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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1/26 06:07:09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연애류) 도저히 잠이 안와서 씁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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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6 06:09
수정 아이콘
어...어장...

일단 진정하시고 너무 안들이대는게 중요합니다...
앓아누워
17/01/26 07:01
수정 아이콘
좀 진정을 하긴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짱짱걸제시카
17/01/26 06:48
수정 아이콘
키가 넘 커서 오히려 핸디같은대
앓아누워
17/01/26 07:02
수정 아이콘
어느쪽에 핸디라는 말씀이시죠?
17/01/26 09:56
수정 아이콘
키큰여자들이 의외로 연애하기 힘들어합니다. (180넘는 남자도 179 여자들 부담스러워요..)

키작은 여자들을 많이 부러워하기도 하고요

본인도 귀여움 받고 싶은데 그게 신체적인 특징덕에 안되니까...

그런 이야기를 하신것 같네요.
미메시스
17/01/26 13:10
수정 아이콘
글쵸 제 여동생이 175인데 맨날 왜 이렇게 크게 낳았냐고 어머니께 툴툴댑니다
자판기커피
17/01/26 07:01
수정 아이콘
똑같이 속 터지는데 정 반대네요..묻어가는 질문 하고 싶습니다 . 만나려고만 하고 만나자는 말 아니면 평소에 카톡을 일주일가까이 안하고 이쪽에서 카톡을 해도 대화를 길게 이어나가기 싫어하는건 뭘까요? 마음에는 든다고 하면서. 그냥 확 뭐하는거냐고 물어보고 다 접어버리는게 나을까요
앓아누워
17/01/26 07:03
수정 아이콘
그건 카톡 많이하면 만났을때 할 말이 없어지는게 싫거나 카콕 자체를 원래 별로 안좋아하는게 아닐까요..
17/01/26 08:37
수정 아이콘
어장 아니면 원래 그런 스타일이죠
17/01/26 11:39
수정 아이콘
1. 카톡 길게하는걸 싫어하는 타입.
2. 천천히 친해져도 괜찮겠다 싶은 경우겠죠.
3. 기타

원래 성향이 그렇다면 1번
남자입장에서 여자가 크게 아쉬울 일이 없는 경우라면 2번 이겠죠.
현실에서는 여러가지 변수가 많으니... 참고만 하시길.
이밤이저물기전에
17/01/26 07:19
수정 아이콘
제가 난독증이 있는건지 누가 남자고 누가 여자라는건지 잘 모르겠군요
17/01/26 07:50
수정 아이콘
갑자기 나타난 건 깜짝 놀래켜주고 싶어서인 것 같고요.
인사도 제대로 안 하고 간 건 글쓴 분 반응이 안 좋아서 실망하고 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 분은 지금 상황을 썸이라고 생각하고 계실 것 같네요.
각 봐서 솔직하게 본인 심정 얘기해보세요. 안 받아들여지면 어쩔 수 없죠. 되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없고요.
미메시스
17/01/26 08:32
수정 아이콘
배경설명이 없어서 상황파악이 안되지만,
"맘에 없는데 밤 새 카톡할 수 있느냐?" 만 답하자면 그럴 수 있습니다.

남자들끼린 아무리 친한 친구도 전화통화 10분 넘어가면 할 얘기 없지만
여자들은 밤새 수다떨잖아요.

그냥 친구들끼리 하는 행동을 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17/01/26 08:36
수정 아이콘
본인도 관심있으시고 여성분도 그런것 같은데 왜 대쉬하는게 미친척인가요.

말씀하신 것처럼 관심없는 사람하고 하루종일 메신져 안합니다. 그렇다고 나 좋아하는구나 대쉬하면 되는구나 이렇게 간단한 것도 아니구요.

작은 행동 말 하나하나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구요, 본인 생각부터 좀 정리를 하시고 관계를 주도해보세요.
17/01/26 08:41
수정 아이콘
그분은 반대로 생각할걸요.. 이 남자 왜 나한테 고백안하지?
절대 네버 관심없는 남자에게 시간 안쏟습니다. 최소 어장이상은 되야 관심쏟지..

그렇다고 어장관리는 아닌것 같고 일례의 상황은 뭔가 오해가 있었을것 같은데요..

적당히 분위기 잡으면서 사귀자고 해보세요. 될걸요?
17/01/26 09:43
수정 아이콘
여자는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좀 더 진정하신 뒤에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본문만 봐서는 글쓴이가 남자분인지 여자분인지 조차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요.

좀 더 본인의 상황을 구체적이면서 천천히 써주시면 도와드리는데 수월할 듯 합니다.
이쥴레이
17/01/26 10:04
수정 아이콘
글쓴이분은 남자인거 같은데 여성분이 어느정도 호감이 있다가 어느 대화나 아니면 만남에 있어서 '깬다' 라는 느낌을 받았거나
아니면 마음의 변화가 있는거 같습니다.

외부적인 요인(직장스트레스나 친구문제이거나 가족문제이거나)이 생긴거 일수도 있고요.

그냥 애타지 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두고 만나고 연락하는거 추천드려요.
남광주보라
17/01/26 10:11
수정 아이콘
글쓴분 남자.

여자분은 직접 만나기엔 부담스러워하는데 그러면서 인연의 끈은 안 놓고싶어서 남자 마음 흔들어놓기.

혹시 여자분이 편부모가정인지,
저의 철저한 선입견에는 부친이 없는 여자분이 주로 어장인듯 어장 아닌 이상하게 계속 들이대다가 갑자기 돌변해서 인연을 끊고 두문불출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3번 정도. .

저랑 썸타는 것도 아니고 계속 연락하며 이야기하고 만날 거처럼 흔들어놓고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새 기억 리셋인지, 냉랭해져서 연락 끊고. .

제가 모쏠인데. . 이런 케이스 여자는 모두 편부모가정이었습니다. 애정결핍을 충족하고자, 편한 남자에게 일부러 마음을 흔들어놓지만 사귈 생각은 없고, 사귈 희망을 주면서 인연의 끈은 놓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다가 순간 연락이 없는데, 그때는 나쁜 남자랑 사귀고 있었습니다.
손연재
17/01/26 10:25
수정 아이콘
어장까진 아니어도 그냥 남사친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17/01/26 11:01
수정 아이콘
할수 있습니다

진정하세요..
스타슈터
17/01/26 11:20
수정 아이콘
1. 여자라면 가능합니다. 여자가 생각하는 친구와 남자가 생각하는 친구는 다릅니다.
2. 어장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다만 어장이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오히려 더 휘둘리게 됩니다. 비추합니다...
3. 대쉬한다고 다 사귈 작정으로 하는건 아닙니다. 조금 더 알아가는 단계일수도 있어요...

주변에 보면, 꾸준히 매력을 어필하고, 계속 옆에 있다보면, 결국 잘되더라고요... 근데 중요한게 매력을 어필하지 않고 옆에만 있는 케이스도 많이 봤습니다... 그건 셀프로 어장이라고 믿어버리게 되는 지름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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