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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31 03:33
디젤 승용 차량 두대째 몰고 입는 입장에서는
연비는 확실히 좋습니다. 좀 막몰아도 좋고 연비 주행 하시는 분들은 공인 연비 이상으로 뽑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초반 가속은 딸린데 중반 가속에서는 힘이 느껴지고요. 단점은 아무래도 소음이죠. 처음엔 괜찮습니다. 외부에선 소리좀 들려도 내부에선 괜찮거든요. 근데 연식좀 지나면 모....... 그리고 아무래도 가솔린차량에 비해서 신경좀 써야 된다는점.... 예열은 옵션이고 후열은 필수.... 겨울에 예열 제대로 안하고 몰면 그 영향이 주행 끝 날때까지 가는 느낌이더군요.
15/08/31 09:10
초반가속은 튠페달이라 불리우는 엑셀링 조절해주는 용품...한 40-50 합니다. 이거 달면 확연히 바뀌긴 하죠!
글구 디젤은 맵핑이나 칩튠하면 차 많이 바뀝니다!
15/08/31 04:44
좋은 정보네요.
짧게 타다 갈아타기엔 역시 가솔린이군요. 경유차 요즘것도 한 5년 타면 경운기 되나요? 다음차는 경유차로 생각중인데 경운기현상이 심할까봐 그거 하나 걱정이네요. 전반적으로 경유차가 우월하다 생각하여 웬만하면 경유차 사겠지만요.
15/08/31 08:12
디젤 자동차를 논할때 대부분 경제성이나 주행감에 초점을 두고 얘기하는데 디젤엔진에 의한 대기오염이 생각보다 훨씬 심하다는 것도 좀 길게 언급했으면 좋을뻔 했습니다.
이번 유로6로도 pm2.5배출은 제한하기 어려워 보이기 때문에 디젤자동차가 늘어나는게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닙니다. 유럽이 유로5에서 유로6로 제한할때 기준을 거의 절반으로 올리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15/08/31 10:01
아, 그러고보니까 정부에서 탄소세를 고려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고려.. 만 하고 있는 상태라 실제로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 없다를 논의 할 단계는 아니지만요.
15/08/31 08:14
주행거리가 왠만큼 많지 않으면 기름값만 생각해서는 그냥 가솔린이 답이긴 합니다만...디젤은 특유의 힘이 있어서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15/12/04 23:35
음...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같은 배기량의 엔진이라면 최대출력면에서 디젤엔진보다 가솔린엔진의 출력량이 높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평소 운행하는 저속구간에서의 가속력에 영향을 주는 토크가 디젤이 더 큰 토크가 걸려서 디젤이 더 힘이 크다고 느끼는 거지요.
15/08/31 08:21
addBlue라고도 불리는 요소 촉매 리필로 인한 추가적인 유지보수 비용발생과 불편함. 그리고 아직 요원한 정속성
마지막으로 "아이고 의미없다"님께서 말씀하신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대기 오염 등 디젤엔진의 단점들이 가솔린 엔진 대비 연비 상승보다 더 크다고 생각해서 저는 아직 가솔린 엔진을 선호합니다.
15/08/31 10:49
물론 터보엔진에 터보렉은 빠질 수 없는 것이지만 디젤엔진의 터보렉이 가솔린 터보엔진보다 좀 더 심한 느낌이더군요.
그런데 페라리 488gtb에 들어간 터보엔진은 터보렉이 없다고 합니다?(...)
15/08/31 09:15
말리부 휘발유 고속연비가 이상하네요.
저렇게 나올수가 없는데 sm5 가솔린 고속연비는 제가 그차량은 잘몰라서 그러는데 엄청 나네요. 거의 디젤을 살 이유를 없게 만드는 고속연비네요. i30 도 차량형태는 해치백 인거 같습니다.
15/08/31 09:5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중고차 시세비교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요새 차량은 끝까지 타기보단 3~5년 타다가 바꾸는게 보편적이라 생각한다면 연간 차량 감가상각비 비교도 중요한 지표인 것 같습니다. 근데 디젤 세단모델이 많은 독일차와 우리나라디젤차와 연비차이가 많이나나요? 지인의 BMW 520d 같은경우 복합이 15정도 나와서 놀란적이 있긴한데 그랜저나 소나타 디젤 실연비는 얼마정도인지 궁금하네요
15/08/31 10:0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근 차를 구입하려고 생각함에 있어 디젤 대 가솔린은 정말 고민거리더라구요.. 고민하는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15/08/31 10:09
개인적인 생각은
1. 유지비를 제외하고 생각하면 디젤을 살 이유가 없다. 2. 유지비 생각해도 시내만 달리는 1년 2만키로 이하 운전자는 디젤 살 이유가 없다. 장거리 운전을 주로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연비의 차이를 실제로 뽑아먹기는 힘들어보여요..
