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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08 00:43
항상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중복은 중복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 중복이라는 것은 그 내용이 재미있기에 순차적으로 다른 사이트에서 자주 회자되고 있는 유머란 뜻도 되니까요. 가끔 다시 찾아보고 싶었는데, 제목을 알지 못해서 검색을 못한 유머가 다시 나오면 반갑더군요. 앞으로도 좋은 유머 많이 올려주세요^^
11/12/08 00:43
항상 꾸준함이 감동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양질의 글 부탁드려요^^ Ps. 김치찌개님 글을 볼때면 자유게시판의 쉼표라고 생각합니다. [m]
11/12/08 00:44
즐겁게 잘 보는 주제에 댓글 한 번 제대로 달았던 적이 없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얻는 부분이 많아 감사드립니다. ^_^ 화이팅~!
11/12/08 00:44
요즘에 올리시는 자료 중에 조금 오래된 자료들이 있으시길래
이런건 너무 오래된 자료, 중복일텐데 라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또 보다보니 그런 자료라도 못 보신 분들이 계셨더군요.. 김치찌개님 덕분에 사이트는 pgr 밖에 안가는 저도 유머 트랜드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1/12/08 00:45
아무래도 중복은 지적받으면 없애진 않더라도 대답은 해 주셨으면 하고, 남녀관계나 아무튼 pgr에서 논란이 될 만한 것들에 대해서는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a 찌개타임을 모두가 좋아할 수 없는 상황에서 피드백이 없으니 그랬던 것 같거든요.
그래도... 힘 많이 빠지셨을 거 같은데 오히려 이런 글을 올려주시니 감동 ㅠ_ㅠ) 파이팅이요!
11/12/08 00:45
훗. 아무리 사람이라고 말씀하셔도 김치찌개님이 봇인건 저도 알고 PGR도 알고 하늘도 알고 있습니다!
농담이구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글 올라오는 속도가 많이 줄었는데 찌개님이 안계시면 PGR이 너무 조용할 것 같아요. 중복이야 올려주시는 정성에 비하면야 뭐~ 표값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11/12/08 00:45
찌개님처럼 여러사람과 재미를 공유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자료를 가져오시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재밌다고 생각한 유머를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기대감에 자료를 가져옵니다.
여러 댓글이 달리고 웃어주는 사람들이 많으면 피드백을 하면서 다시한번 재미를 느끼는거지요. 저도 유게에 자료를 몇번 가져왔지만 폭탄드랍에 밀려서 뒤로 쭉 밀려난 뒤부턴 자료를 가져오는 것에 재미를 잃어 눈팅유저화되었습니다. 대신 다른사이트에 pgr자료를 가져가는 것으로 바뀌었지요. 그 쪽이 더 피드백이 많이 오니까요. 물론 저도 찌개님의 자료를 많이 퍼가기도하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저 저의 한 의견일 뿐입니다 흐흐....
11/12/08 00:51
김치찌게님 글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고마움은 나중에 몰아서 표현하겠습니다.
1.중복글 내용을 보니 너무 주기적으로 글을 올려야 된다는 압박감을 가지신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조금 여유를 가지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중복글 문제는 자료의 연도를 보면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옛날 내용 쓸만한것도 많지만 최근 내용으로 착각하고 보고 싶지는 않네요. 참고로 전 유게 잘 안봐요. 유게는 좀 더 자유로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전 유게에서 웃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잘 안갑니다. 예술분야는 중복을 피할 수가 없는거 같아서 따질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11/12/08 00:53
매일 수고스럽게 업로드하신 다음에 안좋은말 들으면
힘이 빠지실 만도 한데, 계속 꾸준히 활동하시는걸 보면 쿨하신 것 같아요. 김치찌개님 덕분에 유게가 활발해지는데, 앞으로 중복이랑 피드백에 신경쓰신다니 이제 몇몇 분들한테 있던 불만들도 사라지겠네요. 힘내세요!
11/12/08 00:54
엄마 나 오늘 김치찌개 님이 말하는 거 봤어...
...는 농담이고 늘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중복이면 넘기면 되고... 전혀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많다는 것 알아주세요!
11/12/08 01:02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항상 유머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게시물수를 조금 줄이시고 코멘트를 좀 더 하신다면 오늘같은 논란(?)은 없을듯 하네요.
