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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29 17:02:32
Name 아우구스투스
Link #1 머릿속
Subject [스포츠] [리버풀]안첼로티 경질이 미칠 여파에 대한 망상
안녕하세요 아우구스투스입니다.

예상외로 찰떡궁합일거라 본 바이에른 뮌헨과 안첼로티의 조합이 한시즌을 조금 넘긴채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 이후 아무래도 현대축구를 이끄는 레바뮌 중 한팀인지라 후임감독에 많은 기대가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일련의 상황에 대해 망상을 펼쳐보려 시도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여러 언론에 따라 후임 감독은 5명이 언급됩니다.

1.투헬
2.나겔스만
3.엔리케
4.뢰브
5.클롭


아무래도 지금 무직이고 뮌헨 감독이 꿈이던 투헬이 유력한게 사실입니다.

별개로 각 후보를 본다면

나겔스만은 아직 나이가
엔리케는 안식년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았고
뢰브는 월드컵 몇달 앞두고 뮌헨이 독일 국대 감독을 흔들리 없죠.

다만 투헬의 경우 펩 못지 않은 점유율성애자이고 무엇보다도 선수 및 보드진과의 불화가 있었다는게 많이 걸려합니다.


그러다 느낀게 문득 리버풀 팬으로 전에 상상했던 시나리오가 떠오르더라고요.

1.발단

레스터전을 앞두고 클롭에 대한 비판이 커질때 클롭의 매우 날카로운 반응이 나왔습니다.

리버풀 신뢰도 끝판왕 제임스 피어스 클롭 비판 기사에 대해서 피어스는 대세를 따라가는 기사만 쓴다는 이야기로 대응했었고 그 이후 컨퍼런스 인터뷰에서도 상당히 감정적이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죠.

리버풀은 유독 기대치가 높은거 같다며 25년간 우승 못한거 아냐고, 수비가 500년전에도 엉망이었다 생각하는거 같다면 꽤 신경질적인 인터뷰였죠.

인터뷰에 대한 비판을 차지하고 클롭의 그간 인터뷰와 다른 방향이기도 하면서 상당히 불안해졌습니다.

1)클롭은 비판에 익숙한 감독이 아니죠.

돌문이라는 빅클럽을 맡았지만 클롭이 맡은 시기는 돌문 역사에서 좋은 시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런 상황이기에 기대치는 낮을 수밖에 없고 3년만에 리그 우승 그리고 더블에 챔스 결승까지 복귀하면서 클롭에 대한 지지가 절대적이었죠. 또한 이후 주력선수들 유출로 인하여 우승을 못하더라도 비판의 강도는 약했고 망한 마지막 시즌에는 시즌 중 사임을 발표하면서 비판보다는 그간 클롭이 해준 업적을 축하하는 사람이 많았죠.

더군다나 클롭은 독일에서 가장 인기있는 감독 중 한명이고요.

그러나 리버풀과 잉국은 다르죠. 일단 기대치도 그때 돌문보다 커보이고 잉국 특유의 여러명이 툭툭 건드리는 비판에 대해서 클롭이 과연 잘 견딜까 의문입니다.

2)피어스의 타이밍 안 좋은 비판

물론 피어스가 기자로서 본분을 다한것 맞죠. 그런데 하필 피어스가 영향력이 꽤 센 기자라는게 문제죠. 리버풀 정론지에 가까운 에코에서도 신뢰성 1위인 기자죠.

심지어 구단출입도 하면서 구단 분위기도 가장 잘 파악하는 기자죠. 일반 팬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거죠.

팀 분위기가 안 좋은 상황이지만 감독의 의무는 선수를 그런 비판에서 지켜야하기도 하죠.

로브렌도 자기 비판하는거 알테고 바이날둠도 자기에 대한 평가 알겁니다. 이제 리버풀 전 선수인 루카스가 한창 욕먹을 때 어찌 견뎠냐니까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어머니와 기도로 견뎌냈다고 하죠.

선수도 사람이고 세계적인 클럽에서 자기의 실수가 어찌 보일지 또 어찌 판단될지 알겁니다.

감독은 그걸 지켜야하는 의무가 있고 클롭은 그런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죠.

거의 조리돌림 하듯이 누가 한마디, 누가 한마디 비판하는 와중에 피어스가 클롭이 한 말을 비틀어 비판 기사를 냈고 클롭이 신경질적으로 반응했었죠.

