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1/17 15:14
여돌이 힘들리가요.. sm도 주식이 본격적으로 상승장으로 돌아선게
소시가 GEE로 터질때부터였습니다. 그전까진 2~3천원..;; 대중성이 약하던 아이돌 기획사에서 대중성 만땅인 아이돌이 나온게 영향이 크죠
18/01/17 16:38
(수정됨) 결론은 대중성인거 같습니다. 그게 보편적인 생각들이 여돌하면 대중성, 남돌하면 팬덤이라고 하니 톱여돌=주식샹향이라고 성립되는것 같은데 오히려 빅뱅이 남돌로서 대중성을 잡은 케이스라고 생각도 하고요(실제로 jyp나 sm 둘다 주식상향조건은 여돌이였지만 실질적 캐시카우는 동방, 투피엠같은 남돌이였으니깐요;이 둘이 대중성이 낮다는게 아닌 현재 대중성이 떨어지는 폼이여도 여전히 캐시카우라는 점)
18/01/17 10:51
저 상황이 참... 양사가 얼마나 최악의 회사운영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황이죠
2014년 위너 2015년 아이콘 2016년 블랙핑크 셋 다 신인으론 역대급 데뷔인데 상황은.....
18/01/17 10:56
트와가 대단한것도 있지만 YG가 신인들 잘 만들어 놓고 도통 집밖으로 안내보내는데다가
올해 사실상 현YG의 유일한 대들보인 빅뱅이 군입대로 휴식기에 들어갔으니 큰 호재가 없으면 격차가 더 벌어질것 같네요.
18/01/17 11:04
최근 분위기에 딱 맞는것 같네요. 전 아이돌판에 크게 관심이 없지만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보면
SM : 엑소가 이제 BTS 에 밀린 느낌 + 레벨은 소녀시대만큼은 아직 택도없... JYP : 트와이스는 뭘해도 잘나감 + 갓세븐? 누구? YG : 빅뱅 응 군대~ + 블핑...흠...
18/01/17 11:06
예전에 누가 피지알에서 트와이스는 무조건 대박이라고. 멤버구성이 한국에서 반응 좀 있으면 한중에 3국에서 난리나는 멤버구성이라 하락세인 제왑주식 타면 무조건 대박이다 한분이 있었는데, 그때탓으면 한 2년만에 허거거 될뻔했네요
18/01/17 11:14
YG의 문제는 아티스트가 아니고 방송쪽으로 진출하려고 직접제작에 들어간거죠. SM을 보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기까지 몇년 걸리던데 그 몇년동안 동방+소시+슈주가 열심히 벌어서 밑빠진 독을 메꿔줬거든요. YG는 빅뱅이 활동을 줄여가는 시기부터 방송제작에 참여하는데 과연 잘 버틸지 궁금해지네요.
18/01/17 15:19
솔직히 아이돌판 주식은 08년말에서 12년까지 sm이 최고였죠..
소시 GEE가 터진이후 천원대에서 5만원이상까지 올라간적도 있으니 그때 제가 아는 지인이 소시가 뜨면 sm주식도 뜰꺼라면서 500만원치 샀다가 돈좀 꽤 벌었었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