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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07 20:35:59
Name 홍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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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더쿠
Link #2 https://www.instagram.com/p/Bdo_ED8AXah/
Subject [연예] 아무래도 블랙핑크 신곡보다 트와이스 신곡이 먼저 나올 거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do_ED8AXah/

갑자기 어떤 분 인스타에 JYP가 뜬금 등장했는데, 해시태그로 [#트와이스], [#가이드] 가 걸렸습니다.
예전에 트와 일본어곡 가이드 하셨던 분이라고 하더라구요.

트와 일본 신곡인 캔디팝이 2월 7일 발매라 이미 녹음까지 끝냈으니 일본 신곡일리는 없을 것 같고,
아무래도 상반기 트와 신곡 - 타이틀일지 수록곡일지는 모르지만 - 가이드 녹음이겠죠

블핑는 아직 신곡 작업도 못했다고 하는데, 트와는 벌써부터 다음 컴백곡을 준비하는 군요.

참고로 블핑이 마지막처럼을 발표한 [2017년 6월 22일] 이후로 트와가 발표한 활동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7.06.28] TT (Japanese Ver.)
[2017.10.05] One More Time
[2017.10.30] LIKEY
[2017.12.11] Heart Shaker
[2018.02.07] Candy Pop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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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쯔위
18/01/07 20:38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곳에서 같은 게시물을 봤는데 크크크크크 심지어 댓글도 달았던...
가이드녹음이면 이미 곡 선정끝난 상태고, 이제 녹음 들어가는것도 맞느거 같구요.
밑에서도 언급했지만, 블랙핑크는 심지어 곡 선정도 안된거 같은 느낌이...(테디 목을 조르니 마니 이러고 있으니..)

진짜 트와 컴백이 더 빠를수도..
방과후티타임
18/01/07 20:40
수정 아이콘
보물상자.....
어리숙
18/01/07 20:42
수정 아이콘
4월말 생각하고있었는데
생각보다 컴백이빨라진다면 작년건도 있고하니
1년 3컴백 가능할수도?...
시노부
18/01/07 20:42
수정 아이콘
물들어왔을때 노저어서 굳히는게 전략이라곤 하지만 트와이스는 진심 멤버 건강 걱정될 정도로 휴식기가 없네요. 덜덜덜
TWICE쯔위
18/01/07 20: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휴식은 적절하게 주는편이에요. 홍백끝나고 바로 4~5일 휴가도 줬었고..
여친 콘서트도 갔다올 정도니..
행사 도는게 없으니 여유시간은 왠만한 팀보다 나을수도 있죠
시노부
18/01/07 23:30
수정 아이콘
아 그러면 되려 다행이네요. 흐흐
킹보검
18/01/07 23:29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는 행사를 안돌기 때문에 그렇게 혹사도 아닙니다. 오히려 행사를 하루에 네다섯개씩 돌던 회사선배들보다 편하게 활동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시노부
18/01/07 23:30
수정 아이콘
미디어 노출빈도가 엄청 잦은거고 행사는 안돌아서 체력소모는 적은가보네요. 그럼 되려 잘된거 같습니다. 흐흐
킹보검
18/01/08 00:54
수정 아이콘
네 원래 보통가수라면 음반내고 방송활동해서 인지도 쌓고 쌓은 인지도로 행사돌고 하는데
트와이스는 워낙 초반부터 덩치가 커져가지고 행사돌 시간에 앨범 하나 더 만들어서 콘서트 투어도는게 이득이거든요.
소처럼 앨범활동 하는것도 콘서트 투어를 위한 트랙리스트 쌓는중이라 보시면 됩니다.
아마 2018년부터 투어 돌거 같아요
멀면 벙커링
18/01/07 20:48
수정 아이콘
열일하는 트와이스 덕분에 내 지갑은 항상 텅텅
발적화
18/01/07 21:01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예상 컴백일이 4월말 5월초니

그때까지 블핑곡이 안나오면 뭐....
yg하는짓때문에 블핑 입덕 할려다 말았습니다...
18/01/07 21:05
수정 아이콘
덜덜 원스들은 행복하겠네요.
미나사나모모
18/01/07 21:07
수정 아이콘
트둥이들은 도데체 언제 쉬죠 ㅠㅠㅠㅠ
유지애
18/01/07 21:22
수정 아이콘
이것은 기쁜것인가 슬픈것인가 크크크크크
헛된희망
18/01/07 21:14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예상한대로 나오지 않을까요? 핥쉨이 라이키전에 녹음했다는거 보면(기존 곡들도 활동기때 녹음 들어가는 걸로)쉬었으면 하기도해서 4~5월에 나올거라 생각합니닷!
18/01/07 21:21
수정 아이콘
다른 팀에 비해 컴백이 잦다보니 걱정이 안될수는 없지만서도.. 그래도 비공식 스케쥴을 제외하곤 시간이 보장되는 편이라곤 하니 믿어야죠 그동안 트와이스 TF가 일처리는 적절하게 해온편이기도 하고..

