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1/18 23:32
많이가지않나요? 전 친구들끼리는 아니고 친한친구 하나랑 중국 일본 인도 동남아시아 등 여러차례로 배낭여행 몇달씩 다녀왔는데요
돈이 아까우신거면 무조건 가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인생살면서 그런추억남기는거 나중에 돈으로 못합니다
17/01/19 00:10
일단 여친분한테 먼저 계획을 이야기하고 확정하세요. 미리 이야기 안 하고 계획부터 잡는게 문제지, 이 정도가 왜 여친분한테 이야기 하는게 고민이신가요.
17/01/19 04:43
다녀오세요. 장담하는데 앞으로 5년만 지나도 몸이 마음만큼 안따라 줄겁니다 크크
그리고 앞으로 친구 셋이 8일동안 유럽여행을 할 기회는 다시 안올지 몰라도 300만원을 다시 벌 기회는 분명히 옵니다.
17/01/19 09:51
무조건 Go죠(2)
와이프랑 가는 거랑 친구랑 가는거랑은 많이 달라요 돈은 나중에도 벌 수 있지만, 저런 경험은 나중에는 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17/01/19 10:13
무조건 가야죠 작년 가을에 친구 세명이랑 같이 넷이서 스페인 갔다왔는데 이게 확실히 여친이랑 가는거랑 제일 친한 친구들이랑 여행가는건 느낌이 너무 달라요 크크 노는것도 틀리구요
17/01/19 12:50
비즈니스를 타고 가신다던가, 호텔에 1인 1실로 계신다던가, 리그 직관을 vip석으로 하신다던가, 식사를 고급 레스토랑으로만 하신다던가 하지 않으시면 8일에 300은 들 일이 없을 거에요. 저도 이번에 무리하게 휴가내서 친구랑 유럽 같이 다녀왔습니다. 나이도 있고 해서 친구랑 같이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란 생각으로 간건데,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