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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27 17:34:36
Name flawless
Link #1 싸줄
Subject [연예] 이준석에 대한 장동민의 평가.jpg
56BKsV6.jpg

묵직한 팩트폭력에 저도 그만 할말을 잊었습니다.

이준석이 이런 류의 예능에서 쓸모있는 롤이 있기는 한데, 이제는 안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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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ya Stark
17/08/27 17:38
수정 아이콘
쓰레기는 아니죠. 고오급 쓰... 크흠 ..
설명충등판
17/08/27 17:42
수정 아이콘
근혜와 두 시간 대화로 2년을 바치신 분...

12년 대선때 문재인 되면 한국 떠날뻔 했다고 낄낄거리며 인터뷰하셨던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17/08/27 18:35
수정 아이콘
동문서답을 선문답으로 받아들인 결과일까요?
괜히 뭔가 속뜻이 있을거라고 지레짐작을...
도깽이
17/08/27 17:44
수정 아이콘
나름 안철수 저격수...
엣헴엣헴
17/08/27 17:46
수정 아이콘
진짜 요즘은 예능에서 허용되는 말의 범위가 참 넓다 싶네요.
김철(32세,무직)
17/08/27 18:12
수정 아이콘
재밌기만 하면 거의 용납되는 것 같아요..
본문의 내용이 재밌는지는 모르겠지만..
강나라
17/08/27 18:13
수정 아이콘
아마 둘이 지니어스로 친해서 장난으로 한말이라 그럴걸요.
17/08/27 20:43
수정 아이콘
닉값
17/08/27 18:3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케이블은 멘트가 수위가 있네요. 크크크
17/08/27 18:36
수정 아이콘
친해서 할 수 있는 농담이죠.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지는겁니다. 크크크
Supervenience
17/08/27 18:40
수정 아이콘
친해서 할 수 있는 농담은 사석에서 하는거고... 저 윗 분이 말씀하신 건 사석에서 할 만한 말을 방송에서 허용하니 넓다는 것 같습니다
17/08/27 19:28
수정 아이콘
단어를 포함한 표현 수위는 옛날이 더 높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방송법이 개정되면서 방송위원회(지금의 방통위)의 권한이 세지면서 규제가 심해지다가 최근 들어서 일부분이 다시 완화되는 추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Blooming
17/08/27 19:01
수정 아이콘
방송 현장에서 저런 말을 하더라도 편집에서 날아가는게 보통인걸 감안하면, 케이블이라 허용범위가 넓은 것도 맞죠.
StayAway
17/08/27 19:30
수정 아이콘
재밌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즐겜플레이어라서 보기 좋아요.
지니어스 때도 그렇고 뭘 하든 눈치 안보고 잘 하더군요.
17/08/27 19:31
수정 아이콘
케이블 뿐만 아니라 공중파에서도 쓰입니다. 1박2일 김준호도 얍삽한 쓰레기라고 불리거든요.
정말 쓰레기라는 의미에서 쓰레기라고 하는건 공중파 케이블을 떠나서 허용되지 않겠고요.
(지니어스에서 특정 출연자가 엄청난 잘못을 했다고 치더라도, 그걸 면전에다대고 쓰레기 같은 XX라고 했다면 편집되어서 방송에 안나올테고요.)
김준호나 이준석에 대해 쓰레기(?)라고 하는건 장난이라 허용되는 거죠.
만약 라스에서 윤종신이 김구라보고 넌 옛날엔 참 쓰레기였어. 라고 장난식이면 용인될테고.
같은 라스라도, 자숙 갓 끝낸 음주운전 경험있는 출연자보고 뭐 이런 쓰레기가 다 출연하냐고 정색하는 건 방송에 안나오겠죠.
