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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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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6 17:57
일전에 쓰신 글을 읽고 가끔씩 머리에 떠오르던 참이었습니다.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진짜 복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타이푼님께서 작지만 의미있는 진짜 복지를 실현해내셨네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분입니다. 괜히 제가 다 감사한 기분이네요.
14/10/16 18:24
세간의 평가가 다른 수 있겠지만 열매를 얻을 씨앗을 뿌리신 느낌이네요
Typhoon님께서 적절한 햇빛과 빗물(적정수준의 관심과 도움)이 되어주시면 한 가정과 아이의 미래가 틀림없이 밝을거라 믿음이 갑니다.
14/10/16 20:00
좋네요
부디 세월호 유족 등 힘든 일을 겪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의 사이버 사찰도 그렇고 너무 차갑기만 한 요즘에 따뜻한 온기 하나 얻어갑니다
14/10/16 20:34
많은 분들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여러분들께 받은 칭찬 부끄럽지 않게, 주변을 돌아보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10/16 20:58
보기 드문 따뜻한 행동 감사드립니다. 저 분들의 자존심을 세워주면서 실질적 도움까지 주신 현명한 행동이 눈부시네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인상에서 나타납니다. 손님들께서 그 인상을 알아보게 된다면(단골이 된다면) 입소문은 무섭기에 대박나실겁니다. 베푼 선행에 제곱의 좋은 일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14/10/17 00:06
제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타이푼님의 선행이
저 분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생각은 할 수 있어도 실천하기란 참 쉽지 않은데 대단하고 멋집니다.
14/10/17 01:54
멋지십니다. 저도 제 힘이 닿는 선에서라도 주변 사람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불끈불끈 듭니다. 좋은 본보기이십니다.
앞으로도 소식 종종 들려주세요.
14/10/17 08:44
진짜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아무런 대책없는 감성뿐인 도움보다는 이러한 식의 사회적응을 도와주는 도훔이 제일 현실적인 도움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게가 앞으로 더 번창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14/12/04 16:26
노동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셨네요...
회사 다니다 보니 노동은 착취의 이미지만 남아있어서.. 많이 생각할 점을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14/12/09 02:48
참 훌륭하십니다.^^
저도 이런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해봤는데 말주변이 정말 없어서 어떤 식으로 대화를 터야할지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혹시 구체적 대화 시작법을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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