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4/06/28 14:30:29
Name tp
Subject 서울의 숨겨진 야경명소들(사진 많음, 모바일 데이터주의)
지난 1년여 동안 서울의 야경을 찾아다니며 모은 사진들을 한번 풀어볼까 합니다.
장소 선정 기준은 최대한 알려진 곳 위주로 하였고, 많이 알려져 있지 않더라도 풍경이 괜찮다 싶은 몇 곳을 주관적으로 추가하였습니다.
야경을 담는데 있어서 1년은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성공적인 야경을 얻기 위해서는 아주 좋은 날을 받아서 촬영을 해야 하고,
이런 날은 일 년에 몇 번 없기 때문입니다. 기간이 길지 않아 일부 사진은 많이 부족한 모습입니다만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 청계천 & 종각



서울 시민이라면 한번쯤 연인 손을 잡고 거닐어 보셨을 청계천입니다. 천을 따라 걷다보면 수많은 커플들의 염장질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그런 곳이죠. 저는 그런 테러를 피해 근처 빌딩으로 피신해서 담아보았습니다. 연등 축제 기간에 가 보시면 청계천 위로 연등이 촘촘히 달려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02. 남산 포토아일랜드


  남산 역시 잘 알려진 야경명소중의 한 곳이죠. 그러나 여기 만큼은 대중적으로 알려져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남산에는 방문객들이 사진을 담을 수 있도록 몇 군데에 포토 아일랜드라는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중 남쪽 포토아일랜드에서 본 풍경입니다. 케이블카 하차장 있는 길을 따라 10분 쯤 하산하다 보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03. 원효대교



  이 곳은 사실 접근이 용이하지는 않은 편입니다. 가장 가까운 용산역에서 빠른걸음으로 대략 15분 정도를 걸어야 도착할 수 있는 원효대교 하단 포인트인데요, 불켜진 원효대교와 함께 여의도 빌딩군을 걸어서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일반인 보다는 사진가들이 가끔 찾는 포인트 입니다.








04. 서울 안산(山)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을 아시나요? 약 30분 정도의 등산으로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안산에 오르면 종로 일대의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새벽 동이 터올 때 촬영하여 야경의 분위기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구글 등에 검색 해보시면 더욱 우수한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05. 남한산성 서문




  서울 야경의 끝판왕! 남한산성입니다. 이 곳 역시 일반인들 보다는 사진가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인데요, 포인트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끝내주지만 좋은 사진을 얻기란 쉽지 않은 곳입니다. 아주 멀리서 서울을 조망하기 때문에 각종 기상조건의 영향을 크게 받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남한산성에서 성공적인 사진을 얻으려면 최소 가시거리 25km, 미세먼지농도 1자리수 정도가 되어줘야 합니다. 이런 날은 1년에 20일 내외로 나타나는 편입니다. 작년에 이런 조건이 뜬 날에는 남한산성 포인트에 백 명이 넘는 사진사분들이 몰려오기도 했습니다.






06. 용마산 정상




  용마산은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산입니다. 바로 옆 아차산과 한몸인 산이기도 합니다. 용마산은 서울을 굽이쳐 돌아나가는 한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산행 난이도가 약간 있는 편이라 접근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이 곳 역시 남한산성 만큼 기상조건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니 좋은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맑은 날 오르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정상 가기 직전 나무데크입니다.








07. 숭례문




  작년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숭례문입니다. 부실복원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지만 밤마다 불은 잘 들어옵니다(...) 다만 야간개장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멀리서만 바라봐야 합니다.









08. 경복궁 야간개장




  1년에 두 번 내지 세 번 정도 실시하는 경복궁 야간개장입니다. 2012년 까지만 하더라도 현장예매 100%로 실시하였지만 2013년 부터는 사전예매와 현장예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7월 30일~8월 11일 하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09. 덕수궁




  서울에 있는 고궁 중 유일하게 1년 365일 야간개장을 실시하는 덕수궁입니다. 단돈 천원이면 아름다운 고궁의 야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10. 흑석동 용봉정 근린공원




  사진가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용봉정 근린공원입니다.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달랑 벤치 두개가 전부라 사실상 쉼터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강대교와 노량진, 여의도 일대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네이버 지도에 검색하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구두로 설명하기가 매우 곤란한 위치라서요) 바로 뒤로 주택가 밀집지역이라 조용히 다녀오는 매너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11. 뚝섬유원지




  여름날 치맥하기 딱 좋은 뚝섬유원지입니다. 불 들어온 청담대교와 강 건너 무역센터 건물까지 야경을 즐기며 쉬기 좋은..그런 곳입니다. 아주 잘 알려진 곳이니 다른 설명은 필요없겠지요?








