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4/07/29 03:07:29
Name 비롱투유
Subject 속옷은 입고 다니자.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욕을 하고 살아갑니다.
대통령을 욕하고 국회의원을 욕하고 서울시장을 욕하고 가수들을 욕하고.. 죽은 사람을 욕하고 또 죽은 사람의 부모를 욕합니다.
정말로 욕하고 비난할것으로만 가득한 세상에서 살고 있나 봅니다.


그렇게 누군가를 욕하고 비난을 할때에  한번씩 물어봅니다.

"그 사람을 얼마나 알고 있지? "

얼마만큼의 근거를 가지고 있는건지 단지 감정과 분위기에 휩쓸려 욕하고 있는것이 아닌지 묻습니다. 그런 질문을 던질때에 하나 하나 근거를 들며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로 입에 게 거품을 문 채 욕설로 대꾸하는 사람도 다수 존재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서 기분 나쁜 말도 참 많이 들어왔었고 말이죠.
조금은 억울할때도 있습니다.
왜 어떨때는 "딴나라당 알바"소리를 들어야 하고 또 어떨때는 "노빠"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말입니다.  
딴나라당 알바와 노빠는 전혀 반대되는 말일텐데 양쪽에서 욕만 먹고 있으니 참 억울할 노릇입니다.



하지만 21세기 한국에서 살아가면서 욕 안먹고 사는사람이 더 신기한거겠죠. 특히 인터넷이라는 열린공간에서 얼굴도 알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만큼의 욕을 하고 또 그만큼의 욕을 먹으며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다른사람을 욕하고 비난할때는 적어도 거기에 대한 근거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한줄짜리 리플 하나 다는데 수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확실한 근거를 찾은뒤에야 write 버튼을 누르라는것은 지나친 요구이겠죠.
하지만 최소한의 노력은 보여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딱 한가지만 예를 들도록 하죠.
언젠가 한번 인터넷에 여성부를 욕하는 글이 올라갔었죠. 군복무 5년 시행 어쩌구 하는 내용으로 가득찬 글이었죠.
언뜻 믿기 힘든 내용이고 또 아무런 증거도 없는데 불구하고 그런 3류글에 많은 사람들은 또 온갖 욕설을 퍼부어되었죠.
조금은 귀찮더라도 여성부홈피에 단 한번이라도 가봤었다면 그러한 욕설은 하지 못했을텐데 말입니다.



그 밖에도 이러한 경우는 수많은 곳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놈을 욕하다가 또 저놈을 욕하다가 그러다 나중에는 이놈 저놈 할것없이 온갖 것들을 욕하고 마는 모습을 말이죠.



저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참 많은 욕을 먹은 이문열씨는 인터넷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
"천박한 열린공간"
─────────


소설가 이문열씨는 존경하지만 정치에 관여하는 이문열씨는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중에 하나인 저이지만 윗 말만큼은 상당한 공감이 가더군요.
물론 인터넷의 긍정적 효과도 참 많겠지만 앞에 천박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을만큼 한 없이 가볍고 낮은 공간이 되어간다고 느끼곤 하니까요.



"건전한 열린공간"이 아닌 "천박한 열린공간"이 되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욕설의 가벼움을 꼽고 싶습니다.
인터넷을 떠돌다 보면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욕들을 참 많이 보게됩니다.
언제부터 그런 말들이 그렇게 쉽게 나올수 있었던것인지 과연 그 사람들이 그렇게 욕먹을 짓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지만 답은 언제나 "NO"입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기에 그런 말을 함부로 내뱉는 것일까요?
눈앞에 상대가 보이지 않는 다면 얼굴 찌뿌리게 하는 욕설보다는 평소에는 낯간지러워서 하지 못하는 듣기 좋은 말들을 할수도 있을 텐데 말이죠..



물론 다른 사람을 욕하고 비난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권리에는 항상 의무가 따르듯이 그전에 반드시 있어야 할것은 욕설과 비난에 대한 근거와 책임일것입니다.  그때의 감정 그대로 배설하기에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수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수많은 사람이 느끼는곳입니다. 결코 개인의 욕구분출의 공간이나 감정 배설의 공간이 아니라는것이죠.



