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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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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31 11:17
맞아요.. 그래서 전 튀김요리할때는 단계단계 넘어갈때마다 키친타올로 렌지닦고 요리가 다 끝나면 행주로 한번 닦고..
늘어붙으면(?) 더 힘드니까요ㅠㅠ
13/01/31 11:06
...아... 아침에 속이 더부룩하기에 겔포스 하나 먹고 나왔다가 이게 왠 테러... ㅠㅠ
점심시간 되기 전에 고독한 미식가 본 기분입니다... 아 속쓰려 ㅠㅠ
13/01/31 11:18
굴튀김 탕수육 오징어튀김 양파튀김등등...b
한번하고 귀찮으시다 싶으면 썼던튀김으론 파기름을 만들어 후라이나 볶음밥하실때 사용하시면 좋아요!
13/01/31 11:19
네~ 굴 작은거 한봉지(저희동네는 천원짜리도있고 천오백원짜리도 있고..) 사도 싸고 근처 시장이나 수산물가게가셔서 2000원치만 주세요~ 해도 실컷드실 수 있어요^^
13/01/31 11:50
헉!!!!!!!굴20톤+_+ 우와아아아아아아...
생굴 초장에 찍어먹기, 굴전,굴튀김,굴무침,굴밥,굴국밥 등등등...헐 전 굴 완전사랑합니다. 받으세요 받아서 드세요! 바다의 우유 아니겠습니까 X-D
13/01/31 14:39
요리글이 흥하니 좋군요. 제가 사는 곳은 깐 굴 말고 석화밖에 안파는데... 역시 요리는 재료가 문제입니다 ㅜㅡ 다음번에 한국마트 가면 깐굴이 있나 보고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운이 좋아 구입하게 되면 남겼다가 굴짬뽕 해먹어도 되겠네요 으허허
13/01/31 16:42
음식사진에 멘탈이 기화되고 다른요리 뭐 있나 싶어서 아이디로 검색했다가
첫번째로 올리신 글 보고 기화되었던 멘탈이 원자단위로 분해되는군요.... ......
13/01/31 21:22
전 글에도 느꼈지만 일단 자취생이라는 표현은 제외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자취 10년차에 나름 요리 좀 해먹는다는 자취생 입니다만 저렇게 해먹기는 정말 힘들거든요. ^^; 주말은 몰라도 평일엔 저녁 7~8시 사이에 집에 오는데 뭐 해먹기는 귀찮고 주말에 만들거나 산 반찬에 간단히 먹는 정도가 보통이네요. 아니면 퇴근길에 뭐 사오거나.. 자취생이 아닌 일반 요리 관련 글이라면 적당할 듯 합니다. 흐흐
13/02/01 08:25
저도 평일엔 보통 여섯시에퇴근하고 이것저것 운동하고 돌아오면 집엔 7시 지나 들어온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준비하는거죠:) 그럼 보통 돌아오면서 사온 메인재료 하나랑 냉장고에 있던것들 꺼내서 하면 2,30분 후에 밥을 먹게 됩니다.
제가 자취를 하면서 만든 음식들이라 저도모르게 소개하면서 자꾸 자취생의 요리 라고 하게되네요.. ^^;
13/02/01 01:28
지난 번에 올려주신 레시피도 정말 잘 보았습니다! 저도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다음에 또 레시피를 올려주실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튀김 요리를 소개해 주셨네요 :)
개인적으로 집에서는 튀김을 해먹기가 불편해서(우선 기름의 처리가 애매하기도 하고, 기름이 느끼해서 많이 못 먹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기름 온도 맞추는 게 까다로워서 잘 시도하지 않습니다ㅠㅠ) 분식집에서 소량 사먹는 편인데 가끔 탕수육은 해먹고 싶더라고요... 사먹기 너무 비싸요ㅠㅠ 술안주로 먹기에는 아까울 정도의 모양새라 이 야밤에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ㅠㅠ 이번 글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
13/02/01 08:27
맞아요 비싸요!!!!!! 조만간 탕수육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깐풍기 만들었던 그 다음주에 만들었는데 진짜 재료값 고기+전분가루 값만 들어가서 꼭 소개해드리고싶네요 흐흐. 기름온도는..대충 튀김옷 한방울씩 던져가며 맞추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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