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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8 12:55
트와이스에서 출발한 JYP 내리사랑(?)으로 관심있게 보고 있는 팀입니다. 갓세븐에서 아쉬웠던 10대 팬을 다분히 노리고 만든 팀이라 봅니다. 주축 멤버 3인의 역할이 7할이상인게 약점이라 보지만 뭐 아이돌판이 그리 이성적이지 않으니 성공여부는 더 두고 봐야겠지요..
18/01/08 13:12
2pm은 개별적으로 잘 활동하고 있죠. 다만 팀활동은 지금 군대가 있는 옥택연도 있고, 남은 한국 멤버들도 줄줄이 군대를 가야하니 군문제가 해결된 이후에나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18/01/08 14:10
몇 달 전에 해투에서 준호가 했던 일화가 생각나네요. 태국에서 열심히 콘서트하고 돌아온 뒤 몸이 안좋아서 병원을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요즘 너무 오래쉬는거 아니에요?'라고 한소리 들었다던...
18/01/08 15:11
갓세븐도 데뷔한지 4-5년차쯤 된거라 나올시기는 맞죠. 트와이스가 벌써 3년차(2년 3개월)이기도 하고 두 팀+데이식스가 작년에 진짜 열일한덕에 공백이 없어 보여서 그렇게 생각될수도있겠네요.
18/01/08 13:08
헬리베이터 노래가 꽤나 취향저격이라 기대했는데 이번 노래는 그닥이네요. 그래도 지켜보는 중입니다. 프듀이후로 프듀를 통하지 않고 빵터지는 그룹이 나오지 않고 있어요. 특히 남그룹은 팬덤형이라 그 현상이 더 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SM도 힘들어하는 걸 JYP가 해낼지 궁금해요.
잭슨이나 진영처럼 얼굴만으로 설명이 되는 멤버가 아직은 안보이는게 아쉽네요. 스타일링의 문제일 수도 있어서 좀 더 기다리는 중입니다.
18/01/08 13:12
갓세븐은 어땠는지 잘모르지만 제왑에서 뭔가 제왑스럽지 않은 남돌이 나온느낌이네요
방탄컨셉이 트렌드라고 판단한걸까요? 방탄은 그냥 방탄이어서 된거 같은데 일단 노래가 얼마나 잘빠질지 한번 기대해봅니다
18/01/08 14:44
랩이나 자체 프로듀싱으론 손꼽히는 재능들이 나왔는데 뭔가 다른 곳에 아쉬운 구석이 좀...다만 계속 경험 쌓고 방송물 먹었을 때의 기대감 자체는 있네요.
18/01/08 15:07
팀 자체가 보컬에 힘이 약하죠. 그래도 랩쪽에서 채워주는게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긴합니다. 멤버간 실력차이가 좀있어보이는데 노래 분량에서 그게 들어나보이네요. 그래도 팀 리더인 방찬이 데뷔전임에도 프로듀싱 능력은 꽤나 수준급인듯 합니다. 노래만 히트시키면 더할나위없긴 할텐데, 이제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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