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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26 17:32:46
Name 카페알파
Link #1 본인 생각
Subject [질문] 라면 끓일 때, 면을 그냥 넣는다. vs 반으로 갈라 넣는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 라면을 먹었습니다만, 이 전에 여기 PGR 게시판에서 라면회사(팔도 였던 듯) 간부가 TV 프로그램에서 '라면은 끓일 때 면을 원래 반으로 갈라 넣는 것이다. 반으로 가를 수 있게끔 선이 새겨져 있다.' 던가,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올린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저는 여전히 라면을 끓일 때 그냥 넣거든요. 하긴 어떤 분은 꼭 반으로 갈라 넣는 분도 있긴 있더군요. 저는 일단 면을 끊어 먹는 것을 선호하고 또 면 요리는 중간을 인위적으로 자르면 식감이 떨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 유스티스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7-02-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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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17/02/26 17:35
수정 아이콘
기분 내키는 대로요.... 그냥 한꺼번에 넣기도 하고 갈라서 넣기도 하고 해요
17/02/26 17:35
수정 아이콘
그냥 넣습니다.
방민아
17/02/26 17:35
수정 아이콘
냄비 종류나 라면의 양, 면의 생김새에 따라 다릅니다. 별로 신경 안써요.
근데 이게 왜 유게에......
태엽감는새
17/02/26 17:35
수정 아이콘
제가 끓일때는 무조건 안가릅니다
남이 끓일때 강요하진 않습니다.
루키즈
17/02/26 17:36
수정 아이콘
냄비에 면이 그냥 들어가면 그냥 넣고 안들어가면 쪼갭니다.
LeahGotti
17/02/26 17:36
수정 아이콘
닥전!
예외적으로 어쩔 수 없이 작은 냄비에 라면 2개 이상 넣는 경우만 후자.
에베레스트
17/02/26 17:40
수정 아이콘
냄비가 작아서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그냥 넣습니다.
17/02/26 17:43
수정 아이콘
그냥 넣어요 냄비가 작아도
지나가다...
17/02/26 17:43
수정 아이콘
그냥 넣습니다.
sen vastaan
17/02/26 17:45
수정 아이콘
갈라넣은 적이 없습니다.
17/02/26 17:46
수정 아이콘
어렸을땐 반으로 짤랐는데
언젠가부터 냄비 작아도 걍 쑤셔넣습니다. 귀퉁이 좀 뿌러졌음 뿌러졌지 반으로 자르진 않겠다
하루빨리
17/02/26 17:47
수정 아이콘
그 팔도회사 임원이 말한 반은 사각 라면의 접힌 부분을 쪼개는걸 말합니다. (보통 라면의 면을 보면 종이가 반으로 접혀 있듯이 되어 있죠.) 거길 쪼개면 정확히 면이 반이 되거든요.

일반적으로 결을 따라 쪼개면 쪼갠 이유가 없고, 결과 반대로 쪼개면 1/4,1/4,(접힌 부분 때문에)1/2 이렇게 쪼개지는거라 면 길이가 일정치 않습니다. 그리고 둥그렇게 말아진 라면 같은 경우, 반으로 쪼개시면 면 길이도 길이지만 부스러기가 엄청 많이 생겨 버리죠.

면을 쪼개는건 취향입니다. 이유는 면 길이 때문이고요. 그러므로 쪼개지 않을때의 면 길이가 맘에 들면 안쪼개는거고, 만약 면 길이가 길다 싶어 쪼갠다면 사각라면일때, 접힌 부분을 쪼개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시 팔도회사 임원이 방송에서 이야기한 부분이 있는 블로거 글 링크합니다.
http://m.blog.naver.com/donva/220655039912
미카미유아
17/02/26 17:51
수정 아이콘
물넣고 불키고 스프넣고 라면 통으로 넣고 가만히 놔둡니다 익을때까지
클로드
17/02/26 17:53
수정 아이콘
면을 자르는건 금기입니다.
17/02/26 18:01
수정 아이콘
냄비에 하나가 들어가면 그냥 넣고요 안들어가면 어쩔 수 없이 반으로 갈라요.
그런데 제 기준에선 안가르고 통으로 넣는게 맛있긴 해요
광개토태왕
17/02/26 18:03
수정 아이콘
그냥 넣습니다
17/02/26 18:05
수정 아이콘
면 음식 자르는 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보영님
17/02/26 18:30
수정 아이콘
냄비 사이즈따라... 쪼개야하는 상황이면 결따라 세로로 쪼갭니다.
17/02/26 18:41
수정 아이콘
부스러기 나오는 게 싫어서 한번에 넣어요
하고싶은대로
17/02/26 18:50
수정 아이콘
쪼갠 다음에 부스러기 먹으면서 라면 끓여지길 기다립니다
17/02/26 18:51
수정 아이콘
그냥 넣습니다.
17/02/26 18:51
수정 아이콘
쪼개서 넣습니다.
안 쪼개서 넣으면 먹을 때 힘들더만요..너무 길어서.
최경환
17/02/26 19:00
수정 아이콘
부스러기 먹기 위해 쪼갭니다..
17/02/26 19:04
수정 아이콘
냉면먹을때 가위로 안자르기 vs한번 vs 두번
이거랑 같은듯요.
Galvatron
17/02/26 19:08
수정 아이콘
역시 한국이 세계 제일 인스턴트 라면 소비국이긴하네요.
솔로12년차
17/02/26 19:41
수정 아이콘
보통은 그냥 넣습니다만, 냄비가 작다면 가릅니다.
17/02/26 19:55
수정 아이콘
혼자 먹을거면 개인 취향대로 하는거죠
17/02/26 19:59
수정 아이콘
계란 넣어서 먹을땐 쪼개서, 안넣을땐 통째로 보통 합니다.
하늘하늘
17/02/26 20:06
수정 아이콘
쪼개서 넣어야 라면귀신이 안나옵니다.
아케르나르
17/02/26 20:06
수정 아이콘
혼자 먹는거면 안 부수고 넣습니다. 둘 이상이 먹는 거면 부숴야 되는 게. 안 부수면 퍼서 나누기 귀찮아요.
싸구려신사
17/02/26 21:14
수정 아이콘
무조건 쪼개넣습니다.
비빅휴
17/02/26 21:53
수정 아이콘
1개 할때는 그냥 넣고
2개 이상할때는 다 안들어가니 쪼개서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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