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오늘 막방인 인기가요에서 1위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는데요.
그 무대가 트위터 등 인터넷에서 상당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녀 댄서분들이 역할을 바꿔서 기존 남자 안무를 여자 댄서분들이, 여자 안무를 남자 댄서분들이 한거죠.

사실 지난주에 스페셜 안무영상으로 남녀 체인지 버전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이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진짜 방송 무대에서 할줄은 몰랐습니다.
남자 파트를 한 여자 댄서분들도 멋지지만 남자 댄서분들이 참 요염하게 춤 잘 추시네요. 크크크



댄스팀 리더인 유리언니가 제안해서 한 무대라네요.
유리언니는 이분이십니다.




미야네캠에서 안무팀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죠.



JYP를 떠나 첫 홀로서기를 멋지게 해낸 선미와 같이 고생한 안무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ps. 비교를 위해 지난주 인기가요 무대도 같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