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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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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31 08:06
대단해요~ ^^
그냥 아케미님 보면 떠오릅니다. 그것도 전에는 나이 알고,여자임에 몇번 놀란적도 있는거 같은데, 음.. 뭐랄까 ..... 저보다 어린 나이에 그런 생각들을 할 수 있다는데에 부럽기도 하고 뭐 여러가지네요. 뭐 떠나시는것은 아니니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만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5/12/31 08:25
음... 멋진 꿈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한국형 e-sports의 세계화'를 위한 외교관이라~ 너므너므 멋진 꿈,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05/12/31 08:53
될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고 했지요.
아케미님 정도의 근성이라면 뭘 해도 이루어 낼겁니다.(지구정복정도의 커다란 꿈은 좀 무리일지도 모르지만요.^^) 사실 쬐금 아쉽네요..^^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도 있지만 박수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더 많이 보고 싶어서이거든요. 어쨌든,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05/12/31 09:10
일년이나 리뷰와 릴레이를 이끌어 오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 ^ 그동안 pgr에서 보여 주었던 아케미님의 꾸준한 열정이 사라지지 않는 한 꿈은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5/12/31 09:19
흐음... 아케미님이 한살 누나구나... 리뷰와 릴레이 정말 열심히 읽었었는데... 수고 하셨습니다 ^^ 꿈 꼭! 이루세요~
Gidday님// 헉...-_-; 저희 학교에서 운동회날 만국기 대신 학생들의 꿈을 담은 종이를 붙이기로 했는데...... 저 거기에 지구정복 적었는데... 불가능능일까요? T^T...?
05/12/31 09:25
그 동안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놓친 주옥같은 글들을 아케미님 덕분에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정상 매일 들어오더라도 잠시 머물다 가는터라 놓친 글들이 많았는데 아케미님 덕분에 그런 글들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하지 않으면 우리가 누리고 있는 공감대의 즐거움이 반감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강'은 절대 인사치레가 아닙니다. 저는 어떤 글을 쓰더라도 '건강하라'는 말을 가장 무게감 있게 여깁니다.
05/12/31 11:01
아케미님, 그동안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리뷰가 끝나도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환경에서 좋은 미래 펼쳐나가시길 바래요. 홧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5/12/31 11:15
그동안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리뷰를 보고서야 추게로 이동한 글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젊은 시간을 쓰시는것이 걱정이었는데 목표를 이루시고 정리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등학교는 친구들때문에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고 공부란것 때문에 힘든 시간이며 인생의 향로를 결정짓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수있습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글솜씨와 글에대한 이해력과 다양성을 충분히 살리신다면 분명히 좋은 외교관이 되실수 있으실 겁니다. 새해 그리고 목표를 이루실수 있으실 때까지도 ^^ 복 많이 받으세요.
05/12/31 11:41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해주신 그일덕분에 많이 즐겁고..더욱 이곳을 편안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진짜 언제 얼굴한번 꼭 뵙고 싶습니다.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으하하하
05/12/31 12:36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리뷰는 꾸준히 읽었는데 제가 댓글다는것에 너무 인색했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다가오는 새해는 올해보다 더 행복하고 좋은일들로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05/12/31 12:58
수고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알고 있었던 일이지만 섭섭함을 지울 수 없네요^^ 아케미님 그동안 수고하셨고 아케미님 가시는 길에 빛만 비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05/12/31 15:02
아케미님 덕분에 미쳐 놓쳐버린 보석같은 글들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아니 아케미님의 글 자체가 보석이었습니다. 1년동안 수고하신 것 정말 감사드리며, 꼭 꿈을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05/12/31 16:42
애쓰셨어요..
아쉽네요. 피지알을 피지알스럽게 하는데에 아케미님의 리뷰와 릴레이가 한 몫 단단히 한다는 생각이었었는데. 그러나 아케미님의 상황에 맞는 현명한 결정에 더욱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진 꿈 꼭 이루기 바랍니다.
05/12/31 17:37
아케미 님이 이제 곧 고등학생이 되신다는 걸 알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나는 예비 고등학생만도 못한가 하며 자학했던 추억도;;
아케미 님의 리뷰와 릴레이가 있어 pgr 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열심히 하시고, 좋은 성과 얻으시기를 빌겠습니다.
05/12/31 17:47
정말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아케미님을 보면서 요즘 어린학생들에 대한 편견(저도 아직 젊지만-_-;;)을 1g도 남기지 않고 죄다 휴지통에 버릴 수 있었고, 피지알에 대한 애정도 더욱 키울 수 있었습니다.
저도 호미님처럼 너무 이쪽에만 젊은 시간을 쓰는 것이 아닐까 염려됬는데 역시!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앞으로도 뭐든지 열심히! 즐겁게! 하시고 피지알에서도 편한 글로 많이 뵙길 바래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아케미양^^
05/12/31 18:22
아니, 이 글이 여기 왜 있습니까!;; 추게는 영원하고도 불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이루게 되네요.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꿈을 이루고야 말겠습니다. ^^
05/12/31 22:06
열정과 꿈이 있는 사람에게는 항상 신도 가호를 보낸다고 믿습니다.
