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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9 11:38
'로비본드'나 '사계' 정도가 조용한 것 같습니다. 크래프트 맥주 파는 집들인데 이태원스럽지 않게(?) 조용하지요.
라일리스탭하우스는 여기보다는 아주 조금 더 시끄럽지만 시끌벅적하진 않고요.
17/01/19 12:26
맛있는 안주라면 개인적으론 blue55가 괜찮았습니다.(예약 및 선주문 필수)
여기선 무조건 크리스피 포크 & 스윗 치킨을 안주로.. 근데 너무 인기가 많아져서 그런가.. 간간히 맥주가 미지근하거나 음식을 선주문해도 늦게나오는 경우가 아주 간혹 있긴합니다.
17/01/19 15:01
스윗치킨/크리스피포크는 예약(선주문) 안 하면 아예 현장에서 주문이 불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저도 항상 미리 예약하고 먹어서 실제로 주문을 안 받는지는 모르겠지만요.
17/01/20 01:28
이태원 더부스 파이루스 사계
경리단 더부스 우리슈퍼 남산케미스트리 정도 가네요 남케는 종류가 많이 줄어서 ㅜㅜ 명동에 비어와인플레이스나 홍대 리틀앨리캣 크래프트발리도 경복궁 보리마루 역삼 세브도르 정도 맥주 사거나 마시러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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