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3/24 01:43:44
Name 신불해
Link #1 구글
Subject e스포츠의 전설, 문호준 (수정됨)
4kc85dG.jpg


2006년

3위로 첫 리그 입상. 





omEBNrF.jpg



2007년


드디어 첫번째 우승.





XAxOiuW.jpg
6alVpcI.jpg


2007년


케스파컵 우승, 그리고 12살의 나이에 정식 프로게이머 자격 획득








lDjRBm6.jpg

2008년


2번째 우승.





YdhC3zb.jpg


2008년


3번째 우승이자 최초의 리그 연속 우승.





4gsWBgt.jpg
TBXyGrT.jpg


2010년


4번째 우승이자 전인미답의 쓰리핏 달성.




Ddhm5QL.jpg



2011년


연속 우승을 잠시 멈추고 쉬어간 후 다시 달성한 5번째 우승. 숙명의 라이벌이 되는 유영혁과 빅쓰리로 묶인 전대웅과 함께.





obVwZVr.jpg
kUiZt74.jpg



2011년


또다시 이어진 리핏, 6회 우승으로 스타크래프트의 이윤열 등과 우승 횟수 동룔을 기록하다.






tCXgp6X.jpg
893vf6M.jpg



2012년



통산 두번째 쓰리핏, 7회 우승 달성







그리고 마침내 리그 차원에서 문호준의 독주를 막기 위한 견제를 시작,


개인전 대신 팀전 방식으로 룰을 바꾸고 준우승과 준결승 탈락.



그리고 잠정 은퇴.










y9YDCQ6.jpg








2015년


2년만의 복귀. 그리고 복귀하자마자 통산 14회 결승 진출.


그리고 최후의 순간 전설의 0.005초 경기 승부 끝에 준우승.







qdrGoj7.jpg


2015~2016년


알스타즈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버닝타임 8강 최종전에서 문호준이 이끄는 알앤더스를 완파했다. 문호준은 8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고 알스타즈는 더이상 유영혁의 팀이 아님을 증명해 우승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새로운 선수들의 약진, 2년간의 대회 공백기, 바뀌고 적응해야 하는 메타.... 그 사이에서 충격의 1라운드 탈락.






axf1VFK.jpg






그러나 본대회가 끝나고 이벤트전으로 열린 개인전에서 숙명의 적수 유영혁을 상대로 0.001의 차이로 승리. 살아있음을 알리다.







82d0Neq.jpg


2016년


개인전에선 아직 기복이 남아 있었지만, 커리어 최초로 팀전 우승에 성공하며 통산 8번쨰 우승이자 4년만의 우승을 달성하다.






dJnedWB.jpg



2017년


그러나 이어진 대회에서 개인전, 팀전 모두 예상보다 초라한 성적으로 일찍 퇴장.


빅 3로 엮인 전대웅 같은 선수들도 이 무렵을 기점으로 점점 정점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보이며 비슷한 시기를 주름 잡은 선수들도 하나둘씩 정점에서 내려오게 되지만...






kzwrkqK.jpg
tGrQauu.jpg
qn29EsJ.jpg



2018년



다시금 완벽한 모습으로 드디어 복귀하고 처음으로 개인전 우승에 성공, 통산 9번쨰 우승을 달성하고 


내친김에 팀전에서도 우승하며 싹쓸이로 통합 우승을 달성하고 통산 10번째 우승까지 달성한다.









P4HM4FJ.png




2019년



그리고 지금도 최정상급 선수들과 대등, 그 이상으로 싸우면서

통산 11번째 우승.










오영종 so1 스타리그 우승하던 시절에 프로 데뷔해서, 김택용이 마재윤 상대로 승리하던 때부터 최정상이었던 선수가



매드라이프, 페이커 최전성기 시절 넘어서 쵸비 이런 선수들 나오는 시대까지 계속 선수로 뛰면서 여전히 최정상에 있고






그 사이에 리그가 거의 1년 반 넘게 안 열리며 아예 폐지 되는게 아닌가 싶은 시절도 있었고


한떄 게임의 인기로 많은관중들이 있었던 무대가 완전히 텅텅 비어 대회 관계자들, 선수 지인들이나 자리에 앉아있던 시절도 있었고,



리그 차원에서 선수를 견제해서 2년간 떠나 있던 시절도 있었고





그 사이에 맞수였던 수많은 선수들도 은퇴하거나 폼이 떨어져서 더 이상 최전성기의 레벨을 못 보여주는 와중에서도,




불연간에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았던 리그가 계속 이어지도록 역사를 남겨고,


떠났던 팬들도 다시 돌아오게 해주고,


그렇게 다시 가득찬 관중석 앞에서, 옛날 경쟁하던 선수들은 다 떠나고 더 강력한 모습으로 덤비는 신진들과 맞서 싸우면서도 여전히 우뚝 그 자리에 서 있는....