그간, 좋은 글로 기분을 좋게 하신 분이기에, 그리고, 그간의 열정을 보았고, 오늘 글로 꿈을 보았기에... 늘 좋은 일 가득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게 오신거 축하드리고, 항상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05/12/31 22:21
아케미님 고입 축하드리고 큰 꿈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케미님 글은 충분히 좋아요. 너무 겸손하신듯 ^^ 리뷰를 읽다가 미쳐 읽기 못한 좋은 글, 재밌는 글을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글로 계속 만나요.^^
05/12/31 23:17
아케미님의 리뷰는 매주 보면서 댓글은 거의 단적이 없는거 같네요.
1주일동안 바뻐서 못읽고 지나간 글 읽을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1년동안 시간과 열정을 쏟으면서 많이 바쁘셨을테지만 아케미님한테는 얻은게 더 많아 보입니다. 꿈을 찾으셨잖아요. 이젠 리뷰를 못읽는다는 것에 많이 아쉽지만 그 꿈 꼭 이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05/12/31 23:49
1년간 PgR에 소금과 같은 존재이셨던 아케미님.
그동안 너무 수고 많이 하셨구요. 님의 꿈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매우 유치하지만..;; 영화를 보고 멋있어서 제 꿈을 설정했고, 지금은 그 꿈을 어느 정도 이루어가고 있답니다. 꿈이란 이름을 단 것은 언제든 결코 유치하지 않습니다. 정말 우연한 기회에, 정말 작은 불씨로 시작된 "꿈"이 내가 커가는 것과 함께 점점 치열하게 불타오르고, 적어도 나에게만은 거대한 의미를 지닌 그 무엇이 되고, 결국 세상이 인정해주는 "나"란 모습으로 결론지어질테니까요. 나중에 아케미님이 외교관이 되신 모습을 본다면, 마치 e-sports 팬들 모두가 소년에서 어른으로의 성장을 지켜보았던 이윤열 선수를 보는 것처럼 왠지 뿌듯한 기분이 들 것 같네요..^^ 그나저나 언제쯤 되어야 얼굴 한 번 볼 수 있을까요?? 아트토스에도 가끔은 들러주실거죠? ^^ 화이팅!!!!
06/01/01 01:59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아케미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이젠 그만 두신다니 너무 아쉽네요 항상 고마웠습니다 언제나 작은 미소와 함께 행복하시길....
06/01/01 20:02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아케미님이 주간 리뷰를 쓰면서 보여주신 열정만큼 공부에 투자하실 수 있다면 아케미님이 가지신 꿈! 반드시 이루어질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 잘챙기시구요. 2006년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06/01/01 21:00
아케미님의 주간 리뷰를 그냥 읽기만 읽고 댓글은 단적이 거의 없었는데(로그인조차 한적이 몇번 없지만^^;;) 이번만큼은 로그인의 압박을 이겨낼 수가 없네요. 그 동안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새해군요. 올 한해 뿐 아니라 앞으로 늘 아케미님께 행운과 복이 함께하길 간절히 빕니다.^^
06/01/01 23:46
시작페이지 추게란에 리뷰가 있길래...
'응??왜??'하면서 클릭했더니..마지막이었군요..OTL....;; 뭐..아쉬움과는 별개로 응원하게 됩니다..^^ 건강하세요~그래야 무엇이든 힘차게 해낼수 있으니까.. 브라보 유어 라이프~~(응?)
06/01/02 00:16
그동안 너무너무 잘 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lovehis님의 리뷰보다... 3g정도 더 잘 봤습니다. ^^ 감사드리구요. 꿈을 이루세요...!!!
06/01/02 00:29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3년동안 가입안하고 구경만 하다가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에 댓글이나마 달아드리려고 가입했었죠. 고생하신다는 댓글도 남기고. 제가 님의 나이때에 뭐 했었나 생각하면 한심하기도 하고 지금껏 살아오면서 제가 남긴 것도 거의 없는데, 아케미 님은 이리도 멋있는 일을 훌륭하게 남기셨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고등학교에서의 생활, 중요합니다. 다만 공부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사귀시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추게 입성 축하드립니다.
06/01/02 02:57
오히려 지금까지 안 올라옸던 것이 이상했을 정도였죠^^;;
정말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는 하지만 제가 오히려 아케미님의 열성과 노력에 고개를 숙이고 배웠으면 하네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 고등학교 생활 잘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06/01/02 03:42
이 정도로 정성들여 쓰면 리뷰에 올라갈 수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퇴고해가며 작문했는데 말이죠.. 갑자기 글을 쓰고 싶은 동기 하나가 팟~ 하며 사라져버렸습니다. 아쉽다.. 그런 생각 하네요. 그만큼 멋지게 해주셨으니 ^^
06/01/02 10:41
수고하셨습니다. 리뷰에 다시 나오는 제글보면 참 좋았는데 말이죠....^^ 고맙단 인사도 번번이 못했는데 ... 음 역시 사람은 기다려 주지 않는 다니까요...... 감사합니다.
