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4/23 22:18
역시...
음 다음 편 예고도 기대 되는데요 +_+ 그런데 너무 오랜만에 올라온듯.. 시험 기간 이셨나 보네요 ^^; (낼 부터 셤 인 저는 계속 노는 중..OTL)
06/04/23 22:23
그럼요!!! 덩실덩실 유머를 해야하는 우리의 강민은
죽어선 안됩니다.!!!! 나른한 느낌으로 두들기던 인터넷이었는데 갑자기 반짝반짝하네요. 히히 묵직하게 다가오던 '왜 그는..' 이 이번편은 그저 '덩실덩실'합니다. ^^ 히히 저도 아케미님 처럼 (__*) 그럼요 몽상가는 살아야지요.
06/04/23 22:29
아케미//원래 스토리상 살아나기로 되어 있었으니(안 그런 척 하느라 힘들었습니다.-_- 강민팬분들 던지는 돌에 맞을까봐 비굴하게 드래그의 반전으로 '안 죽어요'이런거나 써 놓고 아~ㅠㅠㅠㅠ)
jjangbono//시험기간이었고 집의 컴퓨터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리플 하나 못 달았지만 읽긴 다 읽었습니다. 님도 시험 잘 보세요! 대장균//제가 보기에도 좀 짧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3, #4로 들어갔을 내용이 분위기가 다른지라 그냥 빼버렸어요.
06/04/23 22:38
김연우//못감고 못씻고 못먹고 잠올까봐 찬 바닥에 앉아 있는데 홍선수가 이겼다는 문자가 오더군요. 강의실 컴퓨터를 부여잡고 피눈물을;; 정말 그 경기를 봐야 했는데 말입니다.
이번 방학에는 원 없이 보러 다닐까 합니다만, 그나마 그것도 제 학교 생활 마지막 방학이 되겠기에...... 온게임넷 24강 체제 소식 처음 들었을 때는 남들처럼 어이없어하기도 했었지만, 이젠 좀더 많은 스타리그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게 좋으니 이 이기심을 어쩌겠습니까. (그나저나 연우님, 홍선수는 뮤탈리스크로... 어허~) 가루비//스릴러, 비극, 지난 편의 로맨스에 이어 이번편은 코믹한 분위기를 오랜만에 살리는 것 같네요. 다음편부터 분위기가 바뀌는지라 이어 쓰지 않았습니다.
06/04/23 22:43
아아..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신 건가요?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소설도 빨리 완결내주시길.. ^^ 강민 선수는 안 죽을 줄 알고 있었어요~ 하하.. 왠지 모를 예감이랄까 드래그의 반전을 해두셨었군요 ; 몰랐죠. 허허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
06/04/24 00:26
왠지 오늘쯤 업로드 될 것 같아서 오래간만에 피지알 왔더니 역시나 있네요~
강민은 안죽었을거라 생각은 했어요 ㅡ.ㅡ; 방탄복이라도 입었나? 안젖은걸로 봐서 어쨌든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06/04/24 01:43
쪽빛하늘//다음 편에 대충 윤곽이 나옵니다.
clover//시험은 어찌어찌 해서 적절하게 본 것 같습니다. 드래그의 반전은 제 블로그에 했었는데 알고보니 주인 아니면 드래그가 안 된다더군요. 다들 "드래그도 안 되는데 왜 낚았냐"면서 항의하시거나, 저도 모르는 어둠의 방법으로 소스보기해서 알아내셨더군요.; 화염투척사//본문에 보면 정감독의 차에서 강민의 안경집이 나왔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젖지도 않았구요. 즉 강민은 처음부터 정감독의 차를 타고 와서 차 안에서 나오지 않고 대기만 했던 겁니다. 어떻게 이런 상황이 가능할 수 있는지는 잘 생각해 보시거나 차차 소설에서 그 상황에 대한 서술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한동욱최고V//다들 시험 보느라 바쁘신 듯 했습니다. 저도 아직 숨 고르는 중입니다.ㅋ
06/04/24 23:08
아이마녀//좀 더 일찍 올렸어야 했는데, 일요일에 올린다고 블로그 메인에 써놓은 것을 보고 한시간마다 들어와서 체크한 분도 있단 얘길 듣고 반성했습니다. 공백이 너무 길었어요.
캐럿//일요일에 올리겠다고 메인 바꿔 놓은 게 한 수요일인가 그랬었죠.^^ㅋ Dark_Rei//저도 작가 코멘트에 그 말 쓰려고 했었습니다. 정수영 전 감독님은 아직도 소설 속에선 감독님으로...안습
06/04/24 23:10
silence//그동안 어울리지도 않는 비극모드에 읽으시는 분이나 쓰는 사람이나 짓눌려 온 것 같아서 한번쯤 짧은 희극을 연출해 보고 싶었습니다. 다음편부터는 대체 이게 다 어떻게 된 것인지 처음부터 되짚어 나가겠습니다.
spin//강민 진짜 죽는 척 하느라 힘들었다니까요.-_-ㅋ
06/04/25 11:54
아...이제 정리 들어가시는 겁니까? 그럼 저도 처음부터 다시 읽어볼 때가 되었군요....댁알이가 날이 갈수록 나빠져서...쿨럭..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