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오락실에서 있던 게임입니다
등장인물은 총 2명이며 하에서 상으로 올라가며 싸우는 스크롤형식입니다
등장인물은 반은 기계 반은 사람으로 되었으며(로보캅으로 생각하심 될것 같네요)
오프닝은 비행기가 정글로 내려오는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착륙한 비행기에서 주인공이 내려오고 전투가 시작합니다
무기는 크게 두 종류입니다 (BOMB는 뺐습니다)
레이저 형태(일직선만 감)와 방사형 산탄총(편의상 그렇게 표현했습니다)입니다
적을 잡고 죽은 적에서 나오는 무기들을 먹으면 레벨업됩니다
나중에는 실드로 본인을 감싸고 철퇴같은것이 빙글 빙글 돌면서 적을 공격합니다
1세트 보스는 전차이며 2세트 보스는 작은 전차 여러개가 나왔습니다
그뒤 보스는 크다란 기계인데 레이저로 바닥을 잘라내서 등장인물이 싸울 공간을 줄이더군요
그 바닥에서 떨어지면 용암으로 떨어지기에 BOMB를 써더라도 어떻게 할수 없이 죽더라고요

참고로 500원치 정도 투자해봤는데(한판 하는데 50원인가 그랬습니다)3세트인가 4세트인가 더 이상 가질 못하겠더라고요
현재는 집의 피시로 그 에뮬게임을 해볼려고 하는데 에뮬은 많은데 제목을 모르니 차질 못해서 여기에 질문글 올려봅니다

곁다리로 이것과 비슷한것이 있는데 캐릭터가 6명인가 그렇습니다
1P는 전형적인 미국인이고 다른 캐릭터는 섹시한 여자, 완전 로봇, 반은 인간 반은 로봇 등등 나왔습니다
이 게임 제목도 곁다리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