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11/21 16:31:42
Name 키스도사
Link #1 네이버 뉴스
Link #2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66055
Subject [스포츠] 역대 롯데 내부 fa 유출 사례
▲ 롯데, 역대 내부 FA 유출 사례
- 2002년 김민재(내야수) : SK행,  4년 10억원
- 2012년 임경완(투수) : SK행, 3년 11억원
- 2013년 김주찬(외야수) : KIA행, 4년 50억원
- 2013년 홍성흔(지명타자) : 두산행, 4년 31억원
- 2015년 장원준(투수) : 두산행, 4년 84억원
- 2015년 김사율(투수) : kt행, 3+1년 14.5억원
- 2015년 박기혁(내야수) : kt행, 3+1년 11.4억원
- 2016년 심수창(투수) : 한화행, 4년 13억원
- 2018년 황재균(내야수) : kt행, 4년 88억원
- 2018년 강민호(포수) : 삼성행, 4년 80억원

김민재, 김주찬, 홍성흔, 장원준, 황재균, 강민호는 잡았어야될 인물들...그리고 장원준과 강민호는 롯데가 돈 더 불러도(강민호는 같은 액수) 팀을 떠남.

손아섭도 놓치면 하....그말싫.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1/21 16:33
수정 아이콘
장원준 영입했을 때 사실 벙찌긴 했습니다
두산이 외부FA를 사? 근데 롯데는 88억을 불렀다는데 우리한테는 84억?
아직도 왜 그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7/11/21 16:40
수정 아이콘
서울팀+미스코리아 처남 결혼 + 6년계약썰 +우승근접팀 이유를 모르시겠다굽쇼...
17/11/21 16:47
수정 아이콘
딴건 몰라도 두번째는 인정합니다
라카제트
17/11/21 17:00
수정 아이콘
미스코리아 처남 결혼이 무슨 뜻이죠?
17/11/21 17:05
수정 아이콘
두산 박건우의 누나가 미스코리아인데
장원준이 두산 건너가서 그 분과 결혼했죠...그래서 처남이 박건우...
라카제트
17/11/21 17:28
수정 아이콘
아... 미스코리아 처남 결혼이라고 써져 있어서 뭔가 했네요;;;
처제의 오타인가 했더니...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7/11/21 16:44
수정 아이콘
가장 가능성이 높은 추측은 6년 계약 보장이겠죠....그것도 옵션 거의 없이 순수보장금액 위주로...
17/11/21 16:48
수정 아이콘
하긴 이것저것 많이 거는것보다야 보장금액 빠방한 게 최고죠 크크
키스도사
17/11/21 16:47
수정 아이콘
롯데는 최근 몇년간 내부 FA 선수들을 잔류시키는 데 실패했다. 표면상 이유는 금액차.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협상 과정에서 이 고위 관계자의 강압적인 태도가 선수들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 한 고참급 선수는 "고위 관계자가 협상 테이블에서 자신의 화를 삭히지 못하고 선수를 향해 물병을 집어 던지는 등 과격한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당시 그 선수는 치욕을 느껴 조건과 상관없이 타 구단으로 이적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2915256

저 당사자가 장원준이라는 썰도 잇죠.
17/11/21 16:49
수정 아이콘
CCTV 단장이죠?
으휴...진짜 저 때 어이가 없었었는데
보라도리
17/11/21 17:32
수정 아이콘
이건 임경완 입니다
17/11/21 18:00
수정 아이콘
요즘 이야기되는 6년 보장때문일겁니다.
또 롯데한테 88억 거절하기 전에 이미 두산측의 템퍼링으로 계약서에 도장까지 찍은 뒤라는 썰도 파다하죠.
박건우 누나랑 결혼한건 맞는데 그건 한참 뒷 이야기고 미코라는 말은 근거가 있는지도...
장원준 결혼보도 어디에도 박건우 누나랑 결혼이라고만 나오고 미코라는 말은 없거든요
그리고 결혼식 사진 공개된거 보면 미코급 미모라고 보기에도 상당히 무리가 있던데...
장원준의 전여친이 G컵 글래머 아이돌이었던 정수정입니다.
그런 사람이 겨우 미코정도로 (김사랑급이 아닌한) 흔들리지도 않을 테고요.
17/11/22 0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두산팬인데 미코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그냥 박건우 둘째 누나이고 예쁘다. 정도였어요.
장원준은 이적 후 결혼에 대한 질문에 당시 연예인 전여친 때문에 맘고생 많이 했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예인 하고는 절대 결혼 생각 없다고 못박았었죠.
일반인으로 내조 잘할 것 같은 사람 찾은 것 같아요. 동생이 야구선수라 야구선수 이해해줄 수 있는 분일테고,
외모도 뭐 연예인엔 못미치지만, 잠실에 세워져 있는 박건우 차 대신 가지러온 둘째 누나 보고서 장원준이 박건우에게
소개시켜달라고 졸라서 만나게 된 것인만큼 나름 매력 있으신 분입니다.
킹보검
17/11/21 22:30
수정 아이콘
그때도 나왔지만 최근에도 나왔습니다. 장원준 6년계약은 카더라에서 거피셜로 굳어지는 중.
bemanner
17/11/21 16:50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정떨어질만 하죠. 7천만원, cctv, 팀 외부인사의 간섭, 감독 연봉 아끼기, 학연지연, ...
소탐대실의 전형입니다.
17/11/21 16:52
수정 아이콘
음... 이걸 보니까 욕이 스물스물 올라와요.
오늘 스연계를 보지 말아야겠어요.
으아아아아아아악
이오르다
17/11/21 17:07
수정 아이콘
덕분에 롯데팬은 올해도 속이 뒤집어집니다
리니지
17/11/21 17:14
수정 아이콘
우승할 생각이 없는 건 확실한데 KBO가 굳이 우승이 필요한 리그인가 싶긴 해요.
EPL처럼 우승하면 돈과 명예가 오는 것도 아니고 태생적으로 기업홍보와 정권에 의해서
만들어진 리그라 구단(기업)입장에선 그냥 적당히 하는게 장땡 아닐지.
Toforbid
17/11/21 17:34
수정 아이콘
다른 리그야 마켓규모에 따라 중위권 전략을 노리거나 하지만
오히려 크보는 무조건 우승뿐입니다
리니지
17/11/21 17:39
수정 아이콘
우승하면 잠깐 기분 좋고 오히려 비용은 더 지출되지 않나요? 선수단 연봉 인상으로 인해서.....
우승으로 인한 무형적 이득이 딱히 더 있을만한 기업도 아니고요. 어차피 대부분 대기업중에서도 큰 기업들이라.
17/11/21 17:42
수정 아이콘
회장님 펫 스포츠로 야구단 운영하는건데 당연히 우승이 중요하죠. 대한민국 대기업에서 회장님 기분만큼 중요한게 어디 있습니까?
리니지
17/11/21 17:46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런 측면도 있겠군요,
최종병기캐리어
17/11/21 17:46
수정 아이콘
우리가 핸드폰 게임에 돈 쓰는 것 = 회장님이 야구단에 돈 쓰는것.