(장난이 아니니, 아예 그런 말할리도 없지만)
교자만두
17/08/27 20:02
수정 아이콘
쓰레기라는 말은 많이 쓰이던데요.
sinsalatu
17/08/27 20:24
수정 아이콘
크크크 팩트보소
변태인게어때
17/08/27 20:41
수정 아이콘
런닝맨에서도 무도에서도 흔하게 등장하는 말인데 무슨 불편한군단이란 말인가
17/08/27 21:18
수정 아이콘
요즘은 공중파에서도 수위 많이 높아졌던데요
요새 최강배달군이라는 드라마 보는데 채수빈이 자꾸 새끼 새끼 거리길래 방송사 로고쪽 보니까 무려 KBS2입니다?
무무무무무무
17/08/27 23:1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중간에 규제가 확 높아졌다가 낮아진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그정도 단어에 수위 얘기가 나올 게 아닌데 싶거든요....
큰삼촌들 소환하면 잘 아실 거 같은데.
안프로
17/08/28 09:24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최강배달꾼 너무 재미집니다?
아이유
17/08/27 21:34
수정 아이콘
김희철, 민경훈 : ???
flawless
17/08/27 23:12
수정 아이콘
다들 응사는 벌써 잊으신 겁니까? 쓰성님이 서운해하실듯.
거믄별
17/08/27 23:4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예전에 비하면 예능, 드라마등에서 쓰이는 단어들의 수위가 올라간 것은 맞습니다.
양아치, 쓰레기를 비롯한 거의 욕설에 준하는 단어들이 삐-- , 묵음처리 없이 그대로 쓰이거든요.
그래도 여전히 자막으론 양 그림을 넣는 곳이 많기는 하지만 음성은 묵음처리를 하지않고 있죠.
또 대놓고 욕과 비슷한 발음을 하는데도 그런 의미로 한 것이 아니라는 방법으로 은근슬쩍 넘어가기도 하고...
미네랄배달
17/08/28 00: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니어스 그파에서는
충분히 멋진 플레이어였다고 생각합니다.
러셀의역설
17/08/28 01:42
수정 아이콘
사실 장동민이 드립치는거는 하나도 안 불편한데... 여기서 동조하는 사람 대부분은 이준석의 정치성향으로 동조하는거라 굉장히 불편하죠.
노비그라드
17/08/28 11:32
수정 아이콘
222222222
커맨더
17/08/28 05:31
수정 아이콘
아는형님에서도 형들이 맨날 김희철보고 쓰레기라고하는데요
Sid Meier
17/08/28 08:46
수정 아이콘
이미 3년 전에 나온 드라마 남자주인공의 별명(말이 별명이지 사실상 이름을 잃은 수준)이 쓰레기였는데요 뭐
노비그라드
17/08/28 11:33
수정 아이콘
이일화씨 발음때문에 시래기국 먹고싶어지더라구요
열혈둥이
17/08/28 08:46
수정 아이콘
나혼자산다보면 기안84가 헨리한테 미친놈 미친놈 미친새끼까지 나오던데 삐 처리도 안하더라구요.
전 그게 제일 놀랍던데
멸천도
17/08/28 11: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자막엔 XX처리를 해줬더군요.
17/08/28 15:34
수정 아이콘
그거 자연스럽게 들려서 그렇지 미친새끼 조금 묵음처리했던 거 같은데...
openmind
17/08/28 09:15
수정 아이콘
더지니어스 3번째 시즌이였나 거기서 저에게 시즌 최고의 장면이, 됐다 연승이형! 이거였었는데...되돌릴순 없으니 걷던길 그냥 끝까지 걸어가는건지..
소사이어티게임 시즌1에서 한경렬씨가 최연승씨 보는것 처럼 오버랩되고 마지막 결승멤버로 발탁안되나 싶었지만 발탁되고 그대로 우승 이끌면서 적절한
마무리가 됐던 느낌이었습니다.
17/08/28 18:32
수정 아이콘
1박2일 김준호씨도 대놓고 얍삽한 쓰레기라고 불리는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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