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이 연재 작품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연재를 원하시면 [건의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Date 2009/03/22 18:53:57
Name 창이
Subject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서른번째 이야기>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 Mysterious Girl )




서른번째 이야기.





마린 6기와 SCV 두기로 마무리 될 것이라고 믿고

난 GG를 받아내기 위한 마무리 공격을 시행하였다

병력이 움직이면서 저그의 본진까지 도착하는 동안 나는 심장이 두근거렸다

드디어 이겼구나!!

‘설마 이 타이밍에 저글링이 한 부대 가량이

내 병력을 덮쳐 다 잡아 먹고는 그대로 역러쉬에 끝장나버리진 않겠지?’

등등의 온갖 잡생각이 다 났다

저그의 앞마당 해처리가 보였다

드론이나 저글링은 한 마리도 없었고 해처리 옆에서 라바들만 기어 다닐 뿐이였다

지금은 이 해처리를 부술 때가 아니다

본진 위로 올라 가야한다

난 마지막까지 신중을 가하기 위하여

저그의 본진 입구 언덕으로 올라갈 때 그냥 올라가지 않고

동행했던 SCV두기를 먼저 앞세워 보내는 섬세함까지 행했다

본진 해처리까지 다다르자 저글링 5기와 드론 4기가

내 병력을 향해 달려들었다

휴.. 역시나 방금 생각했던 저글링 한 부대 어쩌고 하던

생각은 괜한 생각이였는가보다

역시나 아마 지금 저그 상황에선 해처리 하나에서 나오는 라바 3개를

드론이나 저글링 그리고 오버로드로 변태시키도 벅찬 상황일 것이다

순간 안도를 내쉬면서 나는 여유롭게 마린을 컨트롤함으로써

저글링과 드론의 공격을 맞대응하였다

스피드업 개발이 안 된 저글링과 공격 인공지능이 딸리는 일꾼이다보니

컨트롤을 좀 해주니 쉽게 제압하였다

결국 신비의 GG 선언을 볼 수 있었다

진짜 내가 직접 받아낸 신비의 GG선언이란 말인가??

그동안 게임을 같이 해오면서 그렇게나 바라왔던 것인데...

하지만 신비를 한번 이겨보는 것이 그렇게 어려워서

마냥 그림의 떡인 줄 알았던 그녀의 GG선언이 내 눈앞에 보이는 그것이다

내 눈을 의심해보고 의심해보았지만 정말 현실이다

“아싸!! 이겼다!!”

나도 모르게 탄성을 질렀다

게임이 끝나자마자 서로 ‘수고했어’란 말을 주고 받았다

“힝 져버렸다”

“처음으로 이긴거야 아하하”

“타이밍이 예술이였어”

“하핫 정말?”

“내가 두 번째 게임에선

부자플레이로 해보려고 초반부터 너무 드론욕심을 내봤더니...

첫 번째 게임에서의 9드론 플레이 때문에 초반에 위축될 것이라고 믿었는데

전혀 아니네 힝”

“하하하 운이 좋았던 것 뿐이지”

“이제 마지막 하나 남았네”

“응”

그 다음은 서로 무슨 말을 꺼낼지 망설여졌는지

둘 다 머뭇거리다가 내가 다시 말을 꺼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던 우리가 약속한 것들은 절대로

잊지 말자 헤헤”

“응! 그러니깐 나도 절대 안 봐줄꺼라구웃”

“응~! 나도 마찬가지라구~”

이제 한 게임 남았다

한 게임만 남았다고 생각하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상대가 신비라는 생각에 두 번째 게임에서 이겨서 생긴 자신감이

금세 무너져 흔들거리기 시작했다

“그럼 시작할게”

“응”

마지막인 세 번째 게임이 곧바로 시작 되었다

나는 2시 방향 자리에 걸렸다

8번째 생산된 SCV로 서플라이 디포우를 짓고 정찰용으로 SCV 한 기를 보냈다

서플라이디포우를 완성하자 그 SCV로 바로 배럭을 지었다

오버로드가 12시 방향으로 날라 오지 않아

12시방향이 아닌 6시 방향으로 먼저 정찰 간 SCV는

단 한번에 정찰에 성공했다

헛... 위치는 아까와 그대로다!!

