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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30 01:17
이건 아니죠. 진짜.
어떤 ....가 이딴 숫자조작질을 하는지. 캡쳐도 노린듯 저렇게 짠거 보세요. 투표 + 선행평가 저 줄타기 보세요. 이게 어떻게 육성회원_일반투표 평가입니까? 피디픽이지...
17/09/30 01:17
문투 1위 송하영이 5797표 받은거고(1표당 10점 계산) 중복투표되니 관심이 많은건 아니지만... 이해인 투표한사람의 거의 대부분이 디씨인증을 했고 그 외 이해인보다 많은 사람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게... 안되는건 아니지만 아 너무 아쉽네요
17/09/30 01:18
(수정됨) 핸갤에 대량으로 주작인증하는 세력이 있는게 아닌이상 거의 피디가 사전에 피디픽 정해놓고 짜맞추는거라고 봐야죠.
상식적으로 1위~18위 표수가 2배도 안나는게 말이 됩니까. 저 표수대로였으면 그야말로 10표에도 순위가 바뀌는 수준이어야 되는데 아학은 방송 내내 순위 콘크리트였구요.
17/09/30 01:20
문자투표 제대로 집계된 거 아닌것 같습니다. 이해인갤 문투 인증이 4천개 정도 되는데 고작 4700여표밖에 안 된다구요?
멤버들이 이미 내정됐다는 얘기까지 나오는데 엠넷에서 정확히 밝혔으면 합니다. 이해인양을 끝까지 우려먹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기가 찼네요.
17/09/30 01:21
진짜 이상하긴 하죠.프듀2만 해도 당일 받은 문투가 전체 투표의 75%였거든요. 온투 일주일간 받았는데도요. 아학은 문자 한표당 열표라 들었는데 문투로 온투 제끼는거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이거 오늘빼고 투표수 공개한적있나요?
17/09/30 01:23
(수정됨) 이건 아무리 봐도 수상한데요. 저처럼 해인이 문투하고 온라인에 인증 안한 사람도 제법 있을텐데. 투표인증중 일부 허수가 있다 치더라도 70%정도는 진짜일테고 한데 말이 됩니까
17/09/30 01:24
여기서 무조건 붙었어야 됬는데...
프듀에 또 나오면 분명 또 악마의 편집 들어갈거고 대중들 인식도 "쟤는 또 나와?" 이런 이미지로 각인될텐데... 이제 엠넷은 무슨 프로든 웬만하면 걸러야 겠습니다.
17/09/30 01:25
이런 말도 안되는 투표결과가 어디 있나요?
이해인갤 투표인증만 4천개가 넘고 저같이 인증안하고 해인이만 투표했다는 사람도 한둘이 아닌데요. 게다가 이해인갤은 투표인증으로 실북갤에도 올라갈 정도였는데 다른 사람보다 투표수가 적다구요?
17/09/30 01:27
(수정됨) 뭔가 본인들 의도한 픽대로 만들고 나머지는 적당히 깎아붙인 느낌 나는데...
한 사이트 인증만 4천개가 넘어가리라고는 예상 못한듯
17/09/30 01:27
디씨 투표 빼고 그렇다면 이해인이 꼴찌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투표수로 보면 그건 또 말이 안되죠.
정말 이상합니다. 휴...
17/09/30 01:28
다른건다 그렇다쳐도 무려 1위부터 18위까지의 문투가 저렇게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다구요??;;
상위권 몇명이 하위권 다 합친 투표수를 씹어먹는게 일반적인 그림일텐데요. 아무리 관심도 차이가 난다 쳐도 프듀때도 마찬가지였구요.
17/09/30 01:58
프듀 시즌1만 보더라도 1위 득표수가 11위의 6배가 넘는데 아학의 득표수 배치는 참 의문스럽네요. 또 저렇게 표 배치가 촘촘한데 비해서 순위변동은 정말 없었던 편이였군요.
17/09/30 02:01
그것도 그러네요. 저렇게 박빙이었으면 진행중에 순위변동이 팬들 멘탈 털어먹을만큼 빈번하게, 또 폭도 넓게 나타났어야 했지 싶은데요.