무과금이면 모를까 이미 헤비과금러라면 지갑전사가 되어 순위표에 1위 찍어야죠.
17/11/21 18:11
수정 아이콘
대통령도 기업간담회 만나면 요새 야구잘나가시데요 쯤으로 물어보는데 중요할수도있죠
17/11/21 18:22
수정 아이콘
선수단 연봉이야 개인 성적이 훨씬 많이 차지 합니다
우승하면 어느정도 보너스는 나가겠지만 큰 의미 없고요
우승을 하든 못 하든 선수한테 줄 돈은 큰 차이가 안나요
오히려 우승을 하기 위해서 좋은 선수들을 자꾸 영입하면서 연봉 규모가 늘어날진 몰라도요.
지금 연봉 1위 구단이 한화에요 2~3위가 기아랑 롯데고요(평균은 롯데가 우위, 총연봉은 기아가 우위)
스카야
17/11/21 17:48
수정 아이콘
회장님들이 리니지 하시는 건데
현질로 내 캐릭터 밀리면 속상하죠..
17/11/21 18:04
수정 아이콘
돈과 명예가 옵니다.
구단별 데이터는 모르겠는데
본문의 롯데 같은 경우 롯데 성적에 따라서 부산지역 롯데 브랜드 매출이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롯데가 우승하면 롯데 백화점이나 마트 수익 자체가 급등 합니다.
또 당연히 기업홍보나 이미지 메이킹에도 효과가 있고요.
각 구단들이 자기들 홈구장에서 모기업 광고 빼버리고 외부 광고로만 대체하면 그것만으로 적게는 몇십억 많게는 백억 이상까지 수익이 늘어납니다.
근데 그렇게 안하고 모기업 광고를 넣어두는거는 그게 더 남는 장사니까 그러는 거죠.
17/11/21 20:33
수정 아이콘
롯데의 마지막 우승이 92년이고 롯데 마트는 98년에 설립되었는데 '롯데가 우승하면 마트 수익 자체가 급등'하는건 어떻게 아셨나요?
사비알론소
17/11/21 23:52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러게요 누가보면 롯데가 우승 자주 하는 줄..
17/11/22 00:49
수정 아이콘
와 날카로운 지적 덜덜덜
17/11/22 18:57
수정 아이콘
롯데 성적에 따라서 매출이 달라진단 말이에요.
가을야구 하고 안하고로 매출이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
우승하면 급등하겠죠.
부산에 있는 롯데 백화점 가보면 롯데 상품 코너가 있고 아얘 벽면 기둥을 롯데 선수들 사진으로 도배를 해놨어요
야구장 모양으로 좌석도 만들어두고
또 심심하면 백화점에서 선수들 사인회 같은것도 했었고요
가을야구도 필요없고 8888찍을때도 롯데가 오랜만에 2연승 3연승만 해도 매출이 달라졌었습니다
반대로 꼴등할땐 손님이 줄어들고요.
롯데가 전국적으로도 유통공룡이지만 PK 상권에서 유독 강세인건 야구 빨이 컸었습니다.
17/11/22 19: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11년 부터 6년간 롯데 성적은 3 4 5 7 8 8 위로 꾸준히 하락하였습니다. 같은 기간 롯데 쇼핑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구요.

