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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8 01:02
원래 퀸 지지자가 아닌데 이번 앨범부터 퀸이 너무나 눈에 띄네요. 구구단시절은 물론이고 프듀때나 드림걸즈때보다도 훨씬 이뻐진거 같아요.
거기에 자꾸자꾸자꾸 파트는 진짜 살짝 허스키한 목소리에서 섹시하면서 귀여우면서 매혹적인 느낌마저 주는게 좀 오버같기는 한데 그런 느낌이 드네요. 이번 앨범 최대의 승자는 누가 봐도 퀸세정이 아닐까 싶네요.
16/10/28 01:22
정말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네요.
구구단활동을 하면서 음원차트1위, 가요프로그램 1위의 소중함도 알았을거고 인터넷을 많이하는 아이이니 구구단활동때문에 일부아이오아이 팬덤에게 얼마나 욕을먹고있는지도 잘 알거에요. 그리고 데뷔를 함께했던 아이오아이와의 마지막 활동에서 큰 사랑을 받으니 정말 기쁘겠죠. 세정아 화이팅 ㅠㅠ
16/10/28 02:18
이수현, 김소희 받고 정은우, 윤채경, 김나영 추가 하면 프듀 절친 라인업이네요 다들 한 예능 하니까 혜자방송 될거 같습니다 크크
16/10/28 01:28
딱히 팬이라고 할 정도로 좋아하는 건 아닌데,
이상하게 잘됐으면 좋겠고 응원하게 되는 친구입니다. 약간 엄마같은 마음으로 보게된다고 할까요? 밝고 씩씩하고 예쁘고, 저런 딸 있으면 참 좋겠다 싶어요.
16/10/28 01:54
노래도 잘하고
춤도 좀 늦게 배우지만 느낌 있게 추고 얼굴도 이쁜데다 성격까지 털털하니 좋은... 만능캐 롤 거기에 전에 없던 귀요미까지 추가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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