3)추측해보는 상황

어쩌면 클롭은 9월에 시즌 끝났다는 식으로 까대는 잉국언론에 질렸을 수도 있죠.

클롭이 그럴리 없다?

뮌헨도 감독 함부로 경질시키는 구단 아니란 이야기 많았고 안첼로티도 덕장으로 선수 및 보드진과 사이 좋기로 유명했었죠.

절대란 없죠.

클롭이 돌문 감독 이미지가 강하지만 기본적으로 마인츠 프랜차이즈인지라 뮌헨에 대해 안좋은 감정이 크진 않겠죠.

2.전개

그런 상황에서 10월도 되기전 세계적인 명문 클럽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안첼로티의 경질 이유 중 큰 부분이 선수단과의 불화로 선수단 장악에 실패한 것이 거론되고 있죠.

뮌헨 보드진과 수뇌부가 독일 감독 특히나 그 중 클롭을 못 잡은 것에 대해 아쉬워한 사람이 적지 않았죠.

이렇게 표현하면 되겠죠.

독일 대표 클럽에 독일 대표 명장중 한 사람이 부임.

게다가 다른 건 몰라도 선수단 장악과 보드진과의 관계라는 측면에서 전 세계 탑 클래스라 해도 과언이 아닌 클롭이니까요.


3.망상

안첼로티 해임전에는 좀 다른 전개였지만 몇가지 망상을 해보게 됩니다.

1)국대기간 중 클롭과 리버풀이 계약 해지
리버풀 안첼로티 선임
뮌헨 클롭 선임

2)시즌 중 클롭이 리버풀 감독직 시즌 후 사임 발표 및 18년 여름 뮌헨 감독 부임, 뮌헨은 감독대행 혹은 임시감독 체제  진행

3)시즌 후 클롭 리버풀 감독직 사임, 임시체제이던 뮌헨 감독으로 부임

이유를 든다면

(1) 잉국 언론의 본격적일 비판에 클롭이 견딜지?
(2) 자국의 최대 클럽의 오퍼를 무시할 수 있을까?
(3) 인정하기 싫지만 리버풀과 뮌헨 차이들

일단 인디카일라 속보로 뮌헨이 안첼로티 경질 이후 리버풀과 클롭에 감독직 관련 제안을 했고 일단 둘다 거절했다고 합니다.



망상입니다.

클롭이 그러지 않을거라 생각도 하지만 또 모르죠.

제가 외국에서 일하는데 한국의 더 큰 기업에서 오퍼가 온다면 안 흔들릴 수 있을지 장담 못 하겠네요.

누가 뭐래도 클롭은 독일인이고 리버풀 오기전까지 선수와 지도자 모두 독일에서 있던 사람이었으니까요.

다른 팀도 아니고 그 뮌헨이니까요.

레바뮌의 한축이고 독일 최고의 클럽입니다.

과연 그 유혹을 이길지 모르겠네요.

뭐 원래 망상글이지만 다른 감독과 장기계약한다면 또 안심이 될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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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총새우
17/09/29 17:1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안첼로티 레알 나왔을 때도 설레어 하시 않았나요? 하하
아우구스투스
17/09/29 18:15
수정 아이콘
안감독님정도 탐내지 않는 팬은 없겠죠.
물론 저 역시 클롭을 더 지지하고 원했지만요.
위르겐클롭
17/09/29 17:16
수정 아이콘
안가요
17/09/29 17:29
수정 아이콘
클롭 입장에서 매력적인 자리일지는 모르나 실질적인 리턴에 비해 리스크가 커 보여서 자리 당장 옮기긴 힘들어 보입니다
루크레티아
17/09/29 17:35
수정 아이콘
제가 아무리 축알못이지만 클롭이 지금 상황에서 리버 풀과 계약 만료가 아닌 상황에서 때려치고 뮌헨 가는 건 도저히 상상이 안 가네요.
손금불산입
17/09/29 17:42
수정 아이콘
축구는 비지니스라지만 감독들 중에서도 제일 안그럴것 같은 그리고 실제로도 행보도 그렇게 가져가고있는 클롭이 움직일것 같진 않네요. 움직인다해도 조롱을 피하지 못할것 같고
Real Ronaldo
17/09/29 17:45
수정 아이콘
케이타가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뮌헨으로 갈리 없다고 봅니다
5드론저그
17/09/29 17: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망상으로 끝날거 같아요 클롭이나 리버풀이나 뮌헨이나 동네 구멍가게상도 아니고 신뢰가 정말 중요한 감독 자리를 저따위로 바꾸지는 않을거 같네요 뮌헨가서 망하는 순간 소위 말하는 명문팀이 클롭을 신뢰할까요?