12.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역시 아주 잘 알려진 포인트인 반포대교입니다. 여름철에 가시면 음악에 맞춰 물을 뿜어주는 분수쇼와 함께 연인들의 염장질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13. 동작대교



  유명한 일몰명소입니다. 해가 정확히 여의도 LG트윈타워 중앙으로 넘어가는 날.. 수많은 사진사들이 동작대교 위로 몰려듭니다. 사진은 그냥 한번 방문해본 때 담은 것입니다.










15. 응봉산



  야경사진의 아그리파라 불리는 응봉산입니다. DSLR을 사서 야경을 찍는 이는 거의 무조건 이 곳을 거쳐가게 되어있을 정도로 잘 알려져있고, 접근도 용이한 곳입니다. 산이라고 해서 부담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해발이 81m에 불과하기 때문에 도보로 5분 정도 골목길을 걸어 올라가면 도달하실 수 있습니다.










16. 강남




  이 곳을 늘 지나다니는 분들 중에도 이런 야경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진가들에게는 꽤나 인기가 있는 포인트 중 하나죠. 번화한 강남의 야경을 담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겨울철에 강렬한 일몰 빛이 삼성타운에 비치는 장면이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17. 마포



  마포램프와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18. 명동










이상 제가 다녀본 곳들 중 유명한 곳들은 거의 추려진 것 같습니다. 남은 사진들은 아주아주 마이너하고(어디어디 지하철 역 야경이라던가.. 무슨 오거리 야경사진이라던가) 그다지 찾아가볼만한 가치가 없는 곳들만 거의 남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소개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벤더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7-25 14:29)
* 관리사유 : 좋은 글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6/28 14:46
수정 아이콘
오~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저도 아주 가끔 야경을 찍어보는 데 일부러 삼각대를 챙기기나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임시방편으로 나무 데크 같은 평평한 데다 올려놓고 찍죠.
제대로 삼각대 세워놓고 찍은건 아마 반포대교 분수쇼 할 때 하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궁금한 게 있는데
야경인데도 저 정도 밝기로 나오려면 조리개랑 노출시간이 어느정도 줘야하는 지 궁금하구요,
청계천, 강남 사진 같은 데는 건물에 올라가셔서 찍으신 것 같은데, 옥상이나 그런데 출입이 가능한 장소가 있는건지 궁급합니다.
14/06/28 14:52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는 조리개 8정도에 놓고 셔터속도는 그에 맞게 적정노출로 가져갑니다.
밝기는 포토샵으로 어느정도 후보정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옥상은 보통 열려있는 곳 위주로 다니고 여의치 않으면 창문열고 찍기도 하고 아니면 건물주와 협의해서 올라가게 됩니다.
14/06/28 14:5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저도 옥상 야경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一切唯心造
14/06/28 14:48
수정 아이콘
사진 잘 봤습니다 야경이 정말 예쁘네요
14/06/28 15:15
수정 아이콘
감사드립니다 !
홍수현.
14/06/28 14:49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종로나 광화문 쪽 야경은 군생활 666일중에 휴가일 수 빼곤 매일 봤더니..
나와서 봐도 감흥이 별로 없더군요..
참 멋진 야경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밤새서 남산타워 본 적도 있고.. 문득 생각이 새록새록나네요.
14/06/28 15:1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좋은 풍경도.. 매일 보면 식상해지는데 군대에서 보셨다면 더 그렇겠지요 흐흐
Tristana
14/06/28 14:52
수정 아이콘
진짜 멋지네요
스크랩해놓고 나중에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14/06/28 15:16
수정 아이콘
숨겨진 명소가 많으니..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14/06/28 14:55
수정 아이콘
사진 잘봣습니다
하이앤드인 제 카메라로는 담기 힘든 야경들이네요 크크
저중에서 한강쪽 뺴고는 다 가본거 같은데 확실히 불빛이 많은곳이 야경이 이쁩니다
야근으로 빚어진 결과들?!
14/06/28 15:17
수정 아이콘
야근하는분들이 있어 서울의 야경이 아름다운 것 아니겠습니까 크..
Anyways.
14/06/28 14:55
수정 아이콘
차 없으면 힘들긴 하지만 북악산 팔각정... 말고 정자 주변에 서울 방향으로 숨겨져 있는 조망대도 괜찮습니다.
14/06/28 15:17
수정 아이콘
집 바로 뒤인데 언제 시간내서 가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무무반자르반
14/06/28 14:55
수정 아이콘
으으 정말 좋네요 사진들...