이번에 양대리그 우승하면 정말로 은퇴할 생각도 있었다는데, 우승 못해서 더해야겠다고 하고,


팀전 우승 못해서 동료들한테 미안하고(아직도 개인전 잠시 폐지되고 팀전 위주로 바뀌었던 여파로 상금은 개인전은 주목도에 비해 비교적 푼돈이고 팀전 상금이 훨씬 높습니다)



가능하면 지금 팀을 사비를 써서라도 유지하고 싶다고 하던데.... 참 대단한 선수입니다.




더 이상 이판에서 얻을건 없고 대신 무너진다면 잃을게 많아서인지 이번 대회 내내 평소에 비해 좀 호언장담도 덜하고 결승전에서 안하던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서 힘들 것 같았는데, 아...진짜 막판에는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멋있을 지경이더군요. 솔직히 원래 세이비어스 응원했는데...



* karoo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9-03-24 02:18)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 노틸러스님에 의해서 게임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9-10-08 10:57)
* 관리사유 : 좋은 글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3/24 01:47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19/03/24 01:49
수정 아이콘
개인전 결승 보고 경외감이 들더라구요 정말...
cluefake
19/03/24 01:50
수정 아이콘
정말 위대합니다. 진짜..
카트라이더 리그가 다시 흥하고 아슬아슬한 과정 끝에 그 우승을 문호준이 가져가다니 진짜 드라마틱하네요.
헤나투
19/03/24 01:52
수정 아이콘
와... 말도 안되는 수준이에요.
사이버포뮬러의 주인공보다 더한 수준...

찾아보니 97년생인데, 최정상을 몇년은 더 유지하겠네요.
신불해
19/03/24 01:55
수정 아이콘
자기 입으론 점점 손가락 느려지는게 느껴져서 얼마나 오래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정작 다른 선수들은 방송하는거 보면 하나같이 호준이형 진짜 말도 안되게 잘한다 이러지만...
파이몬
19/03/24 01:55
수정 아이콘
이런 정성글은 겜게로 가는 게 어떨까요..
그나저나 2년 사이에 확 컸네요. 소년에서 청년이 된 느낌이..
신불해
19/03/24 13:40
수정 아이콘
게임 게시판에는 대회 결산으로 따로 글을 쓰려고 했었는데 겜게로 갔네요.
도들도들
19/03/24 01:57
수정 아이콘
카트리그 보지는 않고 10여년 전부터 문호준이 최강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처음 입상할 때 너무 꼬꼬마여서 찾아보니, 97년생 이제 스물세살이네요.
삼십대 중반인데 노익장이 참 대단하다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솔로14년차
19/03/24 02:15
수정 아이콘
최연소 우승으로 꽤 시끄러웠었죠. 압도적이었던 터라.
그래서 한동안 최연소 우승을 이야기할 때 스타로 한정하지 않더라도 RTS로 한정해서 최연소는 누구다(아마 전상욱일겁니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었습니다. 문호준이 하도 압도적이어서.
valewalker
19/03/24 01:57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정말 레전드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 수준..이 아니라 진짜 e스포츠판 레전드
지켜보고있다
19/03/24 01:58
수정 아이콘
카트 리그가 05년도부터 있었다는 거에 충격받았네요.......
신불해
19/03/24 02:07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RkooF6ZsC-k&t=320s

지금 카트 해설 외에도 여러가지 많은 게임 중계하는 김대겸 해설이 저떄 극적으로 우승하고 해서,

카트라이더 게이머 하면 다른 사람 몰라도 김대겸 기억하는 어르신들도 좀 있는걸로 압니다.
도뿔이
19/03/24 10:23
수정 아이콘
05년이면 진짜 국민 게임일때라..
컴터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빰빰바빰 빰바밤빠 빠밤~하던 시절이죠
19/03/24 13:16
수정 아이콘
그때 김대겸-조현준의 라이벌리가 리그를 달궜죠. 그리고 나온게 만9세의 파릇파릇한 유망주....
19/03/24 01:58
수정 아이콘
레전드..
트네르아
19/03/24 01:59
수정 아이콘
ㅠㅠ 상금이 엄청 짜네요...
다람쥐룰루
19/03/24 02:09
수정 아이콘
넥슨이 주최해서 게임 내에서 캐시로 대회 파생상품을 만들지 않는 이상 저게 한계죠...
신불해
19/03/24 02:11
수정 아이콘
김대겸 해설이 우승했던 1차 대회떄 상금이 2천만원이었으니,

비슷한 시기에 했던 so1 스타리그 우승 상금이 2,000만 원이어서 사실 그떄 기준으로는 적은 상금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게임 리즈 시절도 좀 떨어지면서 규모도 줄어들고, 대회 방식이 팀전 위주로 되다보니 상금 나눠먹는 구조가 되고, 개인전을 나중에 부활시키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팀전의 자투리 규모라 좀 파이가 줄어들기도 하고...


