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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09 23:47:39
Name Leeka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2017년까지 기준, 유튜브 2억을 넘긴 한국 MV들
노래 별

강남스타일 (싸이) - 30.2억

잰틀맨 (싸이) - 11.4억

오빤 딱 내스타일 (싸이) - 7.1억

판타스틱 베이비 (빅뱅) - 3.3억
대디 (싸이) - 3.2억
행오버 (싸이) - 3억
TT (트와이스) - 3억

뱅뱅뱅 (빅뱅) - 2.8억
붐바야 (블랙핑크) - 2.6억
불타오르네 (방탄소년단) - 2.5억

쩔어 (방탄소년단) - 2.4억
Cheer Up (트와이스) - 2.3억
피 땀 눈물 (방탄소년단) - 2.3억
우아하게 (트와이스) - 2.1억
DNA (방탄소년단) - 2.1억
마지막처럼 (블랙핑크) - 2억
I Got a Boy (소녀시대) - 2억



소속사 별


YG - 9곡
빅히트 - 4곡
JYP - 3곡
SM - 1곡


가수별


싸이 - 5곡
방탄소년단 - 4곡
트와이스 - 3곡
빅뱅 / 블랙핑크 - 2곡
소녀시대 - 1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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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쯔위
18/01/09 23:49
수정 아이콘
빅히트,제왑은 둘다 각각 방탄,트와가 캐리하고 있고..
SM이 참 의외에요 구독자숫자에서 다른 소속사를 압도하는데... 아직까지 소시 한곡밖에 없고..
18/01/09 23:52
수정 아이콘
SM이 확실히 예전같지 않다는게 느껴지는 자료가 아닌가 싶기도 한..

와이지의 블랙핑크 / 제왑의 트와이스 / 빅히트의 방탄이 있다면.. 스엠은 이제 그정도 파워의 카드는 없는 상태라서..

레드벨벳은 안정적으로 순항하고 있는데

H.O.T - 신화 - 동방신기 - 슈퍼주니어 - 샤이니 - 엑소로 이어지던.. 안정적인 SM의 남돌 라인업이.. 이 이후에 완전히 어그러진 상태로 복구가 안되는게 크지 않나..
18/01/10 00:01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NCT가 아직 자리를 못 잡은거죠. 너무 번잡한 것도 있고, 아직 완전체가 안 나온 것도 있고...
EXO도 유닛때 주목은 받았지만 제대로 뜬 건 완전체 활동 시작하고 나서니 완전체 나오고 나서 봐야 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NCT는 자리 잡기 힘들거 같지만요.
이 컨셉을 H.O.T부터 20년째 시도했고 매 번 팬들에게 까이면서도 왜 아직도 포기를 못 하는건지...
18/01/10 00:06
수정 아이콘
한국은 기본적으로.. 팀 결성은 아이오아이나 워너원처럼 서바이벌로 하더라도..

결성된 이후에는 안바뀌길 원하는게 엄청나게 강하고.. (그 팀 내에서의 관계성을 중점적으로 소비하는 계층이 많기도 하고)

NCT처럼 그걸 보장해주지 않으면 덕들이 붙을수가..

개인적으론 NCT로 삽질하는 바람에... 철옹성처럼 틀어쥐고 있던 SM 20년 남돌 제국이.. 방탄소년단에게 넘어가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
워너원까지 합류한 지금은.. 사실 본진에서부터 이미 3순위... 까지 힘이 빠지고 있는느낌이라..
RookieKid
18/01/10 00:51
수정 아이콘
NCT는 그 옛날에 HOT한테 시도하려다가 팬들 반대로 무산된 멤버로테이션을 도입한 그룹인가요?
아이오아이
18/01/10 00:06
수정 아이콘
안착시키긴 어렵지만 안착만 시키면 sm의 무한돈줄이 되는거라...
어짜피 회사 돌리고 수익낼 돈은 동슈샤소가 벌어다주거나줬으니 앞으로도 몇 년간은 포기 안하고 밀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해체날 받아놓고 있는 그룹 누가 팬질하겠냐고 했는데 그 팬질에 허덕이는 사람도 여기 이렇게 실존하고있고 수많은 워너원팬들이 해체카운트다운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잘 달리고 있는것처럼 이 개념도 안될것 같긴한데 또 모르는 법이죠. 이러다가 이게 자리라도 잡는날엔 sm만 소유하고있는 독보적인 로테이션 돈벌이 시스템이 완성되는거니까요. 흐흐
TWICE쯔위
18/01/10 00:12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수만옹이 쉴세 없이 시도해봤던게 이 로테이션인데..이게 한국서는 안먹히는게 문제죠..
그냥 단순히 엑소나 방탄이나 트와이스나 레드벨벳이나 이런 팀들 갑자기 팀 맴버 몇명 빼내고 거기 새로운 맴버 집어넣는다고 하면..
소속사 유리창이 남아나질 않을겁니다.(슈퍼주니어로 비슷하게 시도하려고 조미,헨리 데려왔다가 애매해진 케이스도 있고..)
그냥 기존 팀에 추가맴버 넣는걸로도 난리가 나는데,수만옹이 꿈꾸는게 한국의 쟈니스,아키P인거 같은데...
이게 한국에선 힘들다는 건 언제나 깨달을런지..
18/01/10 00:12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나 워너원은 '내가 만든 그룹과 내가 데뷔시킨 가수' 라는게 상당한 키 포인트로 작용했는데..