풀프레임으로 가야하나...

그리고 보정 엄청 잘하시네요 덜덜

언급하신거 가본건 한 1/3정도 되네요 흐흐

남한산성은 3번가도 저런 뷰를 허락하지 않더군요
14/06/28 15:18
수정 아이콘
남한산성은 저도 딱 한번 가본게 전부네요..인간적으로 너무 멀어요 자차 없이는..
14/06/28 15:05
수정 아이콘
사진이 특이하네요 카메라라고는 폰카메라 밖에 모르는 입장에서 신기하네요
14/06/28 15:19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 그런 신기함으로 사진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市民 OUTIS
14/06/28 15:14
수정 아이콘
질게 글 이후의 후속담은 어떻게 되는지요?
그때 16번 강남의 야경은 저도 사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14/06/28 15:20
수정 아이콘
아.. 정가를 불렀더니 바로 버러우를 타시더군요(...) 아마 여러 블로그에 다 찔러보고 있었나 봅니다 흐흐
방과후티타임
14/06/28 15:44
수정 아이콘
직접 보는 곳들도 몇군데 있는데, 눈으로 볼때보다 사진이 더 좋네요. 크크
세계구조
14/06/28 15:45
수정 아이콘
대부분 가본 곳인데, 제눈이 후져서인지 실물보단 사진이 좋은걸로... 껄껄.
14/06/28 15:54
수정 아이콘
저도 대부분 가본 곳인데, 사진 속은 대체 어디나라 어디 명소 인 걸 까요? 껄껄껄, 대단하신 사진 솜씨 이신 거 같아요.
최종병기캐리어
14/06/28 16:15
수정 아이콘
흑석동쪽은 이제 거의 20년째 보고있고...

광화문쪽은 이직하고 2년동안 매일 봤고 ..

종로/명동은 본사 이전하고 3년째 매일 보고있네요...

후우...
여자친구
14/06/28 16:1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4/06/28 16:27
수정 아이콘
서울 시민이라면 한번쯤 연인 손을 잡고 거닐어 보셨을 청계천입니다.....?
군대 2년 빼고 서울에서만 근 30년을 산 저는 서울 시민이 아니로군요.
Made.in.Korea
14/06/28 16:41
수정 아이콘
에고고 이번에는 야경 안찍으려고 d700하나만 덜렁 덜렁 들고 사울 올라가는 중인데.... 아쉽네요^^이렇게 좋은 포인트를 일게 됐으니 다음엔 삼각대좀 챙겨야 겠습니다. 혹시 서울에서 혼자 다니면서 사진찍기 좋은 곳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님한산성 한번 가볼까하는데 여름이라 땀좀 흘릴것 같아서 고민중이거든요^^;
The Essay
14/06/28 16:49
수정 아이콘
사진 정말 대박입니다!!!!
지방에 살아서 그런지 서울의 거대함(?)을 더욱 실감하게 되네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제 개인폴더로 퍼가도 될까요?

