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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2 03:13
미나는 몰라도 세정이는 차출만 안했어도 올 한해를 대관식으로 장식 할 가능성도 있었는데..
그래도 아직은 남은 날이 많으니까요.
16/10/22 03:17
젤리피쉬가 플래디스를 벤치마킹했으면 아마 구구단의 미래는 지금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보장받았을겁니다.
미나,세정이를 차출하지 않고..그냥 구구단부터 데뷔시켜서 돌리고 활동 끝나고 합류방식으로 했다면 말이죠.. 허겁지겁 원더랜드같은거 끼얹지 말고 제대로 된 상태로 데뷔시켰어야 했는데..
16/10/22 04:24
미나도 잘됐으면 하는데 이번활동은 표정이 뭔가어색하더라구요 화장법문젠지 필러라도 맞았는지 예전처럼 함박웃음이 어색해서ㅠ 항상밝게 웃을일만 있길 바랍니다~
16/10/22 09:28
젤리피쉬가 스스로 싼 똥 치우는 수밖에 없죠. 저 기반에 저 자원들을 가지고 이 결과를 만들어 놨으니...
빅스가 계속 컨셉변화 주는거 생각해보면 다음앨범에선 또 확 뒤집을 수도 있을것 같은데... 파도에 이은 불타오르는 컨셉 같은 거라도 던지면 진짜....
16/10/22 10:06
구구단 앨범 막 나왔을때도 일기가 괜찮네 생각하고 지나갔다가
활동 막바지에 뮤뱅에서 일기 하는거 보고 '도대체 왜 원더랜드를??' 하고 PGR에 일기 뮤뱅 무대영상 올린게 기억납니다.크크 노래도 안무도 일기가 훨씬 좋았어요.
16/10/22 11:03
진짜 너무너무너무의 세정이를 보면 볼수록 젤피에게 화가 납니다.
이런 애를 데려다가 어떻게 한 건지 말이죠. 사실 언더랜드 처음에 꿀렁거리는 안무나 트와이스 3집 티저의 기차놀이나 움직이면서 얼굴을 보여준다는 건 같은데 반응이 천양지차잖아요. 기획사의 기획력이 아이돌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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