11/12/08 01:06
예전처럼 김치찌개님 게시물을 다 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눈치껏 골라보고 있습니다.
피지알유게에 찌개타임은 명물아니겠습니까? 크크 약간 딴 이야기지만 덧붙이자면 피지알에서 쓰는 제로보드가 워낙 옛날물건이 되어버려서 기능면에서 안타깝긴하네요. 요즘 게시판들은 자기글에 달리는 리플이나 자기리플에 달리는 리플들을 따로 알림으로 받을수 있어서 피드백하기 좋던데말이죠.
11/12/08 01:07
찌개님 피드백 시작하신 지 좀 되지 않았나요? 자게가 조금 더 무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 중복을 많이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이건 뭐 옳다 그르다의 문제는 아니고 그냥 취향 문제 아닐까 싶네요. 일단 저는 잘 보고 있습니다.
11/12/08 01:18
요즘들어 글쓰시는거 자주보이네요. 깝놀랍니다;;;
잼있게 잘보구 있구요^^; 덕분에 유게가 조금더 빛나지 않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11/12/08 01:21
유게야 자유로운 분위기를 유지하는게 맞다고 보지만 자게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타사이트에 비해 글에 공을 들여야하는 pgr 의 특성상 단시간에 여러개의 글을 올리는 분은 거의 없는데 그런 자신의 글이 빠르게 뒷페이지로 사라지는 걸 반기는 사람은 없을테죠. 해당 주제로 피드백을 주고 받는 사람은 물론이고요. 펌글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만 과하면 분명 보기에 좋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11/12/08 01:30
솔직히 pgr이 글이 올라오는 속도가 빠른 사이트는 아니라서...
가끔은 양이 안찬다~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김치찌게님께서 뙇~ 하고 게시물들을 올려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비록 김치찌게님께서 올리시는 자료가 펌이나 중복될지라도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11/12/08 01:43
헉,그렇군요,켁,오,와우,오호
전 이게 가장 좋습니다 크크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안좋은 맘있으셨을텐데 이렇게 글써주시는거 보니 업로드양만큼이나 멘탈도 甲이시네요 화이팅!!
11/12/08 02:21
자료 잘보고 있어요~~ 대다수의 90%사람은 조용히 그냥 잘 보고 있고
그외의 10%가 상처를 주는 댓글을 달지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
11/12/08 02:23
PGR21만 오는데도 대부분의 유머코드를 이해하고 있는 것은
김치찌개님을 비롯한 여러 자비로우신 분들 덕택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11/12/08 08:21
전 중복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복글이라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너무 이기적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주예전에올라온글인데도중복이라고하는건..) 내가 그 게시물을 본거라고 해서 왜 게시한 사람을 면박 주는지 이해가 안가요 심한 비약일지 모르지만 나는 뒷전에 있으면서 앞장서서 대표로 일한 사람이 조금 실수를 했다고 뒷전에 있던 제가 대표에게 면박 줄 수 있습니까? 피쥐알유저에게 재밌는거 보라고 올렸는데 내가 본 거 왜 올렸냐고 지적하는 건 좀... 개인사이트도 아니고 다수가 사용하는 사이트인데 아무리 유명한자료더라도 못 본 사람도 있고 다시 봤을 때 새로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김치찌개님 화이팅
11/12/08 09:07
이럴수가....사람이셨다니!!
식스센스급 반전이네요...는 농담이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지루한 업무속에서 찌개타임은 정말 한줄기 빛과 같아요 ㅠ_ㅠ
11/12/08 10:38
일단 꾸준히 글을 올려주시는데 감사하다는 말씀을 우선 남깁니다
김치찌개님의 유게 글은 너무 많아서 자게 글만 전부 찾아봤습니다 본인의 글에서 단 한번도 뎃글을 달지 않으시더라고요 반드시 본인의 글에 뎃글을 다는 피드백이 필요한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일부 유저들의 반복되는 불만에 대해서 고려는 하셨으면 좋겠네요
11/12/08 12:25
봇이라는 말에 자음 연타하고 싶어지는군요 크크크크
근데 전 항상 김치찌개님이 올리시는글 생전 처음보는 글이라 중복인진 전혀 모르겠네요.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라도 중복되도 올려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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