17/09/30 01:28
이해인은 디시 분위기만 보면 문투로는 절대 9명 밖에 나갈리가 없다고 보거든요
아이돌학교 관심도 적은 프로인데 이해인이 문투에서 밀린다구요??? 못믿겠어요 역시 이 프로그램은 피디가 엑스맨 같음
17/09/30 01:31
디시 인사이드 갤러리 팬분들만 십시일반 힘모아도 이해인양 솔로 데뷔 앨범은 가능할지도요
이해인양 그냥 팬들도 많은데 솔로 데뷔 합시다
17/09/30 01:32
어짜피 화제성 망한프로 대충 자기가 맘에드는애들로 붙여서 인형놀이 완성시킬 생각이였던거 같은데 변수가 나타났죠.
문자인증... 그것도 천단위의 인증이 올라올줄 피디는 계산 못했을겁니다.
17/09/30 01:33
(수정됨) 저 위의 11회차 문자투표가 10화 + 11화 문자투표수를 합친거라고 봤을땐 가능성은 3가지 정도 있습니다.
1. 이해인갤에 인증하지 않고 투표만 한 인원이 1000명밖엔 안된다. 대략 오늘 인증온거만 3000개(3만표)+10회분 문투인증 800개(8천표)로 대략 3만8천표가 나오는데 이해인의 최종 문투수는 4725개 - 3800개 = 925개가 되기때문에 천명만 투표를 하고 이해인갤에 인증을 안올린게 되겠네요. 2. 이해인갤의 문투인증은 대량으로 조작된것이다. 뭐 이랬다면 2주동안 꾸준히 이해인갤만 놀아나게 된거구요. 3. 뭐. 긴말 안하겠습니다. 결국 만4천점, 즉 1400표의 차이로 1등과 9등이 갈릴정도로 화제성이 낮은 프로그램에서 얼마나 많은 외부인원이 인터넷활동없이 투표해줬다고 생각하니 저는 그야말로 우물안 개구리였습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17/09/30 01:34
원래 이런 오디션류 방송의 투표란게 믿을게 못되는것 같습니다. 진짜 공정하게 할려면 선관위같이 제3의 기관을 끼고 해야 되는데 기껏 예능에 그런걸 바랄수도 없고 말이죠. 그냥 피디맘대로 뽑아도 어떻게 알아낼 방법이 없죠. 근데 인터넷에 인증된것보다도 표가 적다면 이건 전대미문인듯...
17/09/30 01:35
온라인 선행평가 9등까지 그대로 뽑은 셈인데, 문투는 왜 받았나 모르겠네요.
해인이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새로 나올 걸그룹 리더 롤이 유력한데 PD는 그게 싫지 않았나 마 그리 짐작해 봅니다. 그나저나 18등도 1등의 50%이상을 득표하는 걸 보면 참 아름다운 서바이벌이네요. 그냥 엑셀로 짜집기 했다고 해도 믿겠어요.
17/09/30 01:37
역대 오디션에서 이렇게 균형잡힌(?) 득표수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그나저나 이 게시물보는데 왜 갑자기 등에 소름이 쫙 돋는지 모르겠네요 ;
17/09/30 01:41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문투하는거 공정하게 집계되는지 알 방법이 없죠. 공정한 단체에서 집계하는것도 아니고, 감시하는 시스템이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체적으로 처리하는것뿐... 극적인 효과를 위해 조작하는거야 일도 아니죠.
17/09/30 01:52
아무리 다중픽이여도 1위부터 18위까지 이렇게 완만하게 표 받아가는 오디션도 처음 보네요...
시청자들이 다들 내가 미는 사람 데뷔여부와 상관없이 다중픽 꽉꽉 채워 주지는 않을텐데요..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음
17/09/30 01:57
그러게요 당장 프듀2의 1위 표수가 20위 표의 6배, 프듀1은 1위와 22위의 차이는 20배가 나거든요.
여긴 1등과 18등의 차이가 1.9배나네요.
17/09/30 01:53
수상한점은 많지만 빡치는점은 왜 이해인을 마지막에 남겨뒀냐는거죠. 문투 마감되고 결과야 다 알았을거고 대체 6위를 제일 마지막에 공개해야 될 이유가 뭐가 있나요?