15/08/31 10:21
정답입니다.
연 2만킬로 미만 운전자는 절대 네버 어떤이유로도 디젤을 갈이유가없고 3만킬로 이상 4년이상 주행시 퉁..... 문제는 그이상 주행시 터보차저 dpf등 휘발유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이상이 발생하며 엔진오일 교환비용등 기본소모품비용도 차이가 꽤 나죠. 물론 디젤특성상 최대토크 rpm이 낮아서 운전하는 맛은 있지만 그맛을 느끼고자 진동과 소음을 느낄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운전하는 맛을 느끼고 싶다면 터보차저 휘발유도 소음과 진동이 적게 저rpm에서 최대토크를 띄웁니다. 문제는 그것역시 내구성에대한 의문이 있다는점입니다.
15/08/31 10:21
디젤의 차량가에서 드는 추가비용을 유류비에서 얼마나 상쇄해줄 수 있느냐가 차량 선택의 관건으로보이는데
i30, i40 디젤은 깡패 수준이네요... 요즘 대세인 SUV 급에선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과 흥했으면!!
15/08/31 14:00
와~누가 i30를 2.0.으로 구매할지 명불허전 pyl이네요
누가 지었는지 모르지만 패러디했던 ply이 생각나네요 p팔릴리 y없는 l라인업
15/08/31 10:46
수입차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국산 세단/해치백 승용차의 경우 휘발유차 대비 크게 떨어지는 NVH,
(이건 신차도 문제이지만 대략 3년 정도 넘으면 심각해집니다. 수입차들도 아직 극복 못한 문제죠.) 아직도 보급되지 않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ISG (이 기능은 연비절감 효과를 선전하지만 개인적인 경험상 디젤 차량의 시내 NVH향상에 더 큰역할이 있다고 봅니다.) 등의 문제로 인해 아직 구입이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영업용 수준으로 뛰실 분들이야 경제성을 생각해서 저걸 다 견디시면 되지만 일반 분들은 말이죠... 아직 정상급 수입차와의 기술 격차가 휘발유차에 비해 경유차가 전반적으로 많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15/08/31 11:54
NVH 문제는 확실히 있죠. ISG 는 자주 시동을 걸고 끄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차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저 역시 연비절감보단 (신호대기가 얼마나 길다고...) 정차시 조용함을 추구하기 위함에 있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정상급 수입차 - 라면 BMW, 벤츠, 아우디의 디젤엔진 쯤 되지 싶지만.. 사실 독일 3사 제외하고 전세계적으로 보면 디젤엔진의 기술격차가 그리 크게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비교시승도 많이 해봤고, 지인들 차도 많이 타 봤지만 NVH, 서스펜션, 주행안정성쪽이 오히려 기술격차가 조금 있구나.. 이지 주행감이나 엔진 자체 성능에서 불만족스러운 느낌은 별로 안들었던 것 같아요.
15/08/31 17:15
경쟁적으로 연비에 집착하는 일본산 승용차들을 보면 휘발유차에도 상당히 고품질의 ISG가 장착되는 추세인 걸 보면
목적이 순수하게 정차시 조용함만은 아닌듯도 하지만.. ISG 달린 디젤 승용차 처음 타면 시동 툭툭 꺼져서 뭐지 싶지만, 이거 익숙해지고 나면 신호대기시 깔깔깔 갤갤갤 음청 거슬리죠.. 사람이 간사해요...