이거 왠지 느낌이 좋은데??

하지만 아까 보다는 스포닝 풀 타이밍을 좀 앞당긴 것 같기도 하고

초반에 무리하면 안 되겠군

일단 살짝 훼이크를 줘볼까나?

나는 정찰 간 scv로 앞마당에서 변태 중인 해처리 옆에

벙커를 지었다

벙커링으로 승부를 보기 위함이 아니다

아직 나는 정찰 당하지 않았으니

신비는 내가 어떤 빌드로 진행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신비는 벙커링을 저지하기 위하여

드론을 동원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드론을 동원하면 그만큼의 드론들이 자원채취를 하지 못 하게 된다

나는 그렇게 위협을 주면서 벙커를 완성되기 전에

드론방어 때문인 척 벙커건설을 중단한 뒤에

짓다 만 벙커 주위를 이리저리 맴돌면서

벙커링으로 계속 승부보는 척 할 생각이고

그러면 드론은 계속 짓다만 벙커를 공격할 수 밖에 없다

예상대로 드론들이 우르르 몰려 나왔다

그런데 예상보다는 신비의 반응이 빨랐다

벙커를 딱 짓는 순간 몰려 나오더니

건설 중인 SCV를 공격했다

SCV를 겨우 살리기는 했지만

드론 컨트롤이 너무 좋았던지라

한 대라도 맞으면 죽을 만한 체력인 5가 남았다

그래서 그냥 이 놈을 살리고 싶어서 재빨리 귀환시켰다

드론이 우르르 몰려 나온 것은 내 예상대로였지만

생각보다는 재미를 못 본 것 같아 좀 아쉬웠다

드론한테 공격당하는 짓다만 벙커를

파괴당하기 전에 취소하였다

그 때 드론 하나가 내 본진정찰을 시도했지만

이미 마린 하나가 입구에서 위치를 잘 잡고 서 있어서

통과할 수가 없었다

배럭에서 마린을 계속 생산하면서

저글링이 올 것에 대비하여 입구에 SCV 2기를 세워뒀다

그리고 곧바로 SCV 1기를 다시 한번 정찰 보냈다

내 앞마당 입구 근처 쯤에서 뛰어오던 저글링과 마주쳤다

저글링이 내 입구 위로 올라가려고 시도는 해보았지만

방어상황을 보고는 총알 몇방만 맞아주고 뒤로 빠졌다


나는 곧바로 다시 SCV 하나를 정찰용으로 다시 보냈다

저그의 본진 안쪽으로 올라갈 수만 있다면 테크확인을 하기 위함

그리고 저글링들의 숫자 체크를 위해서이다

저글링 숫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그것을 참고로 하여

마린생산을 꾸준히 할 것이고 적으면 적을수록 거기에 맞춰 마린생산을 조절해가면서

건물건설에 돈을 투자할 것이다

나는 이번엔 과감하게 멀티를 시도하려 한다

배럭하나에서 마린을 초반에는 꾸준히 생산해주면서

미네랄을 400 모아서 본진에 커맨드센터를 짓고 완성되면

앞마당멀티로 띄워 날리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바로 앞마당에 커맨드센터를 지을 생각이다

앞마당이 제대로 활성화 되고 바이오닉 조합이 갖추어지기 전에

허무하게 저글링 공격에 피해보는 일이 생기면 안 되기 때문에

정찰용 SCV가 저글링 수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아쉽게도 미리 저글링 두기가 저그의 본진 입구에서 딱 버티고

서있는 바람에 본진정찰이 불가능 했다

나는 SCV로 저그의 앞마당주위만 이리저리 맴돌면서

추가적인 저글링 생산이 이루어지는지만 확인하였다

아카데미가 완성되었고 바이오닉조합이 갖춰지자

조금은 안심되었다

신비도 좀 조용했던 걸 보니 운영에 치중했었나보다

일단 바이오닉 조합이 갖춰졌으니 진출을 해야겠다!!

