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 우리 생애 최고의 해



1950년 - 이브의 모든 것



1953년 - 지상에서 영원으로



1954년 - 워터프론트



1959년 - 벤허



1961년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1962년 - 아라비아의 로렌스



1964년 - 마이 페어 레이디



1965년 - 사운드 오브 뮤직



1972년 - 대부 1



1973년 - 스팅



1974년 - 대부 2



1975년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1977년 - 애니 홀



1978년 - 디어 헌터



1984년 - 아마데우스



1986년 - 플래툰



1987년 - 마지막 황제



1988년 - 레인 맨



1991년 - 양들의 침묵



1993년 - 쉰들러 리스트



1994년 - 포레스트 검프



1997년 - 타이타닉



2000년 - 글래디에이터



2003년 - 반지의 제왕 3



2007년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9년 - 허트 로커




2013년 - 노예 12년



2014년 - 버드맨



2015년 - 스포트라이트



2016년 - 문라이트



2017년 - 셰이프 오브 워터



2019년 - 기생충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오스카에서 1개 상을 받거나 아님 3개 이상의 수상을 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주요 부문 싹쓸이는 지금도 저를 정신 못차리게 만드네요. 하나 바람은 이게 한국 영화의 절정기가 아니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앞으로 좋은 작가, 감독 그리고 배우들이 나와줘서 저를 크게 만족시켜줄 작품이 계속 나오길 소망합니다. 

그런 의미로 나홍진 감독님 차기작 좀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