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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2 09:48
그나저나 최신 4대 토스는 누가 될까요? 개인적으로 요즘 최신 4대 토스 선정에 푹 빠져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예선과 구단평가전, 배틀로얄을 두루두루 살펴본 결과.. 김택용, 윤용태, 한동훈, 김인기 를 뽑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기대됩니다..
06/04/22 14:00
푸하하하하하;
그 누가 럴커 무탈이 있는데 질럿으로 밀어 부치며 에서 엄청나게 웃어버리고 박지호는 40%승산이 있다 하면 공격에서 뒤집어졌네요 푸흐흐;
06/04/22 14:35
재밌네요.
근데 이글 보다보니 선수들 마다 하나씩 유닛이 생각이 드는데, 박용욱 프로브, 오영종 다크, 박정석 템플러, 송병구 캐리어, 박지호 질럿, 전태규 캐논(-0-), 강민은? 아비터? 안기효? 하면서 강민, 안기효선수는 잘 생각이 안나네요. 김성제 리버 뭐 이정도는 유명하니깐 다들 동감하실테고, 이재훈 옵저버? 박정길 게이트? 선수들 상징하는 유닛이 하나씩 생기면 좋겠다 싶어서요..^^ 그런면에서 김성제 선수를 좋아하지만 응?
06/04/22 22:19
구4대토스-이전 프로토스의 두 거장이 있었잖습니까..
김동수 선수에게서 박용욱, 박정석이 나왔지만 기욤선수의 뒤를 이을만한 천재적인 선수는 없었지요.(강민선수-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강민선수의 경우는 기욤선수의 '즐기는'느낌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욤선수가 가졌던 '내가 원하는데로 승리한다'에 가장 근접한 선수가 현재의 김성제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정해진 승리공식이나 대세와 동떨어져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끌고가는 것 같아서요. 이재훈선수는...딱히 무엇이라 분류할수 없는 플레이가 매력이겠지요.(맨날하는 옵드라-만 떠올리지 마세요..ㅠ.ㅠ)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하지만 딱히 다른것을 못하거나 다른플레이를 저어하지는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개인적으로..cj프로게임단의 선수들이 기본기에 충실한 플레이를 주로 선보이는 이유가 이재훈선수의 영향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cj프로게임단 선수들은 비슷한 전략으로 아주 오랫동안 고승률을 유지할수 있는 것이겠지요.(일회성전략보다는 전략의확대를 경향으로 잡아주는 팀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06/04/22 23:15
전태규선수와 온게임넷 대 테란전 승률 1,2위를 다투는 안기효선수지만..
일단 만날 확률 적은 토스전보다 저그전부터 빡시게 하셔야죠. 글구 태규선수는 조지명식에 나오는걸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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