나는 편성된 바이오닉 부대를 이끌고 저그의 앞마당을 향해 진출을 시도했다

내가 진출했기 때문에 역시 저그는 스피드업 된 저글링들이 다수 있지 않는 이상

앞마당에 성큰건설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테란입장에서도 저그가 성큰건설을 하게 일부러 미네랄을 소비하게끔

진출하는게 좋다

스팀팩 업그레이드가 끝나자 나는 진출하면서

혹시 모를 빈집 저글링난입 때문에 배럭에서 막 생산된

파이어뱃을 입구 언덕위에 세워뒀다

소수의 저글링들이 내 마린들의 총을 맞고 한두마리 죽더니

뒤로 부리나케 도망쳤다

앞마당 앞부분까지 압박을 하였지만 일단 성큰 세 개 때문에 무리하게 공격할 수는 없었다

바이오닉 조합이 갖춰졌기 때문에 일단 소유유닛간의 우세는 테란이 좋을 수 밖에 없었지만

원배럭에서 생산된 병력이였기 때문에 그리 많지는 않아서

성큰콜로니 세 개를 맞상대할 만한 병력이 아니므로 일단 자리를 잡고 버텼다

스캔을 통해 저그가 스파이어를 건설 중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뮤탈이 생산 될 쯤에 나는 내 병력들을 귀환시켰다

또 뮤탈리스크의 컨트롤에 휘말리다 끝나면 안 된다

나는 최대한 병력 배치에 신경을 썼고 터렛도 조금 건설 해줬다

뮤탈 컨트롤에 의해 마린이 한 마리씩 줄어들었지만

병력생산과 운영에 더욱 더 신경 쓰면서

뮤탈이 올 때 일점사 해주는 컨트롤도 해줬다

왠지 게임 흐름상 첫 게임 처럼 뮤탈 저글링에 끝나진 않을 것 같다

첫게임보다 감이 좋아서인지 지금까지는 첫 게임보다 잘 이끌어나가는 것 같았다

또 신비는 첫게임처럼 저글링 뮤탈로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뮤탈로 시간을 벌면서 멀티를 하고 그러면서 러커로 체제를 전환하고

멀티를 하나씩 더 늘려가는 식의 정석 운영이였다

스타포트까지 무난하게 올린 나는 사이언스 베슬 생산을 준비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진출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탱크는 있지만 사이언스베슬은 아직 없는 이 시점에서 스캔을 활용해보기로 했다

디텍터인 사이언스베슬이 있어야 러커를 상대할 수 있으므로

사이언스베슬이 있어야 적극적인 진출이 가능하지만

스캔으로도 잠시나마 러커를 볼 수 있으니깐 사이언스베슬이 나오기 직전에

스캔을 활용하여 진출하였다

러커가 버러우하고 있을 것 같은 자리를 대충 예상해서

내 앞마당에서 조금 진출을 하고 시즈탱크로 시즈모드를 한 뒤에 스캔을 뿌려주었다

내가 예상한 지점에 러커가 버러우하고 있었다

‘콰쾅’ 소리와 함께 러커 하나가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펑 터지며 죽었다

다른 러커들이 벌떡 일어나서 시즈포격으로부터 도망을 쳤다

그 순간 사이언스 베슬이 나왔고 나는 시즈모드를 풀고 더욱 더 앞으로 진출을 꾀했다

이젠 저그는 빈집공격을 하거나

센터에 있는 내병력과의 맞대결 교전을 하려고 할 것이다

나는 센터에 진출한 병력에 좀 더 신경을 썼다

저그진영으로의 길로 조금 더 깊숙이 진출하자

내 예상대로 저그의 유닛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나는 일제히 마린들에게 스팀팩을 쓰게하고 탱크들은 시즈모드를 했다

