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회원들이 연재 작품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연재를 원하시면 [건의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Date 2009/01/27 22:37:07
Name 창이
Subject 연재 재개 합니다 ...^^
구정은 잘 쇠셨는지요..?

저는 오랜만에 집에 왔습니다

먼저 지금까지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본의 아닌 사고로 입원하게 되고 수술도 하게 되고....

이렇게 장기입원하게 되는 건 생애 첨이네요...ㅠㅠ

본의 아니게 연재 중단하는 바람에

독자분들도 제 소설을 아예 잊고 지내시다가 재개하는 지도 모르고 사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흑흑...ㅠㅠ

그래도 어쩌겠어요...ㅠㅠ

다시 열심히 연재해서

오리지날보다 더욱 더 깔끔한 스토리와 다양한 컨텐츠로 여러분들을 찾아뵈어

다시 독자분들을 모아야겠죠 하하 ^^;;


(돌아 와주세요 제발 ㅠ_ㅠ)/ )





제 몸 상태는... 지금 많이 호전은 됐어요

통증도 이제 많이 사라지고 그래서 목발도 잘 짚고 다닌답니다

(아직 목발 없이 두발로 못 걸어요...ㅠ.ㅠ)



오랜만에 집에 와서

usb메모리에 제 소설 관련 자료들을 모두 넣었어요

(아직 게시가능한 편집상태는 아니지만요....^^;;)

병원에 가져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피시방에서 문서 작업해서 업로드 할 생각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독자분들을 위해 피시방에서 스타하는건 자제해야겠네요..-_-;;

여담이지만 역시 스타는 오랫동안 안 하니 손이 굳네요

수술과 그 후의 회복기간때문에 스타를 못 해 한달 반정도 스타를 못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랜만에 했을 때 눈이 핑핑 돌더군요 ^^;;

안 그래도 발컨인데 삽질도 하고 하하 -_-;;

(고백합니다... 근 한달은 병원컴으로 스타실력 회복하느라 하루에 2~3천원 투자한 듯 -_-a

그리고 병원컴은 인터넷에 나돌아 다니는 시디키를 썼는지 아니면 누가 시디키를 유표해갔는지

잘 몰라도 아시아서버는 10번중에 9번은 접속 불가네요-0-;; 그 9번중 5번정도는 웨스트도 접속불가라

본의 아니게 유럽섭에서 외국인이랑 스타했어요 ^^;;

여담으로 서양쪽 분들은 신사적이신 분들이 많은 지 겜 끝나고 가끔 저한테 좋은게임 가졌었다던지

하는 그런 귓말 오더군요^^; 이런 점은 우리나라사람이 배워야 할 것 같네요...

아시아는 겜 끝나고 귓말 왔다하면 욕이 오질 않나...핵 썼냐면서 뭐 그러질 않나...--;;)




아차차 -_-;

말이 샜네요!!


연재 재개는 2월 2일 부터 할 생각입니다

다음 주 부터 연재 재개할테니 기다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박진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1-30 07:04)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1/30 10:19
수정 아이콘
우오- 어서오세요!!- ^^
사미르나스리
09/01/30 10:47
수정 아이콘
우왓!!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ternity..
09/01/30 12:06
수정 아이콘
오오~~ 드디어 컴백하시는 건가요? 잔뜩 기대하고 있을게요...^^
Red Sniper
09/01/30 13:24
수정 아이콘
우오. 기다리던게 왔군요^^
09/01/30 13:56
수정 아이콘
경험담이지만 실제 3달정도 깁스 해야 한다 치면

거기서 한달 정도 더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회복보다는 좀더 진득하게 몸관리 하셔서

예전보다 더욱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좋은생각
09/01/30 14:42
수정 아이콘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신속한 연재도 부탁드릴께요..^^
BlueWedding
09/01/30 15:27
수정 아이콘
다행이시네요
쮜방울
09/01/30 15:34
수정 아이콘
기다렸습니다 !!!!
정말로 ^^
새해에 福 완전 많이 받으시고요 ~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
The Greatest Hits
09/01/30 17:31
수정 아이콘
오홋~!
Hellruin
09/01/30 17:53
수정 아이콘
오오오옷~ 빨리 완쾌하시길 바래용~
09/01/30 18:45
수정 아이콘
리플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ㅠ.ㅠ

