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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6 17:39
17/03/06 17:40
1979년에 나온 건담시리즈의 첫 작품 기동전사 건담(통칭 퍼스트 건담)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 장면입니다. 일명 라스트 슈팅이라고도 하는데요..
라이벌인 샤아의 지옹그와 싸우다 건담은 머리와 한쪽 팔이 파괴되고 지옹그는 머리만 남은 상태로 파괴된 기지속으로 숨어들었는데 지옹그의 머리가 매복해 있다가 공격을 가하는 상황에 아무로(건담의 파일럿)은 그것을 예측하고 미리 행동패턴을 입력해놨다가 본인은 빠져나가고 건담만 혼자 위에서 공격해 오는 지옹그 머리에게 총을 쏩니다 이걸로 지옹그 머리도 대파, 건담도 대파됩니다.. 주인공 기체였던 건담의 마지막 장면이라 인상깊은 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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