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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2 22:11
노력하면 있고 안하면 없겠죠..
보통 싸인회가 있을때 가려고 노력하면 받을 기회가 생기니까요. 나머지 루트는 운의 영역이라면 팬싸를 그냥 가는건 시간+돈 투자의 영역이라
17/03/02 22:19
보통은 그냥 안고 죽거나 지인들한테 뿌리거나 그러죠..
평화나라는 아니고, 팬사인회 구매처에서 그냥 일정수량 응모권형태로 제하고 재매입 하는경우도 있긴 한것 같습니다. 1장사서 갈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고... 그냥 인생에 열심히 덕을 쌓고 살아왔다면 혹시 모르겠네요...
17/03/02 22:28
http://taeyeon.smtown.com 의 좌측 News & Notice 가시면 팬사인회 공지 나와있습니다.
현재 광화문과 용산의 음반 매장에서 응모 가능합니다. 저도 작년에만 2번 사인 받았습니다.
17/03/02 22:50
근데 팬싸는 싸인보다는 직접 보고 노는 게 주목적인거 같아서 단순 싸인만 받으려면 시간과 정성을 쏟으면 얼마든지 되긴 되겠죠
17/03/02 23:17
다른 팬싸는 잘 모르겠는데 트와이스의 경우 싸인 끝나고 팬들이랑 대화하면서 놀죠. 시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다른 아이돌도 비슷할 것 같아요. 유투브에 팬싸 동영상 같은 거 많이 있으니 보시면 그 분위기를 아실 수 있을 거에요.
태연정도되면 팬싸 한 번 가려면 어지간히 운이 좋은 게 아닌 이상 수십장은 사야할텐데 싸인만 해주진 않겠죠
17/03/03 01:06
이번 트와이스 팬싸도
2장 6장 20장 산사람도 됐고 30장 탈락도 있고요 많이 살수록 확률은 높죠 100장까진 오바구요.. 100장은 방탄 엑소나 되지.. 여자들은 30~50장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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