올해 롯데 자이언츠의 성적은 좋았으나 3분기까지는 사드 영향으로 작년 대비 약 4%의 매출이 감소했네요. 사드같은 초특급 핵폭탄급 이슈에도 4% 수준의 변동에 그치는 롯데의 매출에 고작 롯데 자이언츠의 성적 따위의 이슈가 영향을 준다구요? 롯데 쇼핑 1년 매출이 30조에요. 그럴리도 없겠지만 롯데 성적이 좋아서 매출이 1000억쯤 늘었다고 해봐야 전체 매출에 0.3% 티도 안나는 수준입니다.

'급등' '상당한 차이' 등의 표현을 쓰시려면 롯데 성적과 매출액의 관계를 보여주는 지표를 뭐라도 좀 보여주면서 말씀하시죠. 스포츠팬으로서 저도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우리 나라에서 프로 스포츠의 경제적 영향은 먼지보다 미미한 수준이에요.
17/11/22 20:06
수정 아이콘
님이 말씀하시는건 전국 매출이고요
롯데 마트 매출 분석에 따르면 부산지역 매장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다고 나옵니다만
17/11/22 2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산이 당연히 제2의 도시인데 평균보다 높아야죠. 그럼 서울은 롯데 연고지도 아닌데 왜 1등하나요.

옛날 자료도 필요없고 올해는 아직 결산 안 했을 테니까 최근 몇년간 롯데 자이언츠 죽쑤는 동안 부산지역 매출액이 같이 죽을 쒔는지 계속 성장했는지 정도의 지료라도 갖고와 보세요.

그냥 직관적으로 생각해서 '이야 롯데가 잘했으니까 우리 이마트 가지 말고 롯데마트 가자' 혹은 '롯데가 오늘 이겼으니 롯데마트 가서 치킨이라도 먹자' 이게 말이 되는 얘깁니까. 매출이 증가하려면 저런 일이 있어야 한다는거에요.
17/11/22 20:36
수정 아이콘
단순 매출이 더 높다는게 아니라 전국 평균보다 매출 증가율이 훨씬 높다고요.
롯데 마트 매출 증가율 전국 평균보다 부산 지역 매출이 3배라고 나옵니다만
또 애초에 부산지역에 롯데 백화점이나 롯데 마트가 인구대비 유독 많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거 자체가 롯데 자이언츠 때문이죠. 부산지역 롯데 마트나 롯데 백화점에는 롯데 야구단 용품 매장이 다 있습니다. 롯데 방계 계열사인 농심의 메가마트도 부산지역위주고요. 다른지역은 이마트가 업계 1위지만 부산지역은 롯데마트가 1위고요.
17/11/22 20:39
수정 아이콘
롯데자이언츠가 있어서 부산에 롯데 매장이 많은게 아니고 애초에 롯데 본거지가 부산이라 자이언츠 연고가 부산인거죠. 전후관계를 틀리셨습니다.

그리고 처음 얘기는 단순히 롯데가 부산에서 많이 팔린다가 아니라 롯데의 성적과 매출이 관련되어있다 였습니다.
17/11/28 21:04
수정 아이콘
GogoGo 님// 네 올해 롯데가 몇년만에 가을야구 해서 그렇다고요.
올해 롯데 성적 몰라서 하시는 말씀인가요?

롯데의 본거지가 부산이긴요. 신격호는 울산출신이고 일본에서 사업하다가 국내로 확장한 사람이며
롯데의 시초가 되는 (주)롯데,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호텔 전부다 처음부터 서울에서 시작했습니다. 본사도 처음부터 서울이었고요.
다른 재벌처럼 다른 지역에 거점을 두고 사업하다가 확장하면서 서울로 올라간게 아니라 롯데는 처음부터 서울이었습니다. 심지어 롯데 자이언츠도 프로로 넘어갈때 서울 연고 예정이었는데 정치적 이유로 부산으로 바뀐거고요.
롯데 백화점이고 롯데 마트고 롯데자이언츠가 생긴거보다 나중에 부산에 지점이 생겼는데 뭔 전후관계가 틀려요?
까리워냐
17/11/22 00:29
수정 아이콘
회장님 기분 나쁘다고 팀 해체할 것도 아니고 전 일리 있다고 봅니다.
곰그릇
17/11/21 17: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롯데 선수들이 다들 나가는 이유가 단순히 돈 때문은 아니겠죠.
롯데 프런트가 맨날 우리는 할만큼 했다 식으로 제시금액 까는데 딱히 돈을 안 쓰지도 않았고 FA 영입도 여러번 했고요.
프런트가 확실히 문제있는 걸로 보입니다. 태도라던지 분위기라던지
김태동 No.1
17/11/21 17:35
수정 아이콘
롯데 팬인데 이제 야구 접습니다.
17/11/21 18:09
수정 아이콘
돈 말고 다른 뜻이 있다는 말은 의미가 없죠.
프로선수한테 돈보다 더 중요한 성의나 태도가 있다는 것도 말이 안되잖아요
거만한 말투로 100억 제시
공손한 말투로 80억 제시
이건 백이면 백 전자가 이깁니다

