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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5 21:02
개인적으로 저 타이밍에 섹시 컨셉을 손 안 댈 정도의 강심장 없었을 거라 봅니다.
소위 청순 컨셉 걸그룹이 전부 망하고 섹시컨셉으로 바꾸니까 성공하던 시절이라서
17/12/25 21:25
결국 주식이나 코인으로 치면 청순은 저점 찍고 올라가는 타이밍이었고
섹시가 고점 찍고 떨어지는 곡선이었는데 정확히 고점에 올라탄 느낌이랄까... 역시 존버가 답...? -_-;
17/12/25 21:23
개인적으로는 차마실래 때부터 좀 불안불안하긴 했습니다.
노래 풍이나 컨셉은 똑같은데 가사가 뭔가 ???싶어서 (라임이 머리 왜 길렀냐...같은건 정말 개인적인 거고 -_-) 최애곡은 로맨틱 러브...몇년동안 고정곡이었고 지금도 생각나면 찾아듣는
17/12/25 21:35
애초에 용형한테 뭘 기대한게잘못.. 사실 AOA 3연타랑 보름달이 마지막 불꽃이었다고보고 용형도 컨셉빨 많이타는 사람인데
나뮤 헬비한테 자기가 제일 잘 쓴곡 줄리가없거든요 막말로..
17/12/25 22:55
압구정동 은행 창구 근무시절, 유아라양이 손님으로 와서 싸인 받은 건 자랑! 전 여친 줘버린건 안 자랑 ㅜㅜ
비너스랑 오늘뭐해 사이쯤의 시절인지라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지.. 알아보고 싸인 부탁했더니 너무 고마워하던게 눈에 선하네요.. 아라야..ㅜㅜ
17/12/26 10:03
위에 3개랑.. HELLO 시절부터 헬비는 뜰거다.. 앨리스 나라 얘네는 곧 모르는 사람이 없어질거다..라고 주구장창 외쳤는데ㅠㅠ
나라도 나오다 말고.. 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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