그냥 프로그램 시작부터 끝까지 애 하나 만신창이 만들고, 이 프로그램 피디가 쓴 책도 본적이 있어서 그렇게 안봤는데 진짜 후...규정상 육성으로 풀겠습니다..
17/09/30 01:56
그러게요.
18명 중에 1위~9위를 뽑는거면 상식적으로 9위와 10위를 남겨두던가 1위와 2위를 남겨둬야하는데 굳이 6위와 11위를 남기는 건 진짜...
17/09/30 01:57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이해인은 이슈몰이로 이용해 먹다가 버린거죠. 상식적으로 마지막이 1위나 9위가 아닌것도 말이 안되는데 마지막에 남긴것도 프듀출신,식스틴출신 기존 팬덤들 애끓는 친구들이고 심지어 이해인은 탈락자중 유일하게 소감인터뷰까지....
17/09/30 01:55
요즘 FM으로 리그등수별로 상금을 만지다보니 그런건지, 1~18위간 촘촘한 득표수가 자꾸 거슬리네요. 등수당 5%씩만 차이를 둬도 1등하고 18등하고는 두배가 넘는 차이가 벌어집니다. 워낙 대중적인 인기가 없던 프로그램이라서 가능한걸까요. 진짜 신기하네요.
17/09/30 01:59
인티에서만 100개 정도 인증올라왔네요. 갤에 인증안간사람들만 자체적으로 올리고 있는데 참신기합니다..프듀때 제픽생각나서 감정이입이 많이 되는거같아요. 한사람인생이 걸린문제인데 적어도 주작은 하지말아야지요.
17/09/30 02:01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도 아니고 아이돌학교 기사에도 보면 항상 이해인 응원하는 댓글로 가득했고
프듀1 프듀2 아이비아이 그리고 기존 이해인 팬덤에서 디씨에서 총공까지 가줬는데도 순위권에 못들고 팬덤하나도 없는 애들이 이해인보다 문투를 더많이 받은건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17/09/30 02:06
화제성의 거의 전무하다싶이한 프로에서 디씨화력으로 버티던 해인이가 디씨화력이 수배로 터진날 오히려 순위가 내려갔다?? 수상해도 너무 수상해요. 엠넷놈들 갤에서 4천표가 나올줄 상상도 못했을겁니다
17/09/30 02:08
솔직히 해인이 말고 다른 합격맴버 응원하신 분들 이 분위기가 탐탁치 않으실것같긴한데 피디가 너무 크게 어그로를 끌어놔서 지금 어딜가도 난리네요.
여초에선 이미 방통위에 신고하고왔단 글도 여럿이고... 탈락을 시키고 싶었으면 그냥 곱게 탈락시키지 10위도 아니고 11위한 해인이두고 마지막까지 장난질을 쳤으니 최소 이정도의 후폭풍은 감당해야겠죠.
17/09/30 02:09
엠넷이 이해인 안뽑는 사소한 일 때문에
알토란같은 오디션프로그램 근간이 무너질수 있는 조작질을 할까 싶긴 한데요. 이해하기 힘든 결과긴 하네요.
17/09/30 02:19
(수정됨) 뭐 조금 냉정하게 생각하면 다른 아학멤버 팬들이 우호적이지 않던걸 고려했을때 탈락할 수도 있겠거니 생각도 했었네요.
투표수 촘촘한 것도 중복 투표면 그럴 수도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당장 계산이 안됩니다;; 흠흠) 그런데 충격적인 것도 사실이라.. 결과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할 것 같아요.
17/09/30 15:21
뭐 다른 팬들 입장에서야 프로그램을 보지도 않으면서 망했다는 소리만 하고
자기 응원하는 학생들 깔아뭉갠다고 느껴질수도 있긴한데 그런거 다 따져도 9위 안에도 못드는건...
17/09/30 02:22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이해인 씨가 겨우 9등에 못 든다는 것도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이 프로그램은 대중의 관심도가 극히 낮은 똥망 프로그램임이 분명하고, 그렇다면 마니아 층이 탄탄한 쪽에 유리할 것 같은데...
17/09/30 08:41
음 전 이 프로를 안 보지만 이 글만 보고 판단해보건데 문자 투표 인증을 이렇게 많이할 줄 예상 못했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리스크는 과소평가하니까요. 물론 이건 조작했다는 걸 사실이라고 가정했을 때의 얘기입니다만.