06/01/02 22:46
처음에는 아케미님 나이 알고 깜짝 놀랐답니다. 제가 그 나이 때 어땠었나를 돌이켜보면 정말 한심한데 말이죠^^
지금까지 PGR에서 보여주셨던 열정처럼 고등학교 생활 즐겁고 알차게 하시길... 23기 후배님이 되는 거겠죠? 저도 제 여자친구도 고등학교 얘기하면서 자주 웃곤 하는데^^; 그 동안 올려주신 리뷰들 감사합니다!!!
06/01/03 19:21
"유연우, 4년 뒤에는 리뷰 쓰기 시작해야한다. 알았지? "
제 딸에게 말해두었습니다. 지금 6살 입니다. 옆에서 곁눈질로 보는 게 스타크래프트니까, 할 수 있을 겁니다.
06/01/04 15:54
갑자기 이게 왜 추게에 왔나 하고 읽어봤더니...
수고하셨습니다^^ 저랑 비슷한 나이이신데(응?) 하시는 일이 모두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GoodLuck!
06/01/05 01:16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리뷰를 다 보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
모든 글들을 읽고 정리하고 리뷰를 쓰는 작업을 일 년이란 시간동안 계속해오셨다면.. 그것이 얼마나 지켜내기 힘든 일이었을지 조금 짐작만 할 뿐입니다.. 항상 아케미님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유령회원이었지만요.. ^^;; 야무지게 활동하시면서 원하는 학교에 진학과 더불어 멋진 꿈까지 품게 된 일년.. 아케미님께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간들동안 뿌려진 씨앗들이 언젠가 근사한 열매로 맺어질 날을 기대해봅니다.. 얼마나 뿌듯할까요.. ^^ 꿈을 품은 사람은 강합니다.. 그 꿈을 이루어 낼 용기와 성실함이 있는 사람은 더욱 강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아케미님이 보여주신 것들이기에.. 말씀하신 꿈이 꼭 이루어질 수 있을거라고 믿어봅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아케미님을 꼭 만나뵙고 싶은 사람 중 하나입니다... ^^ 고등학생이 되어도 아트토스는 멀리하지 마시길~ 하하.. 아케미님 화이팅~ !
06/01/05 09:15
그간 너무 수고 많으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님 리뷰에 올라오는 글들 만큼이나 이 리뷰와 릴레이 인터뷰도 피지알에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오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_ _) @쪽지 확인해주세요~~
06/01/06 16:45
저희 아버지가 외교관인지라 대충 줏어들은것도 많고 본것도 많아서 아는데, 솔직히 외교관,대사관일에서 스포츠와 관련된 분야는 하나도 없습니다 -_-;, 외교관중에도 과학관,수사관등등 별게 다있지만 이스포츠뿐만 아니라 스포츠에 관련된 일을 하는 부서는 없습니다. -_-;
그리고 옆에서 20년가까이 아버지를 지켜본결과 대사관일을 하시면서 또 다른 일에 관심을 둘만큼 시간여유가 없는걸 느꼇습니다. 물론 할일이 많은 우리나라와 관계가 밀접한 국가만 돌아다니셔서 그런지는 모르겟지만요. 일이 없는 널널한 국가대사관은 직원도 10명미만에 5시 퇴근인 곳도 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그런곳은 또 이스포츠란 분야를 전파할만한 곳도 못되지만요 그래서 하는말이 꿈이야 좋지만 외교관과 이스포츠를 접목시키는건 거의 불가능하지않을까 싶습니다, 타국에서 이벤트개최도 최소 공사계급정도는 올라가야 건의가될텐데 그것은 나이 40대후반에야 가능하죠.
06/01/06 22:55
아케미님 그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피지알 오는 기쁨이 배가 되었답니다^^
이루고자 하는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케미님 화이팅!!!
06/01/14 10:39
마지막이란 단어가 싫어서 제목만 보고 클릭은 안한지 벌써 2주는 된것 같습니다
사실 제대한 뒤에 이젠 PGR을 좀 떠날까 하다가 다시 이곳에 남은 가장 큰 이유가 아케미님의 리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조그마한 분에겐 너무도 아까운 시간과 재능을 바치는 이곳엔, 그리고 그런 아케미님을 키워낸 피지알엔 아직도 저력이란 것이 남아있다고 생각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동안 리플을 많이 달지는 못했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3년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신뒤 시작될 새로운 리뷰를 기다려봅니다 원하는 것에 한걸음 다가가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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