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살안녕하세요 33살 직장인 아이 아이아빠 어머늑대입니다.

여러분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시나요?

전 딱히 취미라고는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취미를 누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네요;

매일 1시간씩 자차 운전으로 출퇴근에 운 없으면 토요일 근무…
집에 돌아가면 9시 정도 되고 집사람과 저녁 식사를 하면 10시 반에서 11시…
뭐라도 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서 '뭐하지?'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하다 보면 12시가 넘어서 잠자리에 들기에 십상인데요….

주말은 주 중에 고생한 아이 엄마를 낮잠이라도 재워볼까 서툴지만, 아이랑 놀아주는데 시간을 쓰고 있네요

대학때는 밴드동아리 + PS2(소콤)로 풀었고

결혼 전에는 C&C나워3을 주로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생각합니다….

뭘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게 좋을까요?

P.S 스트레스를 잔뜩 받은 상태에서 글을 작성하느라 두서없이 막 적었습니다.
      질문 글이기도 하면서 푸념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