17/09/30 02:12
만약에 조작이라면 그걸 어떻게 밝힐수 있나요
피디랑 제작진 입닦으면 그만인 시스템 인 것을.. 근데 인간적으로 저 표는 좀 너무 했네요 이해인 표가 적어서가 아니라 1~18위 표차이가 겨우 저거밖에 안난다는게.. 아니 1위 표가 18위표 두배도 못넘긴다는게 말이 되나 아무리 망한 프로라도
17/09/30 02:20
선관위도 못 믿겠다는 시대인데 공중파도 아니고 고작 cj 산하의 케이블 방송을 어찌 믿겠습니까. 일단 각자 이런 시청자 투표 프로그램에 많은 정을 쏟는 일은 지양하는 게 이로울 것 같습니다. 전에 비슷한 이슈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상황들 때문에 엠넷이 헤게모니를 강하게 쥐는 게 두렵습니다. 이미 쇼미더머니나 프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가요계를 반쯤 먹었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요, 물론 잘 만든 프로그램이기에 흥행했고 그건 그들의 능력이겠지만 끝내 그를 발판으로 독점 시장을 만든다면...?
17/09/30 02:21
사실 1~2등 표차이도 자세히보면 이상하죠
문투가 한방에 화력집중이라면 온투는 매일매일 찾아주는 코어팬인데 노지선이 송하영을 온투로 600표가량 앞서고 이는 6일간 100명씩은 노지선한테 표를 더 준셈이 되거든요(온투는 1명이 한표이니) 근데 매일매일 투표해주던 충성심많은 팬들이 정작 10배나 되는 문투에서 130명이나 사라진다? 그야말로 송-노를 같이 찍던 팬들이 막판에 송하영한테 갔다는건데 그렇게 생각하니 1등 뺏긴 송하영은 답답하고 1등 먹은 노지선은 찝찝하겠네요
17/09/30 02:33
다시는 엠넷에 10원도 안 쓰려고요. 이렇게 대놓고 조작을 하나...
문자투표 돈이 아무리 푼돈이라지만 돈 받아먹고 저렇게 하면 안 되는건데
17/09/30 03:04
다시 보니까 1등이랑 2등 문자 투표 차이도 3표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이정도로 치열할수가 있는 겁니까?
아무리봐도 대충 엑셀로 추세선 맞게 그려놓고 순위 맞춰서 조작질한거 같은데..
17/09/30 03:09
첫회부터 피디가 이해인 떨구려는 것 같다...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냥 흔한 암넷의 악마의 편집이려니 했어요.
와... 근데 이건.... 다른것보다 6위 11위 큰 관심 없을 순위 경쟁을 마지막까지 미뤄서 이용해먹은게 정말 역겹네요. 와.. 소름돋는다 /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 요런거 실제 체험하게 해주신 암넷님께 감사드립니다. ^^
17/09/30 06:15
이해인 최종 투표점수 4725표 - 10화 투표점수 2068표 = 2657표를 11화에서 받았다는 것인데
디시 투표 3500으로 치고 여시인티등등 합쳐서 500으로 치고 합쳐서 4000표면 대중픽을 하나도 못받았다고 가정해도 대략 1300표가 증발하게 된겁니다
17/09/30 07:04
(수정됨) 이벤트 하나 안한 하위권 학생들도 기본적으로 2만점(2천표)는 베이스로 먹고 들어가는 마당에
돈주고 표산다고 할 정도로 이벤트를 벌인 이해인갤이 2만7천점(2700표)를 받았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CJ는 그런 사람들이 쏘는 투표를 걸러낼수 있는 알파고라도 가지고 있는걸까요?
17/09/30 06:49
저게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둘 중 하나겠네요
디씨인증을 주작으로 올리는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헬조선이거나 이해인에게 문투한 사람은 전부 인증을 한 동화속 세상이거나
17/09/30 07:33
17/09/30 07:58
저도 해인이 투표할까 하다가 소사2 보느라 못하고 마지막 부분만 잠깐 봤는데 해인이가 떨어져서 충격적이긴 했네요. 정황 증거들을 보니 너무 찝찝한데 해인이 팬들이나 본인,가족분들은 진짜 안타까울꺼 같습니다. 해인아 고생 많았고 이번 일 꼭 진실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17/09/30 07:59
조작이라도 좀 납득가는 범위내에서 해야지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격차를 좀 줄인다거나)
아무리 프로그램이 피디 마음이라도 무료투표도 아니고 시청자 유료투표를 조작해서 붙을 애를 떨어뜨리는건 범죄죠..
