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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6 15:12
저는 팔만 아픈게 아니라 악력도 곧 딸리더라구요
매달려 있는 것도 아니라 그 상태에서 올라간다는 건 꿈도 못 꿀 것 같아요
17/03/06 15:51
한팔턱걸이라는 운동이 따로 있습니다 흐흐
저것도 엄청 어려운데 다른 한손에 최소 수십키로 되는 사람을 들고 올려준다는건 평범한 사람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17/03/06 16:21
오 혹시 그 한쪽 팔목을 잡고 하는 그 턱걸이인가요?? 갑자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사무실이라 오오오 버닝!!
역시 어려운것이군요!!
17/03/06 15:58
일단 따님이 그런 근육질의 남성을 좋아할지 아닐지가 우선 아닐까요?.. 취향은 다양하기때문에 근육질이라면 질색할수도 있는건데..
17/03/06 16:22
사실 빼짝 꼴아도 우람한 근육질이어도 딸아이를 잘 지켜줄 수 있어야한다는 취지라서..마음만이라도 꼭 지켜줄게 그럼 괜찮은데 애비는 그걸 못 볼테니 눈에 보이는 힘자랑으로....호호호.....ㅠ
17/03/06 21:45
한쪽 팔로 다른 사람은 못 구해도, 두손으로 턱걸이 2개쯤은 해야 자기가 절벽같은 곳에 매달렸을때 올라 올 수 있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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