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3/22 10:06:51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장거리 출퇴근 질문입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eurosurgery
17/03/22 10:10
수정 아이콘
거리는 운전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충분히 가능한 거리예요. 근데 80km인데 1시간 30분 걸리면 꽤나 막히는 구간인 것 같네요. 참고로 소모품 교환주기도 빨라지니, 그런것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
17/03/22 10:13
수정 아이콘
저도 서울강서지역에서 경기도 외곽으로 85키로 출퇴근 1년 넘게 했는데요.
셔틀버스 없으면 할짓이 못됩니다ㅠ
가끔 자차로 출퇴근했는데 저 거리가 두시간 걸립니다... 출근하다 진 다빠져요.
17/03/22 10:18
수정 아이콘
하라고 하면 할 수야 있지만,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면 늦게 집에 도착하면 본인 보다는 아내분이 더 많이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평상시 퇴근하는 시간을 고려하여 집에 도착하면 몇시인지 보고 아내분과 의논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애가 뱃속에 있을 때 아내분이 괜찮다고 할지라도 언제든지 일찍 집에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게 제일 좋기는 합니다. 아내분이 겪게 될 육아는 생각 이상으로 힘들수도 있으니까요.
정지연
17/03/22 10:20
수정 아이콘
전 그거보다 짧은 거리(분당-상암)에 출근시간엔 1시간 30분쯤 걸리는데 일주일 정도 자차로 출퇴근해봤는데 금요일날 되니 코피가 나더라고요....
차라리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라면 하겠는데 자차 운전으로는 힘들더라고요..
17/03/22 10:25
수정 아이콘
60km거리 한시간 자차출퇴근중인데 저는 괜찮네요.
핑핑이남편
17/03/22 10:50
수정 아이콘
50km 넘는 거리 자차 1시간, 대중교통 2시간 출퇴근 1년넘게 하고 있습니다.
힘들어요. 가능하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무무무무무무
17/03/22 10:57
수정 아이콘
출퇴근해보면 같은 시간이라도 거리가 더 문제가 되더군요. 저라면 안합니다.
소와소나무
17/03/22 11:10
수정 아이콘
9시까지 출근에 6시 칼퇴 이런 조건 아니면 무리입니다. 솔직히 이 조건이어도 힘듭니다.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같은게 있다면 그 안에서 자기라도 하는데, 3시간 운전이면 소모하는 에너지도 너무 큽니다. 일하기 힘드실 꺼에요.
李昇玗
17/03/22 11:41
수정 아이콘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모든 사정을 자세하게 입력하진 못했는데
올해 말까지만 지방 근무인거고 안간다고 버티면 어찌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퇴사 압박을 할지도 모르겠고 그렇겠지요.
퇴사하고 실업급여를 신청해서 이직을 하든 육아휴직을 하든 아니면 정말 지방근무를 하든.....ㅜㅠ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솔지은
17/03/22 12:08
수정 아이콘
근데 차운행하면 유류비 뿐만 아니고 키로수에 따른 차량 감가 및 소모품 보험회사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 꽤나 많네요..
이혜리
17/03/22 12:27
수정 아이콘
이번에 딱 1주일 56키로 정도 떨어진 곳으로 자차 출퇴근하고 길이 막혀서 1시간 40분 걸리도록 다녀봤는데 워우 이건 할짓이 아니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9837 [질문] 풀업 버티기 질문입니다. [1] 개떵이다3445 17/03/22 3445
99836 [질문] 해외에서도 한국 소주나 맥주 파는 식당 있나요? [14] ppii3972 17/03/22 3972
99835 [질문] 이렇게 되면 CPU 망가진건가요? [12] 칸나바롱3450 17/03/22 3450
99834 [질문] 퇴직금 관련 질문입니다. [2] 손연재3010 17/03/22 3010
99833 [질문] 내년 가을에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해보고 싶습니다 [16] 새강이2624 17/03/22 2624
99832 [질문] 휴대폰 문자를 컴퓨터에서 확인하는 방법 [3] 히로&히까리9404 17/03/22 9404
99830 [질문] 아이패드 pdf 리더 앱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너와나의거리4186 17/03/22 4186
99829 [질문] 사랑니 발치후 밥과 양치좀 알려주세요 [8] 크로미27204 17/03/22 27204
99828 [질문] [LCHF] 버터, 치즈 추천부탁드립니다. [12] 몽유도원9127 17/03/22 9127
99827 [질문] KBS 한국어 능력시험 준비중이거나 보신분 질문좀요! [10] ReSEt5220 17/03/22 5220
99826 [질문] 위쳐1 21:9 해상도에서 컷씬 멈춤 문제.. [7] 계란7632 17/03/22 7632
99825 [질문] 이 장소가 어디인지 아시는 분? [9] codin2355 17/03/22 2355
99824 [질문] 탄원서를 쓰려고 하는데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3] 삭제됨2230 17/03/22 2230
99823 [질문] 피부 관리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11] 아니이걸왜들어가3273 17/03/22 3273
99822 [질문] 카오디오 관련 질문입니다! [5] 손나이쁜손나은2115 17/03/22 2115
99821 [질문] 염치없는 질문 - 관광 조언을 듣습니다 [7] 통풍라이프1955 17/03/22 1955
99820 [질문] 퇴사후 퇴직연금 해지 금액관련 [16] 맨발냥3313 17/03/22 3313
99819 [질문] 혹시 'Q-Finder' 라는 스마트폰 분실 방지용 장치를 사용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3] 카페알파2329 17/03/22 2329
99818 [질문] 컨디션 관리 차원의 일상 습관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12] 피아노2551 17/03/22 2551
99817 [질문] 전구 전격전류 질문.. [2] 익금불산입3062 17/03/22 3062
99816 [질문] 검은사막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캐릭터 추천 부탁드려요~ [2] Kurzweil2283 17/03/22 2283
99815 [질문] 6월 일본 오사카 3박4일 가족여행 코스 질문이요. [12] 그리움 그 뒤5462 17/03/22 5462
99813 [질문] 렌즈 처음 껴보려고 하는데 하드렌즈 괜찮을까요?? [11] 모어모어4995 17/03/22 49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