온갖 허례허식를 벗어던지기 위해 무거운 모자를 벗고 지팡이를 내려놓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쳐서 입고 있는 솟옷까지 벗어던질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본능과 쾌감으로만 움직이는 동물이 아닌 사람인 이상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할것입니다.
인터넷에서의 그러한 최소한의 예의의 시작은 자신의 말에 대한 책임일것이고 조금더 구체적으론 자신의 글과 리플에 대한 퇴고에서 시작될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자신을 표현하는것이 글과 리플뿐이라면 글과 리플에 대한 퇴고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 봄 일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글을 책임질수 있을때에 욕설의 가벼움은 사라지고 한없이 어렵고 망설여 지는 욕설의 무거움이 생겨날것입니다.
또한 이것이 지금의 인터넷 문화를 "천박한 열린 광장"에서 "건전한 열린 광장"으로 바꿀수 있을것이라고 믿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아무리 더워도 속옷은 꼭 챙겨입고 다닙시다.














ps1: 댓글에 이문열씨 이야기는 없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정치이야기도 말이죠.
이상하게 제가 쓰는 글들은 모두 삼천포로 빠지는것 같아서 사족을 달아봅니다.


ps2: 닉네임을 또 수정했습니다.
비롱투란 -> 비롱투유 ..
진짜 마음도 이렇게 쉽게 바꿀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29 13:18)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rogrssive▷▶
04/07/29 03:14
수정 아이콘
좋은 글입니다..
어떤 곳에서 어떤 이에게 어떤 말을 하건, 자기가 그 말을 들었을때는 어떨 것인지, 자기기 해도 되는 말인지를 생각하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글들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인터넷에서 글을 쓸때에는 듣는 사람을 앞에 두고 말하는 것처럼, 떳떳하고 바른 글들만 썼으면 좋겠습니다..
04/07/29 03:48
수정 아이콘
정말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늦은 시간에 좋은 글 좋은 말 보고 잠자리에 듭니다
信主NISSI
04/07/29 03:51
수정 아이콘
이런 좋은 글을... 정작 못보는 것이겠죠? 혹은 좋은 글로 느껴지지 않던지요... 만약 50년정도가 흐른후에 한국이 장수국가가 된다면, 전 그 원인을 인터넷에서 찾겠습니다.
La_Storia
04/07/29 04:02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독수리는사냥
04/07/29 04:41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 열명정도의 사람만 모여도 마음맞는 사람끼리 대화가 통하는 사람끼리 끼리끼리 서너 무리로 나눠집니다.
이들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없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요.
하물며 남녀노소 온갖 사람들이 이용하는 인터넷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겠네요.
어쩌면 '건전한 열린공간' 은 인터넷 천국인 우리나라에선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였는지도 모르죠.

저는 '천박한 열린공간' 이 되어가는 이유중에 하나는 실제로 천박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물론 상대의 천박함에 같은 천박함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04/07/29 06:24
수정 아이콘
후훗^^ 란이 누구죠...?
양정민
04/07/29 06:40
수정 아이콘
하나하나 와닿습니다...
"천박한 열린공간" ...씁슬하면서도 정말 와닿네요
전 그래서 pgr이 좋습니다^^아무도 pgr을 보고 그런소리를 하지못하거든요
i_random
04/07/29 07:14
수정 아이콘
ds0904// 명탐정 코난에 나와요..보세요....히힛...(도망가야지)
저바다에누워
04/07/29 08:39
수정 아이콘
과연 pgr이 그런 소리를 듣지 않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속옷은 벗어 던지고 지팡이와 모자만 챙겨입는 모습도 간간히 보여주고 있죠..
내일은내일의
04/07/29 09:40
수정 아이콘
'천박한 열린공간'이란 말이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잘 이해가 안갔습니다만.^^ 지금으로선 정말 가슴을 찌르는 말이네요.

인터넷은 하나의 '배설 공간'이 아니라는 사실은 요즘들어 매우 공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만을 고집하면서 남이 받을 상처를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모습도 많이 보아왔고..