말 나오는거 보면 이번 대회 계기로 이번 대회 계기로 다음 대회에서는 좀 더 상금규모가 올라갈것 같기도 합니다.
김만치두
19/03/24 09:13
수정 아이콘
카트도 팀컬러셋으로 판매하거나 해서 상금을 늘리려면 늘릴 수야 있겠죠
모든건 넥슨의 의지에 달려있지 않겠습니까 흐흐
김가네
19/03/24 02:00
수정 아이콘
한국나이 23살이 프로게이머 전성기 마지막년도긴하죠. 축하합니다.
라플비
19/03/24 02:02
수정 아이콘
10대 중반의 소년의 독주를 막기 위해 게임과 리그까지 바꾸게 만든(...)
돼지도살자
19/03/24 02:04
수정 아이콘
칠년전 은퇴해서 지금까지 게임판 떠났어도 이미 전설인데 지금은뭐 딱히 표현할 말도 없네요
19/03/24 02:15
수정 아이콘
독주를 막으려고 카트 변경, 팀전 추가등.. 정말 다양한 룰 변경이 있었는데 그걸 다 뚫고 우승한 선수라서...
갓럭시
19/03/24 02:21
수정 아이콘
오영종~페이커라는 시간속에서 계속 원탑을 유지했다니 참 대단하네요
19/03/24 02:25
수정 아이콘
난놈 그 자체 ..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리스펙
하나의꿈
19/03/24 03:4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우승많이하는 선수들은 우승DNA가 있는듯...다른말론 결승같은 큰무대에서 긴장안하고 멘탈이 강하다는 소리인데 이건 진짜 타고나는듯. 이영호, 최연성같이... 준우승을 유독 자주하는 선수들은 실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이 멘탈,우승DNA결여가 가장크지 않나 싶네요.
기사조련가
19/03/24 04:50
수정 아이콘
롤이나 도타처럼 게임내 캐쉬상품 만들어 팔고 일정금액 상금으로 넣으면 리그도 커지고 게임도 흥하는 선순환 구조가 될꺼같네요. 넥슨이 무조건 돈 아끼려고 하지말고 돈을 더 버는 방향으로 변했으면 좋겠네요.
곧미남
19/03/24 06:23
수정 아이콘
정말 어제 개인전 대박이더군요..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난 널 원해
19/03/24 08:08
수정 아이콘
어제 처음으로 리그 결승전 생방으로 봤는데, 보는맛이 상당하더군요.
헝그르르
19/03/24 09:24
수정 아이콘
이런 선수가 f1에 진출했으면 어땠을지..
꺄르르뭥미
19/03/24 09:51
수정 아이콘
한 종목에서 한 선수가 차지하는 위상으로는 농구의 마이클조던이 넘사벽 1위라고 생각했는데, 이 글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종목의 규모가 큰 차이가 나지만...
미카엘
19/03/24 09:53
수정 아이콘
최강의 재능과 스타성을 지닌 이스포츠 계의 현역 레전드.
19/03/24 10:11
수정 아이콘
우선 대단하고
다만 그게임 최강자들이 엄청잘해도 다른종목(다른게임) 정규우승은 절대 불가능한가보네요..
예전에 스타2 도전햇던거 같은데.. 안되는거 보면 완전 다른 영역으로 보면 될꺼같은.
[예) 페이커 롤최강 > 스타3 우승], [ 장재호 워3최강 > 도타3 우승 ] 등등..

언젠가는 두종목 정규우승 하는선수 나올려나 기대해봅니다
달달합니다
19/03/24 11: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상욱이....했죠
19/03/24 15:44
수정 아이콘
전상욱 스타리그 우승한적 없을텐데요
VinnyDaddy
19/03/24 11:43
수정 아이콘
뭐 마사장님도 야구에서는 더블A 마이너리거일 뿐이었으니까요
공사랑
19/03/24 11:13
수정 아이콘
어제는 소설로 써도
너무 식상하다고 욕먹을 스토리
교자만두
19/03/24 11:33
수정 아이콘
무슨 이유로 카트리그가 다시 인기를 얻었을까요?
외력과내력
19/03/24 11:51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저 꾸준함을 유지하는 자기관리에 경의를 표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19/03/24 12:49
수정 아이콘
해당 종목에서 엄청난 족적을 남긴 선수는 정말 대단하군요.
카트리그 1도 모르지만, 적어도 문호준 하면 "아~~그 카트 1인자?!"라고 저조차도 알수 있을 정도니까요.
위르겐클롭
19/03/24 14:1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이영호 장재호 페이커 라인에 마땅히 들어가야될 선수(커리어만 보면 사실 그 이상 크크)
19/03/24 19:03
수정 아이콘
임요환은 좀 성격이 다르지 않나요
신선미 Faker
19/03/24 14:49
수정 아이콘
어제 개인전 봤는데 진짜 대단합니다.