발표금액이 같거나 더 많은데도 빼았겼다고 한다면
이면 계약으로 실제론 더 많은 금액을 제시 했던가
롯데보다 먼저 접근해서 롯데가 협상 하기도 전에 도장 찍은 뒤던가
둘 중 하나죠.
17/11/21 18:32
수정 아이콘
프로라해도 100% 연봉만 보고 움직이지는 않죠. 금액차 이상의 다른 가치가 있으면 그걸 선택하는 사례는 수없이 많습니다.
17/11/21 18:34
수정 아이콘
수 없이 많다는데 사례 좀 볼 수 있을 까요?
진인환
17/11/21 18:43
수정 아이콘
그냥 페이컷해서 슈퍼팀만드려는 nba만 봐도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없다는 말은 의미가 없죠.
17/11/21 18:55
수정 아이콘
NBA야 샐켑이 그것도 하드캡으로 존재하니 그런거고
또 그렇게 전력 보강해서 우승 해보려고 그러는 거지만
이경우는 원 소속팀 롯데가 삼성보다 전력이 더 강하고 우승에 근접해 있으니 해당사항이 없잖아요

실질적으로 돈 대신 다른걸 택하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을 겁니다
근데 그런 경우 어디에도 이번 사건은 해당하질 않잖아요.
진인환
17/11/21 19:27
수정 아이콘
사례 좀 보자면서요.. 아무튼 돈 말고 고려사항이 얼마나 많은데 님이 대체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cctv사건등으로 보여진 구단 프런트/높으신 분들하고의 마찰, 포수 은퇴 후 선수생활에 대한 고려, 이대호에 비해 생각보다 낮은 대접을 받는 것에 대한 자존심 상함 등등 따지자면 많아요. 그리고 애초에 롯데가 거만하게 100억 제시한것도 아니고, 옵션/보장 다 밝혀진것도 아니니 이면계약 아니더라도 당장의 금액 차이가 났을수도 있구요.
17/11/21 19:39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나 제가 적어놓은 댓글에 이어진 대댓글이니 처음 적어놓은 댓글에 전제한걸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줄 알았는데 아니니까 하는 말입니다
저는 돈이 최고 이런게 아니라 돈보다 중요한 성의나 태도 이런건 말이 안된다고 한겁니다
그러니 다른 사례를 들어 달라는건 돈보다 중요한 성의나 태도가 있었던적이 있었냐는 말인데
전혀 엉뚱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잖아요. 도대체 제가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없다고 언제 그랬습니까?

제가 말한 돈보다 중요한 태도나 성의가 있다는건 말이 안된다는 말은
CCTV 사건이 많이 부풀려진거고 실제론 별 문제 없었다는 말도 포함입니다. 문제 없었다기 보다 상당히 와전되어 있었고요. 당시 선수진이 들고 일어났던 대상은 CCTV 지시한 사장이 아니라 그 사장과 대립하던 운영부장한테 그랬던거고요. 게다가 이미 몇년이 지났고 당시 서로 대립하던 사장, 단장, 운영부장, 누구누구 라인이라던 코치들 다 나간지가 몇년인데 그걸 지금와서 문제 삼는건 말이 안되죠.
포수 은퇴 후 선수생활에 대한 고려요? 썰일 뿐이지만 롯데가 강민호한테 포수를 내리고 지명이나 1루 전향등을 권해서 틀어졌다는 말은 있어도 님이 언급한 문제는 썰로도 없는데요. 썰에 따르면 포수 은퇴후 선수 생활에 대한 보장을 해준게 롯데고 강민호는 포수 은퇴는 생각도 안하고 있을 텐데요. 썰은 썰일 뿐이지만 야구판에 돌아다니는 말들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게신거 같은데요.
이대호에 비해 낮은 대접은 당연한거잖아요. 전 갠적으로 이대호 150억도 롯데가 되게 싸게 잡은거라 생각합니다.
이면계약은 그냥 돈 자체가 차이가 났을거란 말의 예시로 언급한거니 옵션이나 보장액이 달랐을거라는 말을 포함하는 거고요.
진인환
17/11/21 19:57
수정 아이콘
님이 선수에겐 돈이 최고다 라고 읽히게 댓글을 써놓고 언제 그랬습니까 하면 뭐 할말이 없구요. 님이 말하는게 돈이 제1순위고, 구단이 협상할때 보이는 성의, 태도는 그 밑이다 이런 의미라면 맞아요. 그건 돈보단 안중요하죠.
17/11/22 18:51
수정 아이콘
성의나 태도는 돈보다 밑이라기보다 돈이 곧 성의나 태도라는 거죠.
우리로선 할만큼 했다 충분한 성의를 보였다 라고 말할때 성의는 곧 액수를 말한다는 거죠.
돈은 줄만큼 줬는데 성의나 태도가 나빴다 이건 말이 안된다는 거에요.
17/11/21 18: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럽 빅리그 축구선수들 중에 거액의 오퍼가 온다해도 미국이나 중국, 중동리그로 넘어가지 않은 선수들, nba 선수들 중 fa 계약 할때 도시나 팀 상황에 따라 더 적은 액수로 계약을 하는 경우들이 있죠. 우승을 위해 일부러 연봉을 깎아서 계약하는 사례도 있구요. 그 밖에 lol 한국 선수들도 있고 다소 연봉을 포기하고 다른 가치를 선택하는 사례는 하나하나 찾기가 힘들 정도로 많습니다. 물론 금액차가 상당하다면 그걸 쉽게 무시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건 프로라해도 돈이 전부는 아니라는거죠.
17/11/21 18:53
수정 아이콘
축구야 같은 빅리그가 아니잖아요. 느바도 페이컷이야 우승을 위해서 포기하거나 소속팀 충성심 때문에 포기한다 이런건데 이건 그 경우도 아니고요. 언급한 사례들은 이거랑 다 경우가 다르잖아요
같은 리그 안에서 더 전력이 강한 팀에서 약한 팀으로, 원 소속팀에서 다른 팀으로 이동이라 언급한 경우와는 반대 상황이잖아요.
17/11/21 19:17
수정 아이콘
돈보다 더 중요한게 없다고 하셨는데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17/11/21 19:19
수정 아이콘
돈보다 중요한게 없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돈보다 중요한 성의나 태도가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했지
17/11/21 19:21
수정 아이콘
그럼 성의나 태도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있는거겠죠.
17/11/21 19:23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다른 무언가가 돈이던가 먼저 선수쳐서 계약을 끝냈던가 이런거라고 적어놓은거 아닙니까
17/11/21 19:35
수정 아이콘
안경 님// 그게 결국 돈이 전부라는 말이잖아요 크크. 다른 무언가가 뭔지는 선수 본인만 아는겁니다. 안경님이 그렇게 단정지을수 있는게 아니고요.
17/11/22 19:01
수정 아이콘
라비 님// 선수쳐서 계약하는건 돈이랑은 다른 문제죠. 뭐 이미 타구단과 계약 끝내서 원구단과 계약 못하는것도 돈 문제인가요?
또 전부라 말한것도 아니지만 그래서 돈 말고 뭐가 있냐고 물어봤더니 이거랑 상관 없는 경우만 들어놓고서는 선수 본인만 아는 거라 말하는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럼 님은 선수 본인이라서 그거 말고 다른것도 있을 수 있다는 말을 하십니까? 선수 본인아니면 그거말고 다른게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야 되는거 아닌가요?
17/11/22 19:19
수정 아이콘
안경 님// 선수쳐서 계약하는건 협상 과정의 문제이지 선수의 가치판단의 문제가 아니므로 전혀 상관없는 얘기죠.