그리고

Endor 님//

골반쪽 연골인 비구가 다쳤을 땐 위치상 깁스 못 해요^^;;;

깁스하고 싶어도 못 하게 되는거죵..ㅠ.ㅠ
JesteR[GG]
09/01/30 22:00
수정 아이콘
이야호!!!!!!!!!!!!!!!!!!!!!!!!!!!
캐간지 옵하
09/01/30 23:31
수정 아이콘
이거 기다렸다고 말씀드리려고 로그인까지 했지 말입니다
빨리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a.k.a.용
09/01/31 03:33
수정 아이콘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이 기다렸구요

빨리 완쾌하셔서 흥미진진한 이야기 계속 써 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09/01/31 09:47
수정 아이콘
하하; 연재하실땐 눈팅만 하다 가입한지 얼마안되서 덧글권한이 없었는데..

재개하실땐 덧글 권한이 생겼네요.

기대하겠습니다~
7drone of Sanchez
09/02/01 13:08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댓글 달려고 로그인 하네요. 쾌유를 바란 사람 중 한명입니다. ^^

결국 돌아오셨군요. 환영합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70 민들레 꽃 길 - 5 - 화잇밀크러버6666 13/03/15 6666
569 민들레 꽃 길 - 4 - 화잇밀크러버6562 13/03/14 6562
568 민들레 꽃 길 - 3 - 화잇밀크러버6639 13/03/13 6639
567 민들레 꽃 길 - 2 - 화잇밀크러버6443 13/03/12 6443
566 민들레 꽃 길 - 1 - 화잇밀크러버7527 13/03/11 7527
565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 최후의 임무(ALL IN) 공략영상 [21] 이슬먹고살죠13002 13/01/26 13002
564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 최후의 임무(ALL IN). intro [4] 이슬먹고살죠13098 13/01/24 13098
563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11. 지옥의 문, 야수의 소굴로 [17] 이슬먹고살죠11776 13/01/23 11776
562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10. 장막을 뚫고, 공허의 나락 [3] 이슬먹고살죠12604 13/01/22 12604
561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9. 파괴 병기, 언론의 힘 [4] 이슬먹고살죠14174 13/01/20 14174
560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8. 안식처 헤이븐, 초신성 [9] 이슬먹고살죠13459 13/01/18 13459
559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번외. 남은 임무에 대한 간략한 예정 [3] 이슬먹고살죠7202 13/01/18 7202
558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7. 탈옥, 비열한 항구 [9] 이슬먹고살죠12794 13/01/17 12794
557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6. 위기의 뫼비우스, 정글의 법칙 [10] 이슬먹고살죠12073 13/01/17 12073
556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5d. 예언 임무(4) 암흑 속에서2 [4] 이슬먹고살죠9030 13/01/14 9030
555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5c. 예언 임무(3) 암흑 속에서 [3] 이슬먹고살죠11238 13/01/14 11238
554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5b. 예언 임무(2) 미래의 메아리 [8] 이슬먹고살죠9603 13/01/13 9603
553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5a. 예언 임무(1) 파멸의 속삭임, 운명의 장난 [13] 이슬먹고살죠12384 13/01/12 12384
552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4. 어부지리, 정문 돌파 [8] 이슬먹고살죠13364 13/01/10 13364
550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3. 재앙, 대열차 강도 [13] 이슬먹고살죠13091 13/01/10 13091
549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2. 대피, 악마의 놀이터 [6] 이슬먹고살죠12968 13/01/10 12968
548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1. 마 사라 임무(해방의 날, 무법자들, 0시를 향하여) [3] 이슬먹고살죠10091 13/01/10 10091
545 [조선왕조실록 이야기] 버려진 중국인을 찾아라 <완결> [2] sungsik6719 13/01/05 67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