그리고 이번 시즌에 쿠티뉴도 안 보내는 결정한 리버풀이 클롭을 놓아줄거라 예상되지 않아요
꿈꾸는사나이
17/09/29 17:57
수정 아이콘
클롭 성격상 리버풀 버리고 갈 것 같진 않아요.
아마그래머
17/09/29 17:58
수정 아이콘
서로 lose-lose 인거같은데요
클롭 이미지가 호쾌하고 특유의 리더쉽과 함께 유명한게 팀과 함께 하는 이미지 였는데요
지금까지 맡은팀은 세팀뿐 그 팀들에서 장기적으로 팬들과 함께했죠
근데 갑자기 통수치고 뮌헨 가는건 런클롭 되면서 이미지 망하는겁니다. 심지어 전에 있던 돌문 라이벌팀으로..

리버풀은 더 심각하죠. 클롭도 지지치고 버린팀 되면, 지금 그나마 클롭믿고 선수들이 들어오고 싶어하는 이미지에서 옛날 리빅아 때로 돌아가는거 시간문제 일겁니다
사실 수비가 심각하게 문제인거 맞긴한데.. 클롭 전엔 잘했냐? 호지슨 시절 오 노오오오오
무엇보다도 클롭으로 인한 팀의 희망 자체가 사라질거에요 클롭인데 그래도 예전보단 좋아지겠지.
클롭때매 좋아진거 사실이죠 끽해봐야 칼링컵 하나 겨우 들던 팀이었던, 한시즌 수아레즈 슈퍼하드캐리로 지냈던 때 제외하고 뭐 리버풀이 잘나가던 때가 있던가요(베법사때 잘했다!라고 가기엔 십년전)
클롭 덕분에 제라드의 눈물의 영업이 없어도 이제 선수들이 수급되던거 사실인데 클롭도 없으면 리버풀 선수수급은 이제 망이에요

서로 절대 헤어지면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미래는 모르는것이지만..
D.레오
17/09/29 18:00
수정 아이콘
투헬이 유력해 보이긴한데..
얘도 생각보다 선수단 장악 잘 못하지 않나요?
아우구스투스
17/09/29 18: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급히 읽다 착각했네요.
강배코
17/09/29 18:22
수정 아이콘
보드진이랑 마찰을 일으킬 가능성이 좀 높은 양반이라, 여기저기 보는 눈과 훈수가 많은 뮌헨에서 투헬이 트러블 안나게 잘 할지는 조금 의문입니다.
능력으로만 보면 훌륭한 양반인데...
17/09/29 18:25
수정 아이콘
글쓴이가 망상이라고 하니 뭐 딱히 언급할 말이 없네요