결국 안경님말은 돈 문제거나, 협상 과정에 문제가 생겼거나, 둘 중 하나라는 얘기이고 이게 결국 프로선수는 오직 돈만 보고 판단한다는 의미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돈 이외의 다른 가치를 선택하는 사례도 무수히 많다고 알려드린거지요.

그리고 저는 안경님처럼 선수 선택의 이유를 섣불리 단정지은 적이 없으므로 저에게 선수의 생각을 아느냐고 물으시는건 논리적으로 잘못된 물음입니다.
17/11/22 19:32
수정 아이콘
라비 님// 그래서 무수히 많은게 뭐 있냐고 물어봤는데 쓸데 없는 이야기만 하셨습니까?
단정지은적 없긴요. 다른게 있을 수 있다도 분명히 판단을 내린거고 단정지은거지.
17/11/22 19:41
수정 아이콘
안경 님// 네 알겠습니다. 다른게 있을수 있다는게 단정이군요 크크크
17/11/21 18:51
수정 아이콘
좀 다를수도 있지만 기성용이 중국오퍼 거절한거 유명하죠
17/11/21 19:21
수정 아이콘
좀 다르기도 한데(다른리그 그것도 클래스 차이가 나는 하부리그로 이적이니까요)
그것도 돈이 확실히 차이나면 거절 못한다고 봅니다
연봉이랑 이적료랑 10조 줄게 중국 와라.. 이러면 기성용이 아니라 메시나 날두도 이적할겁니다
선수가 반대해도 팀이 보내버리겠죠.
풍각쟁이
17/11/21 19:38
수정 아이콘
돈이 확실하지 않으면 거절할 수 있는거죠.
직장 고를 때 연봉 3500에 좋은 분위기,
연봉 4000에 군대문화 이러면 백이면백 후자간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17/11/21 19:42
수정 아이콘
야구 구단들 끼리야 업무 시간도 같고
군대 문화야 그게 가장 덜한 구단이 롯데인거야 이바닥에서 유명한데 경우가 다르잖아요

그리고 위에 언급한 예시로 돈이 확실히 차이나면 중국도 간다고 적어놨고 그러면서 그 연봉으로 10조 적어놨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제반박을 할거면 연봉 500 차이를 이야기 하시면 좀 그렇지 않나요?
직장 고를때 연봉 3500에 좋은 분위기, 연봉 10조에 그지같은 분위기 이러면 백이면 백 후자 가죠.
진인환
17/11/21 20:00
수정 아이콘
그건 말도 안되는 비유죠. 현실에서 아예 불가능한 극단적인 상황을 예시로 들어놓고 하면 대체 뭔 이야기를 합니까? 프로야구에서 선수들 fa계약 10억, 20억 이렇게 차이나는걸 저는 그분들이 무슨 느낌을 받는지 도저히 짐작이 안됩니다만, 적어도 3500이랑 10조랑 비교하는게 얼토당토않다는건 잘 알겠네요.
17/11/22 19:12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기성용 중국 오퍼 거절한거에 대한 댓글입니다
중국에서 조금 더준게 아니라 저정도로 엄청 더줬으면 과연 거절할 수 있었겠냐고
돈이 어정쩡하게 차이날때는 몰라도 저정도로 차이가 나면 다른게 더 있을 수 없다고요.