p.s. 장비는 어떤 걸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캐논 7D 유저인데, 아직 제대로 못찍고 있네요...
14/06/29 02:14
수정 아이콘
개인적 용도로 퍼가시는건 상관없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캐논 EOS50D와 니콘 D600으로 찍었습니다 :)
14/06/28 16:58
수정 아이콘
저도 서울 살지만... 실물보다 사진이 좋은 경우가 되겠네요. 잘봤습니다.
응답하라 2014
14/06/28 16:59
수정 아이콘
거짓말 하지마세요. 부족한 사진이 도대체 어디있다는 거죠???
프로 사진작가신가요?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메모광
14/06/28 17:03
수정 아이콘
추천을 위해 로그인했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재미있게 봤습니다.
커피보다홍차
14/06/28 17:12
수정 아이콘
사진 잘 봤습니다. 스크랩해가요
14/06/28 18:05
수정 아이콘
사진 잘 봤습니다
이 서울이 내가 아는 서울이란 말인가?
란 생각이 들 정도네요
14/06/28 18:47
수정 아이콘
우왕 멋지네요!!!
sherlokcholmes
14/06/28 19:48
수정 아이콘
남한산성 정말 쥑이네요!!
어처구니
14/06/28 19:54
수정 아이콘
우와 그냥 예술작품 입니다.
14/06/28 20:08
수정 아이콘
남한산성 첫번째 사진에서 스크롤이 멈췄습니다.
한참을 바라보며..감정을 불러일으켜주는 멋진 사진이네요!!
서린언니
14/06/28 20:15
수정 아이콘
남한산성 서문은 5호선 마천역에서 1시간 10분정도 올라가면 됩니다. 체력이 받쳐줘야 하지만;
회사 그만두고 프리로 지낼때 체력단련 삼아서 새벽에 자주 올라가곤 했습니다.
등산에 자신이 있는 분이라면 45분정도에 주파할 수 있을거에요.
그럼 성남쪽으로 돌아가는 것 보다 훨씬 빠르죠.
무무반자르반
14/06/28 20:20
수정 아이콘
산성역에서 버스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크크

저기는 그냥 눈으로만 봐도 멋있는 곳 입니다
자세한건 네이버 검색해보세요7
서린언니
14/06/28 20:22
수정 아이콘
저는 집이 마천동이라 남한산성을 걸어서만 갔지
버스타고 가본적이 없네요 흐흐
14/06/28 20:37
수정 아이콘
산성역에서 버스타는게 좋습니다...저는 무턱대고 걸어갔다가 실신할 뻔 했네요
4월이야기
14/06/28 23:49
수정 아이콘
남한산성..
어렸을 적 너무 자주 다녀서 이제는 잘 안 가는 그 곳;;

근 40년을 성남에서 살았지만;; 저 사진에 나온 배경을 찍기 위해서는 하늘이 도와야 합니다.
저 사진의 구도를 눈으로 본 건 20년 전 그나마 비가 온 후 맑게 게인 하늘이 뒷받침 해줘야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허나, 성남 토박이 사람들에겐 여전히 남한산성은 그냥 뒷동네 동산;;
그래도 올 여름엔 닭죽 먹으로 근처에 가겠지요.. 헤헤
개장군
14/06/28 23:52
수정 아이콘
우와 사진이 대박이네요. 눈호강 하고 갑니다.
14/06/29 04:07
수정 아이콘
혹시 퍼가도 될까요?
14/06/29 18:17
수정 아이콘
출처 표시만 잘 해주시면 괜찮습니다
노던라이츠
14/06/29 04:21
수정 아이콘
저랑 다른 서울에 사시는듯흐흐흐 사진 정말 잘찍으시네요.
수미산
14/06/29 08:05
수정 아이콘
아그리파에서 뿜씁니다. 정말 좋네요
방민아이유
14/06/29 15:32
수정 아이콘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Grateful Days~
14/06/29 20:01
수정 아이콘
우리집 뒷산이 있네요 저렇게 유명했구나
욕망의진화
14/08/14 00:44
수정 아이콘
구청시민 이시다
최강삼성
14/07/25 14:47
수정 아이콘
와 사진맞나요? 잘보고갑니다.
14/07/25 14:55
수정 아이콘
남한산성 OP..
14/07/25 15:47
수정 아이콘
좋은글 보고 갑니다.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아, 그리고 딴지는 아니구요 ㅠㅠ
참고로 위의 1년 365일 야간개장 하는 궁궐은 덕수궁 아닌가요? 석조전이 보이고 서울시청사도 옆에 보이는거 보니 덕수궁인것같은데..
14/07/25 22:18
수정 아이콘
이런 바보같은 실수를-_-;; 말씀하신 덕수궁이 맞습니다 크크
Acecracker
14/07/25 17:30
수정 아이콘
좋았어 오늘 밤은 이거다.
곧미남
14/07/26 11:33
수정 아이콘
마포는 늘 보던 모습인데 이리보니 새롭네요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엔돌핀군
14/07/26 14:43
수정 아이콘
혹시 개인 블로그에 이 사진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14/07/26 15:00
수정 아이콘
상업적 용도의 사용만 아니라면 크게 상관 없습니다. 출처만 잘 표기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흐흐
한화이글스
14/07/27 11:54
수정 아이콘
으아 좋네요. 혹시 옥상을 올라 갈 수 있는 건물들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야경 출사를 가고 싶은데, 마포 램프 같은 곳은 역시... 건물을 올라가야 한다는 점때문에 시도를 못해보고 있습니다.
14/07/27 13:47
수정 아이콘
blog.naver.com/factorno1 이곳의 야경포인트 소개란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서로이웃하면 더 많은 포인트들이 공개가 되니 신청해보세요~ 저도 거의 이곳 블로그 보고 다닙니다 흐흐
HeroOfTerraN
14/08/04 11:14
수정 아이콘
멋진 사진들이 엄청 많네요.^^
최근 사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보니 더욱더 자연스레 리플을 달게 되네요.
좋은 사진 공부 하고 갑니다^^

