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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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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5 22:23
감동입니다.....ㅜㅜ윤여광님같은 분이 많아야할텐데요....
또 한편으론 저와 닮은점이 있는것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군요...^^;
05/11/18 17:38
kiss the tears님//파이널 판타지 10-2 피아노 컬렉션 중 한 곡입니다. 센 노 코토바의 피아노 버젼입니다.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추게로 오리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토막수필이라는 이름을 달고 올린 글이 여태 5밖에 되질 않고 앞으로 더 써나갈 생각이었는데 이거 어깨에 힘이 들어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앞으로도 보시는데 부담없이 하루 정리하는 시간 조금이나마 즐거운 글 계속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5/11/18 17:55
보증은 목숨을 담보하는 것이라죠 저는 저에게 보증 서달라는 사람 있으면 댓가로 팔 하나쯤 자를 생각 있냐고 물어볼 겁니다 물론 잘라도 안 서주죠 아무튼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05/11/18 19:45
내 인생에 있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약속. 왜 내가 당신의 자식으로 태어나야 했는지. 그것을 증명하겠다..라는 혼자만의 약속
멋진분이십니다... 정말 멋진분이십니다... 정말 부끄럽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는군요 Timeless님의 추게글이후에 저의 가슴을 적시는 또하나의 멋진글입니다 감사합니다
05/11/19 01:17
잘 읽었습니다.
음악 .. 정확한 제목이 어떻게 되는지요 ..? 싸이에 없을꺼 같아서 불안불안 하지만..배경음으로 쓰고 싶어서요 ..
05/11/19 01:23
Sizca님//싸이에...당연히 없습니다. ㅠㅠ 파이널 판타지10-2 피아노 컬렉션 앨범에 10번 트랙 센 노 코토바 피아노 버전입니다.
05/11/19 12:09
윤여광님//역시 없네요 ㅠㅜ 노래 신청게시판에 가보니 이미 몇분께서 신청해 놓으신거 같은데 사용하기에 쫌 문제가 있나보네요 .싸이엔 없는노래가 너무 많은..ㅠㅜ 그래도 좋은 글과 음악 알게되어서 좋네요 ^^;
05/11/19 13:09
이글 첨 읽고 울뻔했습니다.
아이들 낳아서 기르는 입장에서 정말 잘해야지 하는 생각에 . 오늘 다시 읽어 보고 한참 울었습니다. 좋은 부모되기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이미 그 역활을 휼륭히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05/11/19 17:02
homy/
농담이 아니라 저는 정말 울었습니다. 눈물나네요. 여광님. 글 정말 잘쓰십니다. ^^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도 증명하고 싶네요. 내가 왜 당신의 자식으로 태어났는지. 저희 부모님께요 ^^
05/11/20 03:06
올만에 피지알에 로그인하게 만드는글이 제 친구놈의 글이라니 자랑스럽네요. 추게올라왔다고 어젠가 들었는데 이제사 봤습니다. 툭툭 던지는 말만 멋진 녀석인줄 알았더니 이거 참 제가 친구 하나 참 잘뒀죠? 하하하 여광아 너 임마 나랑 규랑 항상 옆에있는거알지 방학때 만나서 또 술이나 거하게 하자꾸나
05/11/20 08:39
평생 가족을 위해서 희생만 하신 아버지께서 위암 판정 후 수술을 받으시고 투병 중이십니다. 어느 덧 2년 가까이 흘렀네요. 글 읽는 동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05/12/21 01:45
항즐이님//엇.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랜파티...라는게 뭔지 몰라서...공지 올리시면 꼭 참고해서 참여해볼겠습니다. 항즐이님도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06/01/30 19:46
고등학교 올라갈 무렵 아버지 사업이 어려워져서 집에 차압이 들어왔었습니다. 친구들 다 다니는 학원도 못 다니고 학교 등록금도 내기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인지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려 버렸네요...
06/02/21 00:05
이제서야 댓글을 달게 되네요....
스크롤을 내리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윤여광님의 글은 언제나 여운을 남기며 뭔가를 느끼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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