님 언급대로 프로야구 선수들 FA 억단위 왔다갔다하는 이야기 하는데
일반인 연봉 몇백 차이 나는걸로 물어보는건 말이 되는 비유입니까?
1억으로도 벤츠나 BMW 고급 세단을 살 수 있고 2억 3억 이리되면 아파트 가격이고
10억 20억 이러면 그것만 갖고도 떵떵거리고 살 수 있는 돈이죠.
17/11/22 06: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장 덜한걸로 유명하다니... 들어본 바가 없는데요; 오히려 올해 이대호건으로 롯데 기강잡기 문화가 더 불거졌던걸로 기억하는데..
17/11/22 19:07
수정 아이콘
홍성흔도 그렇고 항상 나오던 이야기잖아요
롯데는 위아래 문화같은게 없거나 적고 다 친구같아서 군기반장이 필요하고 그래서 홍성흔 데려왔다고요
타구단 감독이 모래알이니 이런소리 하는것도 결국 그래서 나온 이야기고
이대호도 전혀 그런 타입 아니라서 홍성흔이 니가 중간에서 잡아줘야지 가만 있으면 어떡하냐 이러면서 홍성흔이 이대호 갈군것도 유명한 사건이고요.
홍성흔 말고도 타팀에서 선수 영입할때 항상 하던말이 군기반장이니 분위기 잡아줄 선수가 필요하다니 그런소리 항상 나왔잖아요.
아저게안죽네
17/11/22 14:23
수정 아이콘
말도 안 되게 극단적인 금액이잖아요. 그건 직장이 아니라 노예라 해도 계약할만한 금액인데
논쟁 이겨보겠다고 무리수를 두시네요.
17/11/22 19:15
수정 아이콘
논쟁 이겨보겠다가 아니라 애초에 저건 논쟁에서 이야기하던 범위를 벗어났죠
기성용 예시부터 이미.. 일반인 직장 이야기에서 이미..
무리수고 자시고 간에 이미 논쟁 이기고 지고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뭐할려고 그거때문에 무리수를 둡니까?
열혈둥이
17/11/21 20:07
수정 아이콘
선수가 절대 아니라는데 되게 자신있게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비교는 같은 가격에 다른 태도로로도 하셔야죠.
실제로 밖에 알려진 삼성과 롯데의 비교가 그건데 왜 20억이나 차이내면서 돈이 전부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프로선수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 최고급인 사람에게는 돈보다 명예나 자존심이 더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17/11/22 19:28
수정 아이콘
선수가 절대 아니라고 언제 그랬죠?
삼성구단측이 그렇게 말했지...
세상에 축소발표나 이면계약이나 템퍼링하고 했다는 사람 본적 있으세요?
작년에 엘지 구단도 발표액이 전부다 축소 발표 절대 없다고(절대 없다에 더 강조해서 하늘이 두 쪽나도 그런거 없다고) 말했는데 그러고서 실제론 아니었잖아요.
장원준 두산 갔을때도 발표액이 전부다 장원준은 총액 80억만 맞춰달라고 했다라고 그랬었지만 실제론 6년 계약이었고요.
당사자가 절대 아니란거 다 믿을거면 최경환은 절대 아니고 만약 그런거 있으면 할복하겠다 그랬는데 그것도 믿어주시지 그러세요?
아니 절대 아니라고 했던거 중에서 진짜 절대 아니었던게 몇이나 되죠?
열혈둥이
17/11/22 19:35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182245

그래서 거만하게 80억이랑 공손하게 80억은 어쩔꺼냐구요.
그냥 혼자 안믿으면되지 별 헛소리를 다해가면서 자기 생각을 관철시키려는게 우습습니다 참
17/11/22 19:39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온 가장 유력한 이야기는 같은 금액 제시한게 맞다쳐도
삼성이 먼저 제시했고 계약 마무리 되어가는 상황에서 롯데가 뒤늦게 같은 금액 제시했다 입니다
롯데는 그정도 금액을 주지 않으려 했다가 뒤늦게 올렸다는 거죠.