사이언스 베슬은 러커들에게 이레데잇을 사용했다

이 모든 것들을 나는 재빨리 마우스와 키보드로

실행하기 위하여 손이 안 보이게끔 바쁘게 움직였다

마린들을 컨트롤하긴 했지만 저그의 병력이 정말 많았다

결국 시즈모드한 탱크들은 전멸하고

사이언스베슬도 스커지에 의하여 격추당하여 버렸다

이번 교전에선 지겠다 싶어서 황급히 마린들을 도망가게 하여

약간의 마린들을 살리기는 했지만 마린 병력의 손실도 꽤나 컸다

다시 병력을 재정비하였고 엔지니어링베이에서의 바이오닉 업그레이드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자 다시 한번 진출하였다

본진에 스캔을 해보니 레어가 하이브로 변태중이였다

이제 여기서 앞으로 있을 교전에서 이기지 못 하면

저그는 하이브가 완성되고 그렇게 되면 가디언과 디파일러를

상대해야 하므로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다시 센터 깊숙이 진출하자 저그의 병력들이 내 병력으로

우르르 몰려들어 왔다

이번에도 러커가 좀 많았지만 아까 업그레이드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서 그런지

처음보다 내 병력이 좀 더 잘 싸우는 것 같았다

저그의 병력들도 역시 많아 내가 압도적으로 이기지는 않았지만 내가 밀리는 않았다

그랬기에 나는 배럭에서 생산된 바이오닉 부대와

팩토리에서 생산된 탱크를 더욱 더 추가적으로 충원해주었다

그 순간 스타포트에서 드랍쉽 생산이 완료되었다

좋았어!!

일단 아까의 교전에서 내가 압도적으로 밀리진 않았으니

드랍쉽 사용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을 것 같다

나는 이 드랍쉽에 바이오닉부대를 태워서 저그의 멀티를 공략할 것이다

드랍쉽에 마린 7기와 메딕 한기를 태워서 미니맵 9시방향으로 날아갔다

그러면서 동시에 9시 방향에 스캔으로 탐색해보았다

9시에는 저그의 멀티가 있었고 러커 두기가 방어를 하고 있었다

센터에 있는 병력들과 함께 있던 사이언스 베슬을 9시방향으로 보냈다

방어 중이던 러커 두기에게 이레데잇을 걸어줬다

러커 두기가 체력을 점점 잃고는 펑 터졌고

나는 곧바로 드랍쉽에 내린 병력에게 공격명령을 내렸다

드론들이 황급히 도망 갔고 저글링들이 방어를 하기 위해 몰려왔다

내 바이오닉 업그레이드 때문에 저글링 2부대 가량이 방어를 하기 위해 몰려 온 것 같았다

난 탱크를 더욱 더 과감하게 앞으로 내세워 러커를 공격하게 했다

러커들이 땅 속에서 일어나 도망을 쳤다

나는 곧 본진에서 생산된 병력을 계속 충원시키면서 더욱 더 한걸음 나갔다

지금쯤 하이브가 완성 되었겠지?

그리고 스파이어가 그레이터 스파이어로 변태중이거나

디파일러 마운드를 건설하고 있겠지

나는 시간을 저그에게 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멀티를 깨던 앞마당 지역을 더욱 깊숙이 공략하던지 해야겠다

내가 지금 타이밍에 진출한 이상 디파일러가 나오고 컨슘개발이

될 때까지 최대한 온갖수단을 통해 시간끌기 전술을 펼쳐야 하거나

병력끼리의 대접전을 통해 내 병력을 몰아내야한다

9시에 있던 내 병력들은 해처리를 깨지는 못 하고 저글링들에 의해 전멸했다

사이언스 베슬들로 러커들에게 이레데잇을 마구 걸어줘서 러커 수를 줄여줬다

스콜지들이 달려들었지만 한 기만 잃고

나머지는 마린들이 스콜지의 자폭으로부터 구해줬다

나는 계속 전진해서 저그 앞마당 앞 부근까지 진격했다

좋았어!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이제 곧 저그 병력들이 내게로 몰려올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콰과광!!’