아무튼 공감가는 글이었습니다.
슬픈비
04/07/29 10:07
수정 아이콘
저바다에누워님//오.. 굉장한 비유군요. 감탄소리가 절로나왔습니다. 정말 멋진비유! 지팡이와모자만 챙겨입는다라..멋지군요^^
Ruppina~*
04/07/29 11:48
수정 아이콘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최근 들어 인터넷(* 자유분방함이 극에 달한 모모 사이트들의 꽤 많은 악플 및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의 세레나데 - 그 자유스러움을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일부는 유머러스를 넘어선지 오래죠-;; 자신이 내뱉은 욕설이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되돌아가도 데미지 없는 인간들인지 참 궁금하더군요-_-. 나중에 팔짝팔짝 뛰며 설쳐대지나 않을지. 제가 여성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부 사건들에 대해서는 천박하단 말밖에 할 수 없는 표현들이 쏟아져 기겁했습니다. 직접 당한 일도 아니고, 글만 봐서도 그리 소름이 끼치는데, 해당자들은 얼마나 끔찍할지...; 오버라면 오버지만, 그런 저질스런 표현들을 여동생과 어머니께도 되돌릴 수 있는지 한 번만 생각해보지.. 란 씁쓸함이; 뭐 생각이 있었다면 저런 말 내뱉고 키득거리지도 않겠죠-_-;; 그들의 생각없음이 더더욱 무섭습니다. 특정한 이슈거리에 더불어 자행되는 마녀사냥도 호러무비 수준;)이 퍽 무서워졌던터라, 더더욱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속옷을 챙기든 지팡이를 옵션으로 달든간에 이 글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그 분위기가 어찌 바뀌겠나 싶지만서도... 그래도 한 번 희망해봅니다.
절대빈곤
04/07/29 12:02
수정 아이콘
저는 제목만을 보고 정말 '속옷'에대한 말을 하시줄 알았습니다. -_-;;

별로 쓸데 없는 말이지만. 일본의 한 유명한 AV배우 (남자입니다.)가 놀랄만한 정력을 자랑하는 이유가 노팬티라더 군요.
몽당연필
04/07/29 13:23
수정 아이콘
글과는 전혀 관계없는 리플이 되겠지만, 요즘은 pgr분위기가 한적해진게 정말 좋네요. ^^; 가끔씩 강한 논쟁도 좋지만 이따금씩 감정싸움식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았더랬죠...

앗.. 이 리플을 달려고보니 원본글이 없길래 보니깐, 추게에 와있네요!! ^^ 보면서 이 글도 추게로 갔으면 했는데 바람대로 이뤄졌네요.
信主NISSI
04/07/29 13:25
수정 아이콘
추게에 왔군요. 글을 읽으려고 자게에서 클릭을 했는데 '없습니다'라고 떠서 굉장히 당황... ^^;;;
04/07/29 13:57
수정 아이콘
어제와 오늘 추게에 글이 오는군요 ^^
사실 자게에 있을 때 제목을 보고 보지 않았는데 추게에 와서야 봤습니다.
멋져요!
Tormento
04/07/29 14:44
수정 아이콘
이런글들이 모이고 모이면 '천박한'이라는 수식어가 언젠가는 사라지겠죠? 오랜만에 멋진글 봤습니다. 더불어 많이 배워갑니다.
저바다에누워
04/07/29 14:55
수정 아이콘
슬픈비님 // 표현은 멋져도 현실은 슬픈....ㅠ_ㅠ
칭찬 감사합니다...^^;;;
04/07/29 15:31
수정 아이콘
저도저도... 궁금합니다^^

란이 누구죠 +_+?
04/07/29 15:32
수정 아이콘
"천박한 열린공간"에 반 정도 동의 합니다. 나머지 반을 동의 하지 않는 이유는
제게 PgR과 그리고 다른 저만의 공간이 있기 때문 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soundofsilence
04/07/29 15:34
수정 아이콘
라뉘님... 비롱투란으로 바꾸시더니 이제는 비롱투유시네요...
항상 글을 너무 많이 쓰셔서 죄송하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좋은 글이라면 더 많이 많이 써주세요~
04/07/29 16:28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혹시 제 블로그에 가져가도 될까요? ^^;
주변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서요 ^^;
김승남
04/07/29 18:21
수정 아이콘
공공연한 욕의 사용 문제는 비단 인터넷에만 그원인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욕도 나름데로 세월이 지남에따라 변한다고 생각하고.. 점점 그 농도가 짙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터넷이 새롭고 더 심한 욕의 형성과 전파에 기여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인터넷이 아니더라도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그리 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만 해도 감히 입에 담지도 못할 욕들을 이제 갓 초등학교1학년이나 됐을법한 꼬마들이 너무나도 쉽게 내 뱉는 모습을 본적이 많습니다. 그냥 시대가 그리 됀것 같습니다. 이정도 욕이 내뱉어져도 되는.. 또 다음 세대에는 더 하겠죠. 아마 인터넷이 아닌 또 다른 미디어가 다음세대의 욕을 이끌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인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요..^^
04/07/30 00:27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리플들도 뼈가 있는 말씀들이 많으시네요.

