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is 소녀시대.
전작인 2015년 8월 라이언하트의 첫달 판매량 131,228장 보다 거의 3만장 가까이 더 팔았습니다.
여자친구의 팬덤은 꾸준합니다.
전작 핑거팀의 첫달 판매량 64,802장과 별 차이가 없네요.
제시카도 꾸준히 팬덤을 유지하고 있군요.
첫 미니였던 작년 5월 플라이의 69,777장 보다는 못해도 12월 원더랜드의 38,271장보다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위키미키는 데뷔앨범을 3만장 가까이 팔았네요.
참고로 같은 IOI 출신이 2명 들어있는
구구단(12,839), 프리스틴(23,519)의 데뷔앨범보다 판매량이 더 높습니다.
프리스틴은 데뷔앨범인 위우 23,519장에 비해 소폭 하락했네요.
다이아는 지난 티아라처럼 한정판, 일반판, 유닛판 2종해서 총 4종의 앨범을 팔아서 2만장을 넘겼습니다.
전작인 나랑 사귈래가 8,906장 나간 것과 이번 앨범 중 가장 많이 나간 일반판(8,491)을 생각해 보면 팬들이 4종을 모두 사준 것 같습니다.
현아는 직전 솔로앨범인 2016년 9월의 어때가 9,224장을 나간 것에 배해 거의 반토막이 났네요.
프로젝트그룹 트리플H의 5월 앨범도 5,157장이 팔렸습니다.
나인뮤지스와 CLC는 같은 날 동발을 했는데 판매량도 거의 비슷하게 나왔네요.
드림캐쳐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3천장 가까이 팔아서 9천장에 조금 못 미치게 팔았습니다.
어쩌면 만장이 넘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