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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8 19:39
전 b급 감성 좋아해서 뮤비는 괜찮았는데 노래가 좀 도입부가 약한 느낌이었는데 뮤비가 웃겨서 계속 보다 보니 중독됐네요. 특히 후렴 부분 이후에 나오는 부분이 진짜 좋은거 같아요, 아 그리고 저 감독이 노라조 뮤비 말고도 구구단 나같은애나 아이오아이 넘3도 만든 감독이에요. 크크크
17/11/08 20:02
이 팀이 추구하는게 뭔지 보이지도않지만 그보다도 세정이 꽃길에 재뿌리는 활동인건 확실해보입니다.
공중파 드라마 주연을 끝내고돌아온애한테 키세스라니... 빅스를 보면 일정한 틀 안에서 컨셉의 변주가 보이는데 구구단에게 뭘 바라는건지... 깝깝하네요
17/11/08 22:33
첫 움짤부터 디지페디? 싶었는데 역시 맞네요. 제일 좋아하는 뮤비제작팀이에요 크
이분들은 뮤비 중 병맛컨셉도, 그냥 막 만드는 게 아니라 되게 섬세하게 표현돼서 나오는 점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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