인터넷이라... 정말 굉장하죠. 엄청난 힘과, 아직 다 보여주지 못한 잠재력이 남아있습니다. 그 무궁무진한 능력들이 좋은 쪽으로만 발휘된다면야...좋겠지만 뭐, 그냥 바램이죠.

제가 아는 어떤 형님은 패스트푸드점을 운영하시는데, 사소한 서비스 문제로 손님이 항의를 하시더랍니다. 그래서 예의있게 거듭 사과를 드렸다는데, 손님께서 계속 불만을 풀지 않고 있다가 돌아서면서 한다는 말이...

"한번만 더 이런일이 있으면 '인터넷'에 올려버릴거에요!!"

-_-.... 개인적으로 우노헤어사건은 인터넷의 좋은 점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걸 보고 대수롭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인터넷에 올릴 필요가 없는) 일들까지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과장되고 확대되지 않을까 걱정되더군요.

아무튼 늦은 밤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信主NISSI님// 첫번째 리플, 좋은 뜻인줄 알고 잠시 헷갈렸습니다;;;
信主NISSI
04/07/30 01:01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 보니 무슨 선문답한건 같네요...
우선 글은 참 좋게 읽었구요... ^^; 정작 이글들이 필요한 사람들이 못보거나 보고도 잘 모른다는 것이 문제란 것이구요... 마지막은 인터넷에서 하도 욕을 먹어서 사람들이 다들 오래살지 않을까 해서 썼습니다. ^^
피그베어
04/07/30 01:58
수정 아이콘
글도 참 좋은 글이지만 저바다에누워님의 댓글이 더 인상적입니다. 속옷먼저 입을 줄 아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S&F]-Lions71
04/07/30 04:19
수정 아이콘
정말로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속옷은 입자... 멋진 상징이네요.

단 한가지 티가 있다면
"개거품을 문체" 는 "게 거품을 문 채" 의 잘못된 표기라는 것이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비롱투유
04/07/30 05:26
수정 아이콘
[S&F]-Lions71 // 지적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비롱투유
04/07/30 05:27
수정 아이콘
흠.. 추게로 올라온글은 수정이 안되는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_ _
ChRh열혈팬
04/07/30 10:50
수정 아이콘
전 여태까지 '비롱투란'이 한자인줄 알았다는..-_-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싸이코샤오유
04/07/30 14:09
수정 아이콘
글발에 재주없음을 항상 한탄하지만. 이런글에 리플남길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04/07/30 16:53
수정 아이콘
지적하신 맞춤법은 수정 하여 드렸습니다.
추게는 수정이 안돼서요. ^^
04/07/30 17:45
수정 아이콘
이 글 참 좋네요. 저도 퍼가고 싶긴 한데...퍼갈 데가 마땅치 않아서....
간혹 그래서 전 오프라인이 없는 온라인이 허무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사람들이 얼굴 맞대고 이야기 나누듯이 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된다는 거...
상당히 어려운 일 같다고 느낍니다. 흠.
후치네드발
04/07/30 22:53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에 퍼가고 싶습니다. 물론 출처는 남기지요. 허락해...주실꺼죠? (퍽!)
一切有心造
04/07/31 00:40
수정 아이콘
저도 제 블로그에 업어가겠습니다 ^^
출처는 당연히 남길꺼구요
답변은 언제올지 모르니 일단 퍼가겠습니다
이 답글 보신다면 가부의 쪽지를 주세요
혹시나 안된다면 지우겠습니다 ^^
비롱투유
04/07/31 00:46
수정 아이콘
^^... 허접한 글이지만 퍼가신단 분이 많아서 솔직히 기쁘답니다 .
퍼가실 분들은 물론 자유롭게 퍼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이것만 지켜주세요.

퍼가는곳좀 가르켜 주세요 ^^..
모든글은 어울리는곳이 있으니까요.

