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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2 21:18
저는 돈 조금 더 주더라도 메이저 업체의 완전자차보험 렌트를 추천합니다. (롯데나 아주 등)
영세업체도 요즘은 완전자차로 내놓긴 하는데 글쎄요. 세부내역 따져봐야 하고 차량관리 상태도 복불복이 심하고 문제생기면 골치아프고요.
17/03/12 21:29
아ㅜㅜ 그런가요
저 가격은 절대로 완전자차가 아니겠죠? 근데 빌릴때 직접 보고, 차량관리같은 것이 제대로 안되어있는 것 같으면 차를 바꿀 수도 있나요?
17/03/12 21:56
완전자차는 마케팅적인 표현 방법일 뿐이고 보험계약이라는건 세부적으로 다를 수 있어요. 예를들어 휴차보상비, 면책금 유무, 타이어나 휠의 보상 범위 등 따질게 많죠.
aj렌트카 모닝 검색해보니 슈퍼자차로 81,000원이네요. 3만원 더 줄 가치가 있냐 없냐인데.. 그건 본인이 판단하셔야 할듯합니다. 보험이라는게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거고 그거에 얼마를 투자할지는 본인 결정입니다. 3만원 아껴서 비싸고 맛있는거 사먹을수도 있는거고요. 저처럼 여행지에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싶은 사람은 그냥 렌트에 3만원 더 투자할수도 있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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