그 예감은 곧바로 적중하였다

저그의 수많은 병력들이 내게로 몰려왔고

시즈모드 된 탱크들이 그것들에 반응하여 포격을 시작하였다

승패가 판가름나게 될 중요한 접전이다!!

나는 마린들에게 스팀팩을 주입시키게 하고 공격명령을 내렸다

하이브가 막 완성되어 디파일러가 조만간 나올

저그에게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 주면 안 되겠다고

생각 되어 저그 앞마당 앞까지 진격한 나와 더 이상 물러나면 자리가

매우 안 좋아지는 그녀의 방어로 인해 그 자리에서 대규모 교전이 이루어졌고

저그가 내 병력들을 전멸 시켰지만 추가적인 내 병력들로 인해 엎치락뒤치락 했다


그러면서 내가 두 번째 멀티를 활성화 시키는데에 성공하자

내가 유리해질까 싶었더니 결국 신비의 디파일러가 나오고 말았다

이레데잇으로 디파일러를 줄여줬지만 워낙 엎치락뒤치락 하는 바람에 둘 다 그렇게

많은 병력이 아니라 스커지를 통한 사이언스베슬 사냥이

신비에게 쉬웠는지 자꾸 내 사이언스베슬이 격추 당했다

그래도 두 번째 멀티의 활성화로 인한 자원 때문에

불리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했었지만곧 디파일러를 활용한 멀티견제가 이뤄졌다

디파일러의 다크스웜과 러커들 때문에 사이언스 베슬 없이는 방어가 힘들었다

SCV들이 긴급히 대피를 하고 커맨드센터를 띄웠다

내 자원수급에 비상이 걸렸었다

사이언스베슬을 활용해 겨우 견제를 막고 막았지만

저그는 계속 견제와 효과적인 유닛싸움을 반복하면서

멀티를 하나씩 더 늘리고 있었다

이런 상태로 무난하게 흘러갔다간 내가 결국 지겠다고 생각하여 뭔가

뒤집을 카드가 없을까 하다가 드랍을 생각하게 되었다

내 바이오 병력은 지금 공격력 2단계 업그레이드와

방어력도 2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어있고

곧 공격력 3단계 업그레이드가 완료 된다

저그는 그에 비해 공격력업그레이드는

히드라와 러커가 1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있었고

방어력은 막 2단계 업그레이드가 완료 된 것 같았다

드랍쉽 2기 정도에 탄 바이오닉 병력의 화력은

무시 할 수 없으니깐 잘만 하면 본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나는 스타포트에서 드랍쉽을 생산했었다

많지 않은 자원으로 겨우 뽑아서 나온 드랍쉽에

바이오닉 병력을 태워서 오버로드와 그 외 저그유닛들의

시야에게 걸리지 않도록 드랍쉽이 출동하기 전에

이동할 경로에 저그 유닛이 있나 싶어 군데군데 스캔을 찍어봤었다

다행히 운 좋게 저그유닛에게 안 걸리고 갈만한 경로를

발견하게 되어 그 길로 곧장 향했었다

드랍쉽이 비행하여 이동하는 내내 혹시

저그유닛에게 시야가 걸리지 않을까 격추가 당하지 않을까 가슴이 떨렸었다

내 눈과 손 그리고 가슴이 ‘제발~! 제발~!’ 을 외치는 것 같은 기분이였었다

드랍쉽이 저그 본진까지 얼마 남지 않게 되자

승리의 여신이 나에게 미소를 짓는 것이 느껴졌었다

‘좋았어!! 곧 도착이닷!!’




