pecotek6681 24/04/25 6681 0
82262 [연예] 윤태호의 "파인"은 디즈니+ 로 갑니다. [7] 어강됴리3762 24/04/25 3762 0
82261 [연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티져 [2] 어강됴리3033 24/04/25 3033 0
82260 [연예] 한일가왕전 긴기라기니 [26] 페르세포네3803 24/04/25 3803 0
82259 [연예]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18] 챨스5731 24/04/25 5731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125] 라이언 덕후7935 24/04/25 7935 0
82257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29] 손금불산입2776 24/04/25 2776 0
82256 [연예] 민희진 샤넬 얘기는 이거임 (업계 이야기)블라펌 [99] Leeka7707 24/04/25 7707 0
82255 [연예]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사임 촉구" [174] 챨스11577 24/04/25 11577 0
82254 [스포츠]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2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924 24/04/25 4924 0
82253 [연예] 기자회견 소감 [161] 방구차야11003 24/04/25 11003 0
82252 [연예] 인스타스토리에 손가락 욕설을 올렸다가 삭제한 아일릿 디렉터 [49] Davi4ever6831 24/04/25 6831 0
82251 [연예] 민희진 기자회견, 초반부 변호사 이야기 요약 [231] Leeka18250 24/04/25 18250 0
82249 [스포츠] 야구선수 은퇴하고 프로골프 선수 됐다는 윤석민 골프스윙폼.mp4 [16]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340 24/04/25 4340 0
82248 [스포츠] 골프 프로선수가 된 윤석민 [32] 탈리스만4863 24/04/25 4863 0
82247 [연예] 길거리에서 헌팅당한 걸그룹 맴버가 있다? [4] 강가딘6435 24/04/25 64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