그리고 참 피지알도 갈데 까지 갔군요. 다른 사람한테 헛소리 한다 이런말도 해도 되고...
열혈둥이
17/11/22 19:56
수정 아이콘
꼭 어그로들이 어그로 끌어놓고 피해자마냥 그런말하더라구요.
피지알갈데까지 갔다고.
제가 13년을 활동했는데 피지알의 제일문제가 님같은 어그로한테 상냥하게 대꾸해주는겁니다.
그래서 결론이 그거에요?
헛소리하는 어그로한테 사실대로 말해서 피지알은 갈데까지 갔다?
17/11/22 20:16
수정 아이콘
인신공격 당하고 조롱당하면 피해자 맞죠.
내가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그건 잘 모르겠는데
님은 분명 잘못하고 있는게 맞죠

또 사람들은 할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고 볼테르가 그랬는데
오늘도 괜히 명언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피지알 01년인가 피지알에 게시판 없을때부터 들낙거렸으니 몇년짼지... 어쨋든 님보단 오래 있었는데요
님 같은 사람 예전이면 10 랜드 몇번가고 12랜드 가시고도 남았겠는데요.
분명한건 예전 피지알은 헛소리라는 단어 못썼고 어그로라는 단어도 못 썼습니다.
뭐 요즘은 쓸데 없니 부심 부리는 사람은 없거나 줄어서 그건 좀 다행인데 대놓고 이런 사람 늘어난건 그거대로 문제군요.
이런 사람이 있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안 그래요?
열혈둥이
17/11/22 2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구요?
지금 강민호가 절대 아니라고 한걸 왜믿냐고 최경환도 믿냐고 하면서 비교해놓고
헛소리하지말라고 한건 인신공격이고 조롱이고 님이 지금 주둥이로 맘대로 싸지른 그건
강민호선수에 대한 인신공격도 아니고 조롱도 아니구요?
프로는 자긍심도 없고 존심도 없고 명예도 없고 그냥 돈만가지고 움직인다면서요?
지금 그 자기가 한 그소리가 옳다고 여기저기 어그로 끌고 계신거 아닙니까?

제가 어그로들때문에 발끈해서 벌점을 먹은적은 있으나 렙업된적은 없습니다.
임시닉네임? 안경? 01년도부터 이따위로 활동해왔으면 모를수가 없는데 신기하네요.
17/11/22 21:02
수정 아이콘
어이쿠 주둥이 대단한 단어 또 나왔습니다. 역시 우리 열혈둥이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어디까지 가는지 한번 볼까요?

네 안믿어요. 안 믿으면 안됩니까? 그게 잘못된 겁니까?
인신공격 아니죠. 인신공격 단어 뜻은 아십니까?
프로는 자긍심도 없고 존심도 없고 명예도 없다고 누가 그랬죠? 누가 돈만 갖고 움직인다 그랬죠? 자다 일어나셨나요?

뭐 나름대로 예전엔 추게였나 에이스였나 거기 제글도 몇개 올라가곤 했습죠.
또 저도 나름대로 일도 있고 바쁘다 보니 이제 안해야지 하고 탈퇴도 했다가 재가입도 하고 요즘은 좀 활동이 뜸했네요.
근데 뭐 그게 뭐 잘못된건 아니잖아요. 내가 님한테 알려지려고 피지알 하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안 그래요?
5드론저그
17/11/21 23:47
수정 아이콘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2915256

네 여기 돈보다 우선되는 태도 있네요 그만 고집 부리시길 금액 상관없이 무조건 나간다는데 이 정도면 충분하죠?
17/11/22 19:35
수정 아이콘
임경완 사례일텐데 이거 금액 자체도 깨나 차이 났던걸로...
게다가 저때 단장 사장 운영단장 감독 코치 다 나갔고 거기서 프런트가 한번 교체되고 그다음에 또 교체되었는데 지금와서 저걸 문제 삼는다고요?
그리고 그 임경완 올해 롯데 코치로 돌아왔습니다. 무조건 나간다는 사람이 왜 돌아왔을까요?
5드론저그
17/11/22 19:42
수정 아이콘
해당 내용 보시긴 하신거에요? 물병던지는 순간 금액 상관없이 무조건 타 팀 이적 한다고 써있는데요? 왜이렇게 고집 부리시는지
지금와서 문제 삼는게 아니라 돈보다 중요한 태도 예시로 든겁니다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말도 많으시네요 그냥 님 원하시는 그대로 자료 제시해도 변명으로 일관하시네 크크크
17/11/22 20: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물병 던진팀엔 절대 안남겠다는 사람이 왜 돌아왔냐고요. 왜 대답을 못하십니까?
자료 제시는 무슨.. 절대 롯데 안남겠다는 사람이 롯데에 왜 있냐고 물어보잖아요.
고집요? 대답도 못하면서 비아냥만 하시는 분이 입에 담을 단어는 아니죠
5드론저그
17/11/22 20:13
수정 아이콘
나갈 당시 순간 마음이 저랬다는데 제가 그 이후까지 다 설명해야 합니까?
돌아온게 이 논쟁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데요 님 기준에서 태도가 돈을 앞서는 경우 없다면서요 그래서 자료 보여드렸더니 그 이후의 일을 왜 제가 설명해야하죠? 이 논의랑 아무짝에 상관없는 후일담인데요?
꼬투리 잡는게 취미신가본데 이제 그만 놀아드릴께요 이 정도면 정도껏 어울려드렀습니다 어떤 리플 다셔도 대응 안하니까 알아서 생각하세요
17/11/22 20:19
수정 아이콘
설명해야 하는진 모르겠고 말이 앞뒤가 안맞다는 말을 하는 건데요
태도가 돈을 앞서는 경우가 없다고 말한게 아니라 돈이 곧 태도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돈 자체가 차이가 났다고 말씀 드렸고요.
돈이 달랐고 기간이 달랐는데 돈문제가 아니다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는데요?
대응을 안하는게 아니죠 할말이 놀아드린다니 이런 비아냥과 욕밖에 없으니 그러는거지
다 좋은데 제발 할말 못할말 구별 좀 합시다.
인간이 인간이면 지킬게 있는 거 잖아요.
리나시타
17/11/22 09:42
수정 아이콘
돈이 전부라는 것 처럼 써두시고서는 대댓글에는 계속 예외를 하나둘씩 만드시네요
17/11/22 19:39
수정 아이콘
도대체 제가 언제 그렇게 썼나요?
네버스탑
17/11/21 18:51
수정 아이콘
김주찬이야 50억 얘기 나왔을 때 기아팬들도 반발이 많았죠
곧 있을 용큐 FA 때는 어쩌려고 저 발만 빠른 선수를 저 돈주고 영입하냐고요
결과론으로 주처가 기아와서 워낙 잘해줬기에 지금에와서 꼭 잡아야했던 선수라고 생각하게 된거죠
그냥 기아가 FA 영입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주찬 때 벙 찌고, 이대형 때 욕하고, 최형우 100억에 당황했지만 순전히 결과론적으로 기아는 영입을 잘 한 거에요
Grateful Days~
17/11/21 19: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FA에 관해서는 기아 욕한건 드문듯..