결승리그에서 초중반 부진하는 바람에 포인트로 뒤지고 있어서 유창현이 올라가나 했는데, 귀신같이 3연속 1위로 박인수와 결승 직행, 1:1 상황에서 라인 타던 도중 멈춰서 날리고, 팀전 4강 에서 결승당사자이던 박인수와 에결로 갓겜당한 그 맵을 다시 선택해서 이기고 우승...

팀전은 못봤는데 개인전은 진짜 재밌었습니다.
회색사과
19/03/24 14:49
수정 아이콘
카트계의 페더러 같은 친구군요 멋지네요
19/03/24 15:14
수정 아이콘
카트라이더는 보는 맛이 확실히 있어요. 꾸준히 하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케쥬얼 레이싱게임이라 게임 거의
안하는 여자지인들도 한번쯤은 해본 게임이기도 하고. 롤이나 스타는 제대로 보려면 알아야할게 많지만 그냥 1등이 이긴다는 직관성에다가 속도감, 그리고 게임시간도 짧아서 좋네요
모나크모나크
19/10/14 12:44
수정 아이콘
몬스타 액스 셔누 느낌이 나게 잘 자랐네요.
카트라이더도 한 명이 이렇게 오래 잘 하는 게 가능한 게임인지(재능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캐주얼한 게임인 줄 알았는데..
19/10/14 14: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아 그 문호준이라는 애가 자꾸 우승해서 리그 재미없대' 이 얘기만 들었던 게 한 10년-15년전이었던 거 같은데
이런 스토리가 쓰여지고 있었군요 대단한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259 조선구마사 논란을 보고 - 조선 초기 명나라 세력의 영향권은 어디까지 정도였나? [28] 신불해8695 21/04/03 8695
3158 [LOL] 우지가 싸워왔던 길 [121] 신불해54460 20/06/04 54460
3130 드라마 '야인시대' 세계관의 최강자급의 싸움 실력 순위에 대해서 [62] 신불해32753 20/01/27 32753
3115 서문표(西門豹) 이야기 [29] 신불해18993 19/10/12 18993
3091 [LOL] 협곡을 떠나는 한 시대를 풍미한 정글러, MLXG 이야기 [29] 신불해18570 19/07/19 18570
3080 [LOL] 매드라이프, 내가 아는 최초의 롤 프로게이머 [59] 신불해22590 19/05/07 22590
3073 "우리가 이 시대에 있었음을, 우리의 시대를, 결코 지워지게 하지 않기 위해." [41] 신불해25284 19/04/11 25284
3071 제주 4.3사건에서 수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했던 유재흥 [32] 신불해16245 19/04/04 16245
3069 e스포츠의 전설, 문호준 [47] 신불해19974 19/03/24 19974
3065 [기타] 카트라이더 리그 결승을 앞두고 - 여태까지의 스토리라인을 알아보자 [14] 신불해11401 19/03/19 11401
3062 나폴레옹의 영 비호감 느낌 나는 사적 면모들 [26] 신불해20841 19/03/15 20841
3056 '이미지 구축' 과 '스토리텔링' 의 역사에 대한 반발 - 영국의 역사 [14] 신불해12449 19/03/05 12449
3050 유방과 한신이라는 두 사람의 인연 [71] 신불해20636 19/02/24 20636
3043 제 2의 제갈량을 꿈꾸던 "그 즙들." 혹은 "즙갈량" [36] 신불해23129 19/02/04 23129
3034 [기타] 가히 역대급 명승부가 나온 카트라이더 리그(데이터주의) [52] 신불해15469 19/01/20 15469
3024 목숨 걸고 전쟁하던 옛 시대의 지휘관들 [53] 신불해20792 18/11/28 20792
3020 정사 삼국지보다 재미있는 '배송지' 평 [52] 신불해21981 18/11/24 21981
3013 진순신, 그리고 <이야기 중국사> [18] 신불해11982 18/11/02 11982
3008 메흐메드 알리가 이집트를 근대화 시키다 - "그래서 지금 행복합니까" [37] 신불해14439 18/10/18 14439
3004 고려 말, 요동의 정세는 어떤 상황이었을까? [25] 신불해17067 18/10/05 17067
2992 고려 원종은 쿠빌라이 칸을 만나서 '쇼부' 를 걸었을까? [42] 신불해18729 18/08/29 18729
2982 나폴레옹 제국 시절, '조용한 처세술' 이 인상적인 인물 [30] 신불해17135 18/08/13 17135
2977 나폴레옹 vs 교황 [28] 신불해16881 18/08/02 1688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