관심이 끊기지 않게 지속적으로 땔감을 넣어주는건 좋다고 봅니다.
18/01/07 21:27
수정 아이콘
이런 걸 보면 트와이스>>블랙핑크 맞는 듯...
별이지는언덕
18/01/07 21:28
수정 아이콘
가이드 녹음이야 지금 하더라도 나오는건 언제 나올지 모르죠. 하트쉐이커도 여름에 녹음했다고 하고 러브라인은 시그널 전후로 녹음했다고 했는데
이제 가이드 딴거면 녹음은 언제 들어가고 이 곡이 빛을 볼지 안 볼지도 모르는거죠. 그냥 곡 모아놓고 있는게 알려졌다 그 이상 보기 힘들 듯 싶습니다.
다른데선 트와이스한테 캐롤송 팔았고 녹음도 마쳤는데 이번 리팩에 들어가지 않은 곡도 있다고 하니까요. 너무 일희일비 할 필요 없을 것 같네요.
홍승식
18/01/07 21:35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글의 주제는 트와이스가 아니니까요.
그렇게 트와는 쟁여놓은 곡들도 많고 거기에 또 곡을 수집하고 있건만 블핑은 하... 할많하않 ㅠㅠㅠㅠ
18/01/07 21:48
수정 아이콘
사실 yg쪽 좋아하는 아이돌이없어서 양현석이 케이팝스타에 나올때 왜그리 팬들한테 욕먹는지 몰랐는데 트와이스의 대항마로나온 블랙핑크 활동시키는거보면서 트와이스는 yg가 아니라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절로나요. 보는사람도 이런데 블랙핑크 본인들은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위르겐클롭
18/01/07 21:5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보석상자가 아니라 감옥아닌가...
18/01/07 21:58
수정 아이콘
믹스나인 보면서 느낀게 자기 소속사 내 인원들에게 가진 절대적인 신뢰 같은 부분인데...
블핑 같은 경우는 작사 작곡이 가능한 멤버가 있는 팀이 아니라서 이게 더 독이 되는 게 아닌 가 싶네요.
페이커
18/01/07 22:01
수정 아이콘
케이티김
사나없이사나마나
18/01/07 22:07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의 문제점은 분명 데뷔 전에 빅뱅의 MADE처럼(뭐 이 것도 계획처럼은 안 됐지만), 매월 2곡씩 여덟곡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해놓고 여태껏 나온게 고작 5곡... 저렇게 말했을 때는 8곡의 녹음을 끝내놓았던가 아니면 최소한 8곡의 선별 혹은 후보곡이 있었을텐데 도대체 왜? 뭐땜에? 다른 곡들은 안 나오는건지 알 수가 없는 노릇이죠. 뻥카도 아니고 그 곡들은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오클랜드에이스
18/01/07 22:17
수정 아이콘
시그널빼고는 다 마음에 들고

그 시그널마저도 귀에 익어서 기대되긴 하는데...

도대체 언제 쉬나요 덜덜덜 노를 너무 열심히 젓는데!
아이유인나
18/01/07 22:44
수정 아이콘
빅뱅 군대가면 진짜 yg도 망길 걷는거 아닌지
일면식
18/01/08 00:20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팬인데..
재작년 10월에 불장난 나오고
작년은 6월에 마지막처럼 딱 한곡.. 1년에 한곡이라니..
지쳐갑니다.
18/01/08 00:21
수정 아이콘
정규1집부터 애들 정말 힘들어보이던데 정말 쉬지를 못하네요
피디빈
18/01/08 02:14
수정 아이콘
하아 정말 너무 하네요. 테디한테 곡이 안나오면 신사동호랑이한테 받든지, 용감한형제한테 받든지. 정 안되면 외국 작곡가를 쓰던가. 위너처럼 1년2개월 동안 놀릴 건가 봅니다. 가내수공업도 아니고... YG의 적은 YG인가요?
18/01/08 10:50
수정 아이콘
처음에 휘파람-불장난 나오는 간격 보고 yg 이제 정신 차리나? 했는데 yg는 역시 yg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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