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7/18 23:36
혹시 티멜레쓰님의 사주를 받으신건 아닌가요? ^^;;
언제나 즐겨보고 있습니다. 매번 인사는 못 드리지만요. 음 꿈... 황순원님의 소나기와 비슷한 그 뮤비 그것도 공중파에서 마구 마구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08/07/18 23:36
이 분 글 진짜 재밌게 쓰시는데.. 오히려 음악이야기라는 말머리가 일부의 매니아만 만든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08/07/18 23:40
즐겁게 보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저랑 어느 정도 취향이 비슷하신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저도 음학 취향은 완전 노땅이라 7~80년대 음악을 좋아해서^^ 조용필님 곡도 아주 좋아하는데, 주변에선 그런 절 이상하게 보내요.. 역시 조용필님 곡은 고독한 런너가 최고 아닌가요? 제가 9살때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과 조용필의 서울, 서울, 서울 중 서울, 서울, 서울이 더 좋았는데 좀 우울하다는 이유로 흑흑.. 나중에 다시 한번 연재해 주세요. 한곡씩만 소개 해 주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08/07/18 23:43
Ms. Anscombe님// 아, 이런 대형실수를-_-...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즉시 고쳐놓겠습니다.
Zakk Wylde님// 예, 용필형님의 그 곡도 준비하겠습니다. 들어주셔 고맙습니다. 나님//물론 티메레스님의 사주를 받진 않았습니다^^;;
08/07/19 00:00
님의 글을 외면만 하다가 실수로 클릭을;(죄송합니다;)
이런 센스 있는 분을 왜 몰랐을까. 하하;; 필독 닉네임이 하나 늘었네요. 시간내서 처음부터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추천 날립니다~ 개인적으로 용필님의 노래는 단발머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
08/07/19 00:02
우왕~ 뛰돌님 연재 계속 해주셔용^^
용필이 형님 노래는 모두 최고지만 그래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세 개는 킬리만자로의 표범, 창밖의 여자, 비련 이렇게를 제일 좋아해요~ 요것도 나중에 틀어주세요~ 특히 비련은 라이브할 때 '기도하는~~~~~~' 이게 정말 최고죠~!
08/07/19 00:03
꿈... 이 노래 뭐가 뭔지도 몰랐던 어렸을 때 참 좋아했었더랬습니다.
꽤 시간이 지난 후에 TV에서 해주는 요런 라이브로 우연히 들었는데 그 감흥이란.... 역시 오늘도 생각지도 않고 있다 들으니 넘 좋네요.. 역시 구관이 명관인 듯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뛰어서돌려차기님의 시리즈 고생하셨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그런데 간간히 아는 음악 위주로만 클릭해서 죄송하네요~ 아는 음악이 별로없어서리.... 다음 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Zakk Wylde님// 혹시 서울서울서울과 가요톱텐에서 붙었던 노래가 정수라의 환희 아니었던가요? 환희도 언젠가 시간이 꽤 흘러서 TV 라이브로 봤더니 정말이지 그 포스가 후덜덜....
08/07/19 01:36
점박이멍멍이님// 제가 언급한 내용은 88 올림픽때 주제가 비슷하게 선정을 하는데 정수라씨의 아, 대한민국에 졌죠.. 서울 서울 서울은 약간 우울한 느낌이 있어서 곡 자체는 더 좋았는데 흑흑흑..
08/07/19 01:41
고전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던 맨슨횽아 진짜 좋았는데 ㅠㅠ
그나저나 글센스로 봐서는 유게를 넘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탐리스님의 아성을 능가할지도~ (앗! 물론 좋은 의미에서입니다. 오해마시길 ;;)
08/07/28 21:31
조용필본좌님 정말 좋아 하는데
노래방에서 부르면 친구놈들이 꺼버리더군요 화으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 갔찌~~ ㅠㅠ 감동이 쓰나미로 몰려오네요
08/07/31 10:58
음... 댓글을 많이 달아드렸어야 했는데 그저 죄송하네요~ㅠ.ㅠ
마빈게이나 윌슨피켓류의 흑인고전이었으면 더욱 좋았을 듯 합니다. (물론 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