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4에서 서식중인 유저인데 질문남겨봅니다~

최근에 게임하면 늘 같은 패턴으로 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서..

거의대부분 탑을 하면 요릭을 고르고 라인전에서 이기거나 반반이상갑니다.

그뒤 확실한 이득이될만한 텔이 아니면 탑을 계속 푸쉬하고 솔전령이나 상황좋을때 2인바론을 시도합니다.

보통은 제가 먼저 탑을 밀기에 (요릭이 라인푸쉬도 괜찮고 타워부수는 속도가 최상위급입니다. 솔전령.20분 2인바론도 가능한케릭

워낙 비주류로 상대법 모르는 분들도 많아서)

상대 탑이 로밍을 가거나 대치전.용싸움등을 합니다.

아무래도 로밍간 상대에 비해 텔을 타다보니 텔타면 상황이 종료된경우도 많고해서 보통은 그냥 탑미는데

이럴때 다른라인이 다터져버립니다.

후반에도 비슷한 양상이 계속됩니다. 혼자 라인패왕 자처하며 한두명 오는거 짤라먹고 억제기 미는데 우리편은 대치하지 않고

짤리거나 한타를 벌여서 터져버립니다.

예전에는 쉔으로 무조건 텔타고 궁타고해서 다른라인을 키워주는식으로 하다가 다른라인이 제대로 못크는 경우가 많아서

한계를 느끼고 라인전에서 쎄고 철거도 좋고 여러모로 괜찮은 케릭을 찾았다고 좋아 하고 있는데

계속 같은 패턴으로  지니까 뭔가잘못하고 있나 생각이 드네요..

이길때는 다른라인이 이기면 그냥 고속도로로 원사이드 하고 장기전가는 경우도 없이 대부분 중반에 다른라인이 다 터져버리네요.

제 생각은 내가 잘크니 라인밀면서 스프릿푸쉬위주로 하고 한타에는 생각보다 잉여라 내쪽으로 한두명 오면 그때 한타하고

라인밀때 대치만해줘도 이득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생각처럼은 안되네요.

결국은 텔타는 타이밍의 문제인것 같은데 예전엔 텔을 너무 자주 탔다면 지금은 너무 안타게 되서..

팀원탓으로 하기에는 최근에 계속 같은 양상으로 지니 내가 탑신병자가 됐나싶기도 하고..

용싸움.미드대치는 무조건 함께해줘야 하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