==========================================


* 박진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4-03 00:5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에는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블레이드
09/04/03 08:39
수정 아이콘
아욱...여기서 끊으시면 어떻하세요...ㅜ.ㅡ

의외로 잔인하시군요..(하긴 염장씬부터 눈치는 챘습니다.)
09/04/03 18:20
수정 아이콘
블레이드님// 아하하-_-a 그래도 이제 적절한 타이밍의 끊기 신공은 다음주를 뒤로 더 이상 보실 수 없으실 겁니다 ^^;;
웨이투고
09/04/03 19:24
수정 아이콘
창이님// 헛 ㅠㅠ 그렇다는 말은 다음주가 마지막회인가요?ㅠㅠ
09/04/04 10:24
수정 아이콘
웨이투고님// 다음 주 월요일에 마지막이야기 연재할거고 금요일에는 에필로그를 연재함으로써 완전 종결 시킬겁니다 -_-a
The Greatest Hits
09/04/04 12:58
수정 아이콘
창이님// 뭐 얼마후면 시즌2할 것이라고 믿으니까 별로 아쉽지는 않군요~
웨이투고
09/04/04 14:03
수정 아이콘
창이님// 뭐 얼마후면 시즌2할 것이라고 믿으니까 별로 아쉽지는 않군요~ (2)
09/04/05 03:34
수정 아이콘
뭐 얼마후면 다른 분이 더 재밌는 소설을 연재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니까 별로 아쉽지는 않군요~
eternity..
09/04/05 12:48
수정 아이콘
창이님// 뭐 얼마후면 시즌2할 것이라고 믿으니까 별로 아쉽지는 않군요~ (3)
아~~ 물론 결정권은 창이님한테 있으니 그다지 부담 가지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우훗~~
09/04/05 14:22
수정 아이콘
eternity..님// 감사합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3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다섯 번째 이야기> [13] 창이5214 08/10/04 5214
62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네 번째 이야기> [9] 창이5629 08/10/04 5629
78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열 일곱번째 이야기> [11] 창이4524 09/02/02 4524
77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열 여섯번째 이야기> [14] 창이4518 08/11/11 4518
79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열 여덟번째 이야기> [5] 창이4503 09/02/02 4503
93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에필로그 - 그 후...> [13] 창이5284 09/03/30 5284
88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스물 일곱번째 이야기> [7] 창이4095 09/03/15 4095
87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스물 여섯번째 이야기> [6] 창이4145 09/03/06 4145
89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스물 여덟번째 이야기> [7] 창이4131 09/03/20 4131
90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스물 아홉번째 이야기> [8] 창이4152 09/03/20 4152
84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스물 세번째 이야기> [13] 창이4407 09/02/15 4407
83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스물 두번째 이야기> [8] 창이4074 09/02/15 4074
85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스물 네번째 이야기> [8] 창이4346 09/02/15 4346
91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서른번째 이야기> [9] 창이4166 09/03/22 4166
92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마지막 이야기> [15] 창이5084 09/03/25 5084
692 고물의 그저 그런 이야기들 -디아블로(2) [27] GOMUL5772 13/12/13 5772
691 고물의 그저 그런 이야기들 -디아블로(1)- [20] GOMUL5823 13/12/05 5823
671 奇談 - 첫번째 기이한 이야기 (2/2) [7] 글곰6121 10/07/20 6121
670 奇談 - 첫번째 기이한 이야기 (1/2) [11] 글곰7530 10/07/19 7530
685 奇談 - 일곱번째 기이한 이야기 (4) -끝- [7] 글곰3303 13/12/09 3303
684 奇談 - 일곱번째 기이한 이야기 (3) [7] 글곰3140 13/12/06 3140
683 奇談 - 일곱번째 기이한 이야기 (2) [7] 글곰3008 13/12/04 3008
682 奇談 - 일곱번째 기이한 이야기 (1) [9] 글곰3447 13/12/03 34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