클롭 뮌헨 안갑니다
미스터H
17/09/29 18:52
수정 아이콘
조잡한 글쓰면서 클롭에 대해 조사 많이 해봤는데... 이때껏 그가 만들어온 역사가 클롭이란 인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에 팀을 버리지 않을것을 증명한다 생각합니다.
17/09/29 19:03
수정 아이콘
클롭이 가고 안감감독이 오면 서로윈윈인가
아우구스투스
17/09/29 23:23
수정 아이콘
리버풀 입장에서 윈이라 하기는 뭐하죠.
17/09/29 19:38
수정 아이콘
신태용 버리고 히딩크 선임하는것만큼이나 얼척없는거아닌가요.
17/09/29 19:49
수정 아이콘
제목부터 망상이라는데 굳이 가능성 따질거있나요.
안첼로티정도면 어느팀이라도 데려오고싶을텐데 과연 어디로갈지...
러블리너스
17/09/29 21:30
수정 아이콘
클롭이 걸어온길이 클롭이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주네요.
물만난고기
17/09/29 23:04
수정 아이콘
빅클럽을 이끌어봤고 우승도 거머줘봤고 선수단 관리는 좋은 편에 속하는 엔리케가 적당해보이긴한데 이 사람도 전술쪽은 젬병이라....
아우구스투스
17/09/29 23:22
수정 아이콘
전술보다는 선수단 장악이 현재 중요해보이긴 하죠.
17/09/29 23:07
수정 아이콘
애초에 토론 할 주제가 아니네요. 아우구스투스님이 너무 가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7/09/29 23:23
수정 아이콘
토론할만한 내용은 아니죠.
쉼표한번
17/09/29 23:57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망상.. 클롭이 지금 리버풀 버리고 튀면 전술 이외의 본인의 장점을 전부 버리는거죠. 이건 그냥 망상일뿐.
술팬더
17/09/30 00:07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뇌피셜 끝판왕이네요.
토욜저녁축구와치맥캬
17/09/30 03:42
수정 아이콘
뭐 뇌피셜이니 무슨 추측을 하던 상관 없는데 클롭은 올해 리버풀 무관하면 뮌헨이고 뭐고 당장 스위스로 떠나야겠죠.
아우구스투스
17/09/30 07: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왜 몇몇분들은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그때 유로파 결승장소가 스위스 바젤 홈구장인 거에 빗댄거 뿐이죠.
토욜저녁축구와치맥캬
17/09/30 09:27
수정 아이콘
클롭이 4년안에 우승 못하면 스위스로 떠나겠다 한 건 막 부임했을 때 했던 발언 아닌가요?

유로파 결승이랑은 무슨 상관이죠? 우승 가능성에 따지는거면 그 당시 유로파리그보다 리그컵이 훨씬 먼저 있었을텐데용
아우구스투스
17/09/30 10:55
수정 아이콘
그니까 그게 유로파 결승 장소가 스위스여서 한 말이었던 거죠.
미트파게티
17/09/30 10:46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는데 팬카페에서도 최대 기대치가 챔스권 유지+챔스 16강 이상 진출인데요. 무관이건 머건 솔직히 챔스권 유지만 해줘도 클롭 욕할 사람 거의 없어요. 그래놓고 겨울에나 내년에도 수비수 안사면 몰라도..
17/09/30 05:45
수정 아이콘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기는 합니다만 생각이야 해볼 수도 있죠. 그런데 리버풀 팀 입장에서 이 시점에서 클롭이 떠나는게 좋은 일은 아니지 않나요? 클롭 개인이야 빅클럽인 바이에른으로 가는게 더 좋은 일이겠습니다만 리버풀 입장에서는 아무래 생각해도 좋을게 없을 것 같은데요...
미트파게티
17/09/30 1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회원에 대한 비아냥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우구스투스
17/09/30 10:57
수정 아이콘
쿠티뉴때 태업한건 준오피셜이나 마찬가지인데 뜬금없이 시비거시는군요.
저번글과 이번글을 동일하게 보신다면 다시 한번 비교하면서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느끼신다면 제가 신경쓸 사안도 이유도 없는 댓글이겠죠.
미트파게티
17/09/30 1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회원간 비아냥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우구스투스
17/09/30 12:39
수정 아이콘
저정도 댓글이 최대한 정중이라는 클라스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네요.
그때 이것저것 근거 댔으면 어떤 반응일까요? 수긍하셨을까요? 근거 달라고 하시겠죠.
근데 실상 축구판에서 근거를 찾기 힘들죠. 안첼로티가 선수단과 불화라 하는데 막상 근거 대라면 확정적인거 없죠.

쿠티뉴요? 등부상으로 경기 못 뛰던 선수 브라질 가자마자 팀훈련 들어가더니 경기 투입되어서 골까지 넣었죠. 태업이라는 건 그 전에도 이야기 되었고 그 이후로 보면 준 오피셜이나 다름없겠죠. 왜냐는 질문이 더 뜬금없네요. 그게 태업 징후가 아닐리 없으니까요.
그 상세 과정은 알 수 없으니 그 부분 추측할 수밖에요.

그걸 다 떠나서 제가 데일리 미러보다 나은 글을 써야할 이유가 있나요? 왜 그래야하죠?
돈받고 혹은 광고받고 글 쓰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일개 팬이 글 쓰는건데요.
왜 내가 그걸 다 신경써야하죠? 궁금하네요.
미트파게티
17/10/03 11: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먹쥐고휘둘러
17/09/30 12:23
수정 아이콘
뭐 축구판에 '절대'란 말 만큼 공허한 소리도 없으니 어찌될지 모르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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