15/08/31 17:29
저도.. 처음 꺼졌을 때 엥.. 이거 막 이렇게 중간에 시동 꺼져도 괜찮은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젠 신호대기 때 ISG 가 작동 안하면 시끄럽고 거슬리더라구요. 오토홀드 기능도 사실 처음엔 뭐야..불안하다.. 했는데, 이젠 브레이크 밟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 뭔가 귀찮은 느낌이;
15/08/31 11:06
디젤은 스트로크가 길어서 최대한 압축시켜 자연점화를 통해 출력을 쥐어짜는 구조라고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고압으로 분사하기 위해서 비싼 인젝터가 들어가야 하구요, 추가적으로 터보챠져 기술이 더해져서 더욱 출력을 끌어내지요. -> 결론은 엔진 중량 증가 및 덜덜거림... (GDI도 고압 인젝터를 사용하기때문에 잘 들어보면 일반 NA보다 시끄럽죠.. 챨챨챨챨 소리가 납니다...) 따라서 낮은 RPM에서 최대 토크를 끌어냄으로써 일상 시내 주행 등에 있어서 마력대비 펀치력있게 시원시원하게 주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일반인들이 일상적인 주행을 할 때에 편하게 할 수 있죠. 꼭 유류비 부담이 아니더라도 운전 스타일 때문에 훨씬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터보 때문에 악셀 응답성이 늦어지는 터보렉 현상이 발생하고, 높은 RPM을 사용할 수 없으며(엔진음/배기음..ㅠ), 오래 타면 탈수록 심해지는 덜덜거림과, 워낙 무거운 엔진 덕분에 깨져버리는 차체 밸런스 등이 문제가 되죠...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리니어한 출력, 높은 응답성, 경쾌함, 쥐어짜는 맛에 NA(자연흡기)를 좋아합니다. 다만! 디젤도 6기통부터는 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디젤엔진을 잘 만드는 폭바/아우디/포르쉐 중에서도 특히 "A6 3.0 TDI 꽈뜨로 다이나믹" 중고를 지인들에게 강추 하곤 합니다...
15/08/31 11:08
한국에선 뭐 가솔린 팔패라...조만간 디젤면세도 상용차에만 적용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중고가 방어 경제적으로 타시려면 기젤이 좋긴 하죠 현상황에서
논외로 개인적인 생각으론 승용은 무조건 가솔린이라 생각합니다 크크
15/08/31 11:15
디젤이 저 rpm 에서 토크가 높게 나와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이에요. 소음이라던가, 연비라던가는 부차적인... 물론 가솔린으로도 토크빨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차량들이 있지만 가격이 넘사벽인지라 (...)
운전 습관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아요. 주로 타는 환경이라던가.. 같은 것들 말이죠. 저는 주로 시내-고속도로 주행 비율이 3:7 가량 되는 것 같은데, 고속도로에서도 130km/h 이상으로 주행은 거의 안합니다. 간튜닝이 안된 것도 있지만 굳이 과속하면서 다닐 이유를 못 찾겠어서요. 급한 일 있으면 조금 일찍 나오면 되지..사고나면 기다리는 사람이 보상해줄 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40km/h - 110km/h 대에서 답답함 없는 주행감 (차선 변경시나 추월시 등등) 을 주는 디젤을 선호합니다. 더 고속주행 즐기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가솔린이 낫지 싶지만요. 소음이야..뭐 그러려니 합니다. 오일 자주 갈아주고 슬러지만 적당히 제거해주면서 타면 소음도 크게 거슬리지 않는 정도니까요! 엔진 소음보다 오히려 노면 소음때문에 저소음 타이어로 교체할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크크
15/08/31 12:51
일단 추천드립니다. 매일 회사때문에 130km 주행 하는데 연식오래된 휘발유차로 다니고 있습니다. 달마다 기름값이 상당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반떼 신형 디젤로 구입해볼려구 하는데 기름값 많이 절약 할수 있을까요? 4일에 한번씩 풀로 채워주는데 기름값으로 50넘게 나가니 죽을 맛입니다.
15/08/31 13:11
최신 디젤 차량들은 고속도로 + 항속주행(시속80~100km) 구간이 130km 중 100km 수준이라면 구간연비 20~25km/l 는 우습게 나옵니다.(할아버지 운전이라는 가정하에)
차값이 비싸서 그렇지 5년이상 유지한다는 전제라면 유류비는 확실히 아끼실수 있습니다. 대신 회발유차량대비 비싼차값/진동등 단점도 있으니 시승하시고 결정하세요~
15/08/31 13:20
그회사에 10년이상 근무하신다고 생각하시면 구매하세요 5년정도 근무하실것 같으시면 고민하세요 3년미만이면 그냥 지금차 타고 다시세요
글쓴분이 지난번에 쓰신글중에 감가상각에 관한 부분이 있는데 신형 아반떼 그냥 보면 2천정도 할듯 싶은데 10년뒤에 1년에 3만 킬로 잡으면 10년뒤면 30만 킬로를 주행한 자동차가 되는데 과연 얼마에 가치가 있을지 생각하면 일년에 차량감가상각 비용으로 첫해에는 300~400정도 그다음해부터는 200~150만원 정도 감가상각비용이 발생할테고 5년뒤에는 절대 천만원받기 힘듬니다. 그렇다는건 차량을 변경하여도 기름값을 휘발유대비 20만원정도 아낀다고 하더라도 쌤쌤인 상태가 되는것입니다. 제가 지금 하루에 140km의 출퇴근 거리를 주행중이며 배럭오바마님과 거의 동일한 세컨카의 상태입니다. 메인카는 중형세단을 모셔두고 출퇴근에 사용하기에는 유지비용면에서 안습이라 휘발유 연비 15km인 준중형을 타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유지비의 최적은 경차lpg를 이길수가 없다고 나왔고 그다음이 qm3입니다. 경차의 고속도로 할인해택을 제아무리 연비 25km의 qm3가 나와도 안되더군요. 결론적으로 제가 세컨카로 생각하고 있는 대상의 차량은 오로지 연비와 차량구매비용을 계산해보면 중고로 1~2년정도 지난 크루즈디젤 ,sm3 휘발유, 그리고 스파크lpg입니다. 제가 국도 90%로 매일 준중형을 타고 다니는데 연비는 리터당 15km정도 나오고있습니다.