17/09/30 09:01
이해인은 그냥 떨어질만 해서 떨어진거죠. 아이돌학교 순위 추세랑 막방 전 순위보면 이미 상당히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1화부터 막방까지 처음에 있던 코어팬으로 버티던게 점점 한계를 드러내고 있었죠. 이해인에 대한 다른팬들의 바닥 민심도 좋지 않았고요. 탈락한거 충분히 납득 가네요.
17/09/30 09:37
순위추세에 비추면 말이 되는데 그 순위추세가 이해인 포함 전체적으로 문투인증이나 한줌시청층 모인 커뮤,디시 민심하고 전혀 달라서 계속 문제가 됬습니다. 그래서 계속 투표수 공개요구가 심했는데 끝까지 저러니 민심이 터진거구요.
17/09/30 09:38
프로그램 안챙겨봐서 이해인 떨어졌구나 아이고 인생꼬인다 생각하다가 심심해서 찾아봤더니 이해인갤 화력하나가 나머지 팬덤 다합친 것보다 센것 같던데, 대중성은 버린지 오래인 저 프로그램에서 저정도로 다닥다닥 붙어있는것도 납득이 가는건가요?
17/09/30 09:48
문제의 핵심에 대해서 전혀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계시는거죠
만약 문투가 전반적으로 7~8만점씩(7~8천표) 나온 상태에서 저런 순위결과가 나왔으면 다른 상위권 팬들이 다중 투표로 끌어올려줬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여지라도 있지만 이건 줬다는 표가 사라진 상태라서요. 그런 상황에서 의혹을 재기하는것도 납득이 안가시는가요?
17/09/30 10:39
이해인 코어팬 뿐이 아니라
프듀 시즌2때 이래저래 도움을 받은 워너원 및 탈락자 팬덤에 그동안 이해인 팬덤이 관계를 맺어둔 팬덤이 마지막화 문자투표를 밀어줬는데 안된겁니다. 당장 천여표가 증발된 정황도 있구요 문자투표가 코어팬덤만으로 된다는게 어불성설이네요 현재 최상위라는 아이돌그룹도 팬덤이 백방으로 문자투표 지원받으러 다니는데...
17/09/30 12:00
그 코어팬으로 버티는것만으로도 항상 9등안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4~5배가까이 문투가 터졌는데 떨어졌다는거 상식적으로 납득이 갑니까??
참고로 시청율은 0.4화제성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수가없고 네이버티비캐스트 무대영상은 하트가 오백개도 안됩니다. 팬인 사람만 보는 프로였다는거죠
17/09/30 12:59
(수정됨) 다른 댓글 하나도 안 보시고 본문만 읽고 댓글다신 모양이네요 ; 지금 댓글에서 이야기하는 건 그런 얘기가 아닌데 ㅠㅠ
17/09/30 09:24
전 워너원 봐오면서 신인 아이돌에 나이 확 많은 멤버 들어오는 거에 부정적 입장이긴 한데
이해인이랑 별개로 전체 표수 분포가 좀 웃기긴 하네요. 막방 시청률 0.4 그사세라도 그렇지 어쩜 저리 모든 순위가 촘촘해... 프듀처럼 최상위권 독식 패턴은 아니여도 어느 구간에서든 한번 확 차이 지는 선이 있지 않나요
17/09/30 10:12
10화에서 문자투표 2천개면, 11화에서는 2.7천개라는 건데
어제 방송기준 이해인 갤러리에 온 문자투표인증이 4천여개 그중 중복, 조작 투표 제외한 수가 3,662개라 더군요 900개 투표가 증발됬습니다... 하지만 이미 방송은 끝났고 뒤집히거나 그럴일은 없겠죠 아쉽네요 94년생이라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었던 것 같던데 어떻게든 해인양이 행복한 길을 걸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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