전 잡은것보다 안잡은게 좋았어요.. 송은범...
네버스탑
17/11/21 2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저도 동감입니다.. 왜 잡으려했는지 의문이었죠
김상현과의 트레이드로 들어올때 이미 논란도 있었고요
잘 나가던 팀의, 우승을 위한 트레이드가 팀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변곡점이 되어버렸죠
17/11/21 20:50
수정 아이콘
송은범은 전부 안잡은게 다행이다 하지않았나요?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위기였던것같은데..
모지후
17/11/21 20:56
수정 아이콘
직장인도 좀더 나은 조건을 가진 회사로 옮길 기회가 생기면 현재 일터에서 나오는데, 그거랑 별 차이가 없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701 [스포츠] 드디어 걱정해야할 때가 온 스퍼스 [25] F-145686445 18/03/13 6445 0
16692 [스포츠] [NBA] 이상하게 골스는 한시즌에 한번은 잡는 팀 [16] 무적LG오지환5534 18/03/13 5534 0
16282 [스포츠] [MLB] 오승환과 JD 마르티네즈 계약 조건 [22] 무적LG오지환4226 18/02/28 4226 0
16216 [스포츠] [움짤 4개] 롯데의 첫 오키나와 리그 경기 요약 [8] 키스도사5855 18/02/26 5855 0
15656 [스포츠] [KBO] LG 트윈스는 정말 강해졌을까? [77] 무적LG오지환5076 18/02/14 5076 0
15490 [스포츠] [신일본 프로레슬링]오카다 카즈치카 10회 방어 성공, 그리고 개양 기념일의 상대로 현 IWGP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 윌 오스프레이를 지명. [4] 그룬가스트! 참!1787 18/02/10 1787 0
14488 [스포츠] [단독]롯데 베테랑 좌타자 채태인까지 품는다! [35] 한국화약주식회사6930 18/01/11 6930 0
14094 [스포츠] [MLB]2018 명예의전당 50%이상 득표자 [40] 니시노 나나세5971 17/12/26 5971 0
13907 [스포츠] 맷캠프 - 아드리안 곤잘레스 등 4명 트레이드 [9] 한없는바람5564 17/12/17 5564 0
13832 [스포츠] KBL에 복귀할 이대성 관련 손대범 기자의 기사입니다. [5] ll Apink ll3686 17/12/14 3686 0
13811 [스포츠] 2017 kbo 골든글러브 [69] 기다5781 17/12/13 5781 0
13714 [연예] 좋은데이 손나은.jpg [14] pioren6784 17/12/10 6784 0
13691 [스포츠] [MLB] 오타니가 투타겸업을 할 수 있는 마지노선은? [24] 손금불산입6375 17/12/09 6375 0
13593 [연예] 2017년 음원 스트리밍 TOP10 [14] F-145684083 17/12/05 4083 0
13591 [스포츠] 민병헌 보상선수로 롯데 백민기 지명 [33] 제니6376 17/12/05 6376 0
13380 [스포츠] 한기주 뒷담하던 이성곤과 이학주.JPG [6] 살인자들의섬12820 17/11/29 12820 0
13371 [연예] 올해 멜론어워드 생각 [22] 1025031 17/11/29 5031 0
13326 [스포츠] [KBO] 강민호 보상선수로 나원탁 지명 [22] 웅즈6927 17/11/27 6927 0
13265 [스포츠] [야구] 씁쓸한 방출(고통) [28] 히야시7814 17/11/25 7814 0
13138 [스포츠] 역대 롯데 내부 fa 유출 사례 [91] 키스도사9969 17/11/21 9969 0
12995 [스포츠] 골든글러브 예측놀이나 해봅시다. [35] 화이트데이5463 17/11/16 5463 0
12771 [스포츠] [야구] 롯데 이성민 승부조작혐의 징역1년 구형 [14] 히야시6774 17/11/08 6774 0
12756 [스포츠] 다시보는 조던의 명장면 Top50 [3] 김치찌개3858 17/11/08 38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