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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8 19:04
이게 굉장히 조직적으로 이뤄집니다. 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장난 아니에요..이 투표..
작년 트와이스같은 경우 바이두 트와이스바와 트둥닷컴쪽에서 연결이 되서 타 팬덤과 동맹 맺고 투표도 했었고..(트와이스와 작년에 동맹 맺었던 남돌이 빅뱅이었습니다...그 인연때문에 요즘도 빅뱅갤에서 스밍 자주오고,심지어 2~3집 앨범 구매인증도 했었죠..)
16/10/28 19:05
신인은 작년에 먹었죠..지금 상황이면 여자걸그룹 부분에서 트와이스vs여친vs레드벨벳 싸움이 될 공산이 큽니다.
해외 팬덤화력 기준 트와이스>레드벨벳>여자친구지만...이게 어떻게 다른 그룹과 연합해서 투표를 하느냐에 따라 틀려지거든요. 쉽게 말애 남돌팬덤과 연합해서 방탄버스나 엑소버스를 누가 타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6/10/28 19:04
신인상 블랙핑크 vs 아이오아이, 여자그룹상 트와이스 vs 여자친구 라고 보는데,
누가 되든 전 다 좋은 상황이군요. ^^ 일단 예상은 신인상은 블랙핑크, 여자그룹상 트와이스라고 봅니다.
16/10/28 19:08
엠넷도 대충 파악하는거에요.. 어차피 대상 3개중 하나는 트와이스가 가져갈겁니다. 올해의 가수,음반,노래 이 3갠데..
노래는 치얼업이 가능성이 가장 높고, 음반은 엑소죠.... 다른 가능성이 약간이나마 있다면 방탄일거고... 가수상을 누가 먹냐의 문제일뿐입니다. 지금 화력 놓고 보면 걸그룹,여자퍼포먼스,대상까지 후보에 들어가는데 뮤비는 뺀거죠..독식 막으려고..
16/10/28 22:16
저는 전에 다른 팬질을 해봤음에도 MAMA는 항상 적응이 안되네요
특히나 IOI는 갤러리만 해도 12개라서 다 생각이 다르니;; 의견 조율만 몇시간 걸리고;; 머리 아파서 그냥 오늘거는 하고 싶은 대로 했고 내일 쯤이면 정리 될테니 정리 된 라인업으로 하려고 합니다
16/10/28 23:03
트와이스건 블랙핑크건 아무나 받아도 상관없지만 올해의 음반만큼은 볼빨간 사춘기가 받았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전곡이 다 맘에든 앨범은 처음이네요.
16/10/28 23:18
올해의 가수상
투표 20 리서치 20 전문가 20 음원 20 음반 10 선정위원회 10 올해의 노래상 투표 10 리서치 20 전문가 20 음원 30 음반 10 선정위원회 10 올해의 앨범상 전문가 30 음반 50 선정위원회 20 특별상 투표 30 전문가 50 선정위원회 20
16/10/28 23:41
크크크크 팬싸도전까진 과거에 해봤지만 이렇게 투표까지 열심히 해본건 프듀~16년시상식이 처음인데 나름 걸그룹 덕질 쭉 해왔지만 투표까지 하면서 현타가 제대로 와서 앙순이들 첫콘 다녀오면 정말 라이트해질것 같습니다.
그냥 음원들어주고 앨범도 딱 한장씩만 사주고 소식들으며 대리흡족하는걸로 만족하려구요.
16/10/28 23:57
사실 팬싸도 저희애들 팬싸컷이 거의 어지간한 남돌 뺨따구 날릴만한 수준이라 그냥 소소하게 3장씩 그것도 손추인곳만 골라서 응모했었는데
역시나 다팡탈했고 하드한 덕질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꺼같습니다 그뒤로는 그냥 각자 그룹 데뷔하면 음원 들어주고 구매해주고 앨범 한장씩 사주는 정도로 끝내야겠습니다 흐흐..아 막콘은 사활을 걸어서라도 가야겠습니다..진심
16/10/28 23:43
이거 35일동안 투표해보시면 프로듀스101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거에요..
이게 해외쪽 화력에 좌지우지되는 투표라 뭘 할수가 없거든요..국내 팬덤으로는.. 엑소나 방탄같은 탑클래스의 남돌이야 해외나 국내나 다름없는 인기를 구가하지만.. 그 외의 팀들은 이 남돌들 중 누굴 선택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나오죠.. 백날 용써봐야 힘만 들죠.. 빅뱅이 작년에 중국 팬카페와 연결되서 국내,중국팬덤연합이 이뤄졌고..트와이스도 국내,중국연합에 빅뱅과 동맹까지 맺으면서 투표를 우위로 가져갔었습니다.