아 또 하나 덧붙히자면 출처에 제 이름도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PureBLue
04/07/31 01:59
수정 아이콘
추천 버튼이 있다면..조용히 꾸욱 누르고 싶은 글입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GrandSlamer
04/07/31 16:51
수정 아이콘
정말 좋은 글입니다...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네요^^
一切有心造
04/08/01 14:15
수정 아이콘
아. 일단 제가 퍼가는곳은 제 사이홈피입니다
/bluemeets
게시판폴더 중 제일아래에 있고요
출처에 아이디로 남겼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04/08/02 21:09
수정 아이콘
이제껏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그런 글이로군요.
음...부끄럽군요 ( -_-);;
제 미니홈에 퍼가겠습니다.
이런글을 저 혼자 본다는건 왠지 이 글을 두 번 죽이는 것 같군요;(철지난개그 -_-;;)
물론, 출처는 남길꺼구요, 퍼가는게 싫으시다면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JJ쭈니^^;
04/08/23 15:18
수정 아이콘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언제였던지 생각은 잘 안나는데요. 아마.. 무슨 당 자유게시판에서... 그런 분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도 많은 걸 배웠습니다. 그후 pgr의 그런 분위기 좋아졌습니다. pgr에도 앞으로 많은 개선점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다른 사이트에 비해 무척 잘 관리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 좋은 사이트가 되도록.. 모두.. 힘내어 BOA 요~~!! ^^
신 똥™
04/09/10 10:14
수정 아이콘
가끔, 아주 가끔 피지알에 들러 글을 읽어봅니다. 내 삶에 여유가 있을때나 아주 여유가 없어서 억지로 여유를 찾고싶을때 피지알에와서도 글을읽고 서점에가서도 책을 읽고 합니다.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민족특성일지 아니면 입시위주의 교육정책이 만들어 놓은 결관지 잘 모르겠지만 눈앞에 맞대고 있지 않다는 장점과 어줍잖은 군중심리와 스트레스를 풀 마땅한 공간이 없는 현실이 아주 잘 어우러진 한판승입니다. (왜들 이게 대세다 하는 분위기만 돌면 다 그쪽을 아예 대세로 만들어 버리는지.. 왕따 당하기 전에 미리 수 쓰는건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61 [삼국지] 도겸, 난세의 충신인가 야심찬 효웅인가 [12] 글곰9676 19/03/13 9676
3060 대한민국에서 최고 효율과 성능의 격투기는 무엇인가!? [95] 에리_917324 19/03/12 17324
3059 나는 왜 S씨의 책상에 커피를 자꾸 올려놓는가? [40] 복슬이남친동동이15033 19/03/11 15033
3058 새 똥을 맞았습니다. [61] 2210320 19/03/08 10320
3057 16개월 아기의 삼시덮밥 시리즈 [45] 비싼치킨17790 19/03/07 17790
3056 '이미지 구축' 과 '스토리텔링' 의 역사에 대한 반발 - 영국의 역사 [14] 신불해8725 19/03/05 8725
3055 21세기판 여우와 학 - 충전의 어려움 [29] 229311 19/03/02 9311
3054 친구란 과연 ? [33] 유쾌한보살13342 19/03/02 13342
3053 참치잡이 명인의 공포. [72] 내꿈은세계정복22356 19/02/25 22356
3052 [스타2] 어윤수 결승전으로 배워보는 한자성어 [62] MiracleKid10132 19/03/05 10132
3051 [기타] 나는 사실 문명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었다 : "문명 6", "앳 더 게이트" [38] Farce12295 19/02/26 12295
3050 유방과 한신이라는 두 사람의 인연 [71] 신불해15671 19/02/24 15671
3049 김두한의 죽음과 고혈압의 역사 [45] 코세워다크14808 19/02/22 14808
3048 하루 [22] TheLasid6592 19/02/19 6592
3047 왕과의 인터뷰 [12] 유쾌한보살9954 19/02/15 9954
3046 아버지 신발을 샀습니다. [38] 회색사과10808 19/02/13 10808
3045 삼국통일전쟁 - 11. 백제, 멸망 [38] 눈시BB8305 19/02/10 8305
3044 갑상선암 이야기 [54] 삭제됨10709 19/02/06 10709
3043 제 2의 제갈량을 꿈꾸던 "그 즙들." 혹은 "즙갈량" [36] 신불해19172 19/02/04 19172
3042 그까짓 거 아빠가 사 줄게! [194] 글곰24608 19/01/24 24608
3041 나는 군대를 다녀왔으니 홍역은 걱정이 없다구!!! [117] 여왕의심복14124 19/01/23 14124
3040 하버드에서 나누었던 인상적인 대화 [54] 은때까치21436 19/01/20 21436
3039 [역사] 비운의 소련 외교관 막심 리트비노프 [20] aurelius8093 19/01/18 80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