p.s : 괜찮으시다면 렌즈는 뭘로 찍으셨는지 물어도 될까요?
14/08/04 13:3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렌즈는 광각계열은 토키나 16-28, 그외에는 니콘 D타입 단렌즈(35, 50, 85mm)를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몇몇장은 캐논 50.8단렌즈와 시그마17-50 줌렌즈를 사용하였네요
nameless..
14/08/18 11:46
수정 아이콘
화질 정말 선명하네요.
선명한 사진을 보면 어릴 적 선명하게 바라보던 세상이 떠오릅니다.
폐기물13호
14/09/03 02:20
수정 아이콘
그냥 사진을 잘 찍으시는거 같은데;;
호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60 전 세계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서 동시에 점프했다가 착지하면? [50] Neandertal18086 14/09/03 18086
2559 옷, 기본 아이템부터 장만해봅시다! [96] 김용민33709 14/08/31 33709
2558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完) 오스만이여, 영원하라! [125] 도로시-Mk241414 14/08/17 41414
2557 임진왜란 해전사 0. 짚어볼 부분들 [105] 눈시BBv315352 14/08/28 15352
2556 한국어 띄어쓰기, 붙여쓰기, 이어쓰기 [67] Judas Pain24597 14/08/27 24597
2555 [LOL] 원딜러의 실력 수치화하기 [73] becker26515 14/07/17 26515
2554 '역사' 라는 주제를 다루며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고 느꼈던 순간 [42] 신불해18718 14/08/07 18718
2551 어떤 여자가 어떤 남자를 꼬신 이야기 [181] 메모네이드49506 14/07/16 49506
2550 내가 축구에 아쉬워 하는 것 [75] 구밀복검20721 14/07/03 20721
2549 서울의 숨겨진 야경명소들(사진 많음, 모바일 데이터주의) [64] tp41371 14/06/28 41371
2548 전성기를 사는 사람들 [35] 기아트윈스21626 14/06/26 21626
2547 눈치 [52] Right15744 14/06/19 15744
2546 이재수의 난 [23] 눈시BBv314768 14/06/09 14768
2545 메이저리그 함께 알아보기 2편: FA제도의 역사 1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9] 화이트데이11258 14/06/04 11258
2544 메이저리그 함께 알아보기 1편: 메이저리그에 대하여, LA 다저스 [69] 화이트데이13805 14/06/01 13805
2543 75kg 감량기 -4- [184] 리듬파워근성29430 14/06/02 29430
2542 75kg 감량기 -3- [51] 리듬파워근성18903 14/05/31 18903
2541 75kg 감량기 -2- [43] 리듬파워근성19880 14/05/27 19880
2540 75kg 감량기 -1- [60] 리듬파워근성25563 14/05/26 25563
2539 주방용품을 구입해보자 - 부엌칼편 [57] 저글링아빠43809 14/05/26 43809
2538 성원에 힘입어(?) PPT 제작과정 1편을 공개합니다. [32] 뀨뀨26506 14/05/18 26506
2537 나를 알아봐준 사람. [21] Julia16018 14/05/11 16018
2536 공부논쟁 - 김두식, 김대식저를 읽고 [22] 콩콩지12847 14/05/08 128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