16/10/28 23:47
ioi 쪽도 대충 연합은 한것 같네요. 개인갤들에 지침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은지가 뭐라도 탈 수 있으려나...일단 다 찍긴 했는데
16/10/29 00:36
멜론 차트에서 1등하는건 대중들이 그만큼 좋아한다고 봐야죠.
볼빨간도 오랜기간 1위 했고 그리고 멜론차트는 오히려 아이돌한테 보수적인 차트라 아이돌 성적이 안좋습니다.
16/10/29 00:38
꼭 그렇다고 볼수없는게 방탄소년단이나 뭐 여타 아이돌 앨범냈을때 담합으로 지붕한번씩 찍는다고해서
대중들이 그들을 잘아는 가수라고 할 순 없죠.. 멜론이 꼭 지표가 될수있는건 아니라 봅니다.
16/10/29 00:41
방탄이나 기타 남돌은 낮시간에 그래서 1등을 못하는거죠.
발매 초기 팬들의 다운로드 힘으로 잠시만 1위를 하고 이용자가 적은 새벽시간만 노립니다. 이센스님이 말한 가수들은 월간 순위나 년간 순위에서도 좋은성적을 보이지 못합니다.
16/10/29 00:44
예시로 든 방탄소년단은 1등 하루도 못했습니다. 아마 보신 차트는 새벽에 줄세운 의미없는 차트일것 같고, 말씀하신 볼빨간사춘기 성적이 멜론에서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주간차트를 세번이나 먹었는데요. 아마 10월 차트도 1위일겁니다. 멜론만 좋은게 아니라 음원사이트 그냥 다 좋습니다. 음원차트중에 멜론이 대접받는것도 그런이유죠. 팬덤이 의도적으로 망치는게 힘들거든요. 이용자수가 많아서.
참고로 멜론차트 월간 1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월 개리 - 또하루 2월 여자친구 - 시간을 달려서 3월 다비치 - 이사랑 4월 10cm - 봄이 좋냐?? 5월 트와이스 - Cheer up 6월 어반자카파 - 널 사랑하지 않아 7월 원더걸스 - Why So Lonely 8월 블랙핑크 - 휘파람 9월 임창정 - 내가 저지른 사랑 10월(유력) 볼빨간 사춘기 - 우주를 줄게 말씀하신 케이스에 속하는 아이돌은 월간은 커녕 주간도 못먹는게 멜론차트입니다. 엑소 정도나 팬덤으로 일간정도 노릴 수 있지(이번 정규앨범 노래는 먹지도 못했죠. 심지어 무한도전 콜라보때도 못먹었음) 대중성 없으면 주간도 못먹습니다.
16/10/29 00:46
엑소조차 일간 5위입니다.. 단 한번도 일간 1위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일간 1위 찍는 남자 아이돌그룹은 지금 기껏해야
빅뱅정도뿐입니다.. 블락비가 나름 대중성은 있게 뽑는데 그래도 역부족이죠.. 방탄이 음반을 한터판매량이 50만장 언저리에 잡힐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팔아대고 있지만 멜론 일간은 기껏해야 11위에 불과하죠.
16/10/29 00:52
볼빨간사춘기 음반이 잘 나왔다고나 해도 딱히 아이돌보다 넘사벽으로 좋거나 하진 않죠. 그 넘사벽이라는 기준이 뭔질 모르겠네요.
볼빨간사춘기보다 넘사벽으로 실력이 좋은 뮤지션인 윤상이 아이돌 프로듀스도 해주는 시대인데요.
16/10/29 01:23
볼빨간사춘기 그룹의 브랜드 가치에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점이 플러스요인일지 모르나 노래나 음반퀄리티에 싱어송라이터 부가가치 점수가 붙는것도 아닌데 그게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16/10/29 14:33
남이 곡쓰고 가사쓰는거 받아서 연습해서 부르는가수랑, 자기 얘기를 직접 작곡 작사해서 들려주는거랑 차이가 없단말씀인가요?
넘사벽수준아닌가요? 노래들으면서 느끼는게 다를텐데요
16/10/29 15:57
곡의 퀄리티를 높이는 거라면 둘에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남이 곡쓰고 남이 작사했지만 명곡소리 드는 건 너무나 많죠.
가수가 직접 작사, 작곡해서 곡의 이해도를 높여서 퀄리티를 높이는 데에 일조를 할 수 있지만, 그건 명곡이 탄생되는 무수히 많은 요소 중에 하나일 뿐이죠. 유희열이 직접 노래한다고 노래의 퀄리티가 올라가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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