사실 지금 NCT의 최대 악재는.. 방탄 - 워너원이 초대형으로 크면서 유입인구를 많이 빨아먹었다는게 크지 않나 싶은지라..

SM 남돌제국에서 큰 강점중 하나는 '새로운 급식단을 적절한 쿨마다 계속 남돌을 런칭해서 다른 곳에 안내주고 계속 지켜냈다는게 포인트라고 봤는데'
지금 기수가 처음으로 SM이 대제국을 내주고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되서...

(젝키는 사실 H.O.T랑 차이가 많이 났고.. 빅뱅은 정말 특이한 노선의 팀이라면.. 방탄과 워너원은 포지셔닝 자체가 겹친다고 봐서..)


그리고 한국서는 그 제도가 매번 안먹혀서.. 로테 하려고 했던 그 남돌들 전부 로테 포기하고 활동하게 됫는데
이젠 대놓고 로테한다고 하니 팬덤이 안붙고 다른쪽으로 이주했다는 생각은 못하는건지 싶은..
TWICE쯔위
18/01/10 00:17
수정 아이콘
그렇죠...이게 제일커요..
방탄은 지금도 급식들을 엄청나게 빨아들이는 중입니다. 요즘 여초딩부터 고딩까지 핸폰 사진이 방탄맴버인건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어요
문제는 저렇게 글로벌 버프까지 먹고 있는 상황이라, 이 유입은 왠만해선 계속 될겁니다. 성장력이 가늠이 안되요.
엑소와 데뷔년도가 불과 1년남짓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두 팀의 분위기 차이가 꽤 심하게 나죠.

워너원은 둘째치고, 당장 NCT의 1년선배인 세븐틴도 한참 버거워요.스엠한테는... 작년 한해 나온 남돌 파이를 보면 여실히
느낄 수 있죠... 그냥 워너원 빼고 전멸이에요.

일단 새로운 유입 시장 자체가 완벽하게 차단된 상태라..무슨 도전 운운하기 전에 뺏긴 시장 어느정도 찾아오는게 급선무인걸로
보여집니다.
아이오아이
18/01/10 00:20
수정 아이콘
아직은 아쉬울게 없어서 포기 못하는거 같습니다.
새 그룹을 런칭하기에도 애매하고 뭔가 1세대보다 아이돌 수명이 확 길어진터라 동방신기가 다시 일본활동 본격돌입하면 자금줄이야 계속 들어올테니...
물론 저도 이 컨셉은 회의적이긴한데 세상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요.
18/01/10 00:26
수정 아이콘
뭐.. 소녀시대 + fx 다 엔딩 나서....

이제 그룹으로 돈 벌게 레드벨벳밖에 없는 상태가 된 뒤에 레드벨벳에 힘 빡빡 주고 있는거 생각하면.....

동방신기 - 슈퍼주니어 - 샤이니 - 엑소..
4팀이나 다 돈을 괜찮게 벌고 있다는게 더 포기 안하는 이유일수도 있긴 하겠네요...
홍승식
18/01/10 00:29
수정 아이콘
유튜브 파이가 상당히 커진 지금은 2억뷰가 과거의 1억뷰와 같은 위상을 가지는 것 같네요.
18/01/10 07:55
수정 아이콘
티티의 위엄인가!
아우구스투스
18/01/10 09:28
수정 아이콘
오빤 딱 내스타일은 현아꺼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18/01/10 10: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건 블랙핑크의 위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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