15/08/31 22:41
디젤과 휘발유는 넘사벽의 연비가 있습니다.
디젤의 RPM과 휘발유의 RPM이 다르죠.. 같은 3000cc라고 할때 디젤이 훨씬 적은 연료로 달립니다. 효율도 더 우수하구요.. 거기다 아름다운 토크의 곡선을 보시면.. 무게 1톤이 넘는 3.0디젤 듀얼터보 차량을 타고 있습니다만 퇴근시간에 경부타고 양재->동탄 연비 18km/L 나올때도 있고 평균이 14이상입니다.
15/12/04 23:27
뉴 i30 타고 다니는데 평균 15정도 나오고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만 타고 다니면 18 정도 나오네요.
차 뽑은 지 4년 정도 됐는데 운전을 많이 해서 그런지 기름값으로 차 값(경유차 가격-휘발유차 가격) 정도는 뽑고도 남은 것 같네요. 엔진룸 내에 문제 한번 없었고 아직까지 만족하고 타고 다닙니다.
15/12/05 16:18
와우~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현기차가 실내 소음 잡는 수준은 양산차 중에선 세계 최고 레벨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디젤 자동차에서도 요새 나오는 현기차들은 실내 소음이 거의 없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요, 반면, 5년이나 그 이상 어느 정도의 년식이 지난 후에는 디젤차의 경우 소음 잡는 기능이나 잔떨림 잡는 기능이 떨어진다는 글을 여러 사이트들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가솔린차 대비 시간이 지날 수록 떨림이나 소음이 심해지는 지 궁금합니다.
15/12/05 22:22
작년에 5천탔네요.. 제가 잘 안움직여서..
1년에 만키로도 못타는 친구들이 차는 연비가 어쩌구 하는 이야기 들으면 헛웃음 나왔는데. 자료로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차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지르는거 아닙니까? (근엄,진지)
15/12/06 11:12
소나타와 k5의 디젤연비가 저렇게나 차이가 나는게 맞나요?
소나타와 k5는 가솔린, 디젤을 떠나 연비가 비슷한걸로 아는데 소나타 가솔린 11.9km, 소나타 디젤 16.3km k5 가솔린 11.9km, k5디젤 12.8km 뭔가 좀 이상한데요... 그리고 차를 교체 예정이였는데 좋은정보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글들이 자주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5/12/08 10:41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중옵으로 혜택만 받으면
세금포함 2700선에도 살수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2600정도에 구매했네요 중옵에 추가옵션 2개 붙여서 재고차 할인으로 정숙성과 고속연비 18~20km 실연비 측정 나오는데요 물론 시내주행은 13~18오락가락 합니다 그래도 웬만한 디젤연비정도 인듯한데요 공영주차장 50%할인이 생각보다 좋아서 수도권에서는 주차때문에 놀러가기 겁나지 않아 좋습니다
15/12/08 21:04
요즘 수입 디젤차들 연비 잘 나오더군요. 출근길에 18~19 정도 찍는거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타다가 디젤 타니까 오르막길 구간에 쭉쭉 올라가는게 느껴지더군요. 하이브리드는 무거운 배터리가 뒤쪽에 있다보니 뭔가 쳐지는 느낌..
15/12/09 13:09
외제차 한번 타볼라고 bmw 폭풍할인할 때 320d 질렀는데.. 사실 패턴상 1년에 2만 탈 상황은 절대 아니거든요. 1만도 탈까 말까..;;; 살 때는 그런 거 잘 모르고 그냥 프로모션에 혹해서 샀습니다만 사고 나니 디젤차에 대한 안 좋은 평들도 눈에 밟히고, 디젤게이트 사건도 터지고.. 괜히 좀 심란하네요. 차 자체에는 만족하기는 합니다만..
살 때는 폐차할 때까지 타자는 생각이었습니다만 타면서 심해진다는 소음이나 덜덜거림을 감안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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