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혜 기사와 함께 묶어서 올릴까 했는데, 소혜 기사는 먼저 올라왔기에 미나 쪽 소식만 전합니다.
1. MBC 수목 드라마 <20세기 소년 소녀> 티저 공개
미나가 한예슬의 아역 역할을 맡아서 출연하게 된 <20세기 소년 소녀> 티저가 떴습니다.
제목이나 소재가 그러하듯, 과거 회상이 많을 작품으로 보이기 때문에 은근히 소소한 분량으로 많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예슬 아역 역할의 싱크로율에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있었지만, 최근 미나의 미모가 잘 녹아드는 것 같네요
문제는 MBC 드라마국도 파업에 들어간 점인데, 티저에 나온 날짜에 정상 방영 가능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2. "구구단 강미나 연기 도전"..tvN 단막극 '직립보행의 역사' 대본 리딩
얼마전에 주연 발탁 기사가 떴었던 tvn 단막극 <직립보행의 역사>도 리딩을 시작했습니다. tvn쪽에서 단막극 부흥이라는 명목으로 들어가는 10편의 단막극 시리즈 중에 한 편이라고 하네요. 해당 기사 내용 일부 발췌합니다.
"특히 10개의 단막극 중 가장 먼저 촬영에 돌입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직립 보행의 역사’는 작은 초능력을 지닌 여고생이 자신의 남자 사람 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생기자,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그를 되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총동원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중략)
먼저 구구단의 강미나는 여주인공 미나 역을 맡았다. 소소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초능력을 갖고 있는 여고생. 특유의 상큼함을 살려 귀여우면서도 현실적인 여고생을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변우석은 미나가 짝사랑하는 7년지기 남자 사람 친구 종민으로 분한다. 교내 테니스 선수이자 잘생긴 얼굴과 큰 키를 소유한 인기만점의 캐릭터로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