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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8 16:09:45
Name The Special One
Subject [질문] 게임회사 아트디렉터 질문입니다.

친구가 일본에서 12년 정도 게임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nhn, 그리 등등 좋은회사들도 꽤 됩니다.)

이제 한국에 오고싶어 하는데, 한국에서 취업이 될지 매우 불안해 하더라구요.
한국쪽에 대한 정보는 많이 부족한듯 싶어서 혹시 도움이 될까 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하고있는 업무는 아트디렉터이고 본인피셜로는 일본 탑급의 실력이라는데 -_-;; 회사는 크고 작은 회사에서
여러 게임을 담당했었습니다. 말하면 알만한 게임들도 좀 있다고 하네요.

나이는 만 36세인데 한국에 메이져 게임회사에 취업이 가능할까요? 일본회사 경력이 오래되니 일어는 매우 능통하고
일본쪽 트렌드에 정통한게 본인의 장점이라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일본과의 연관성이 국내 게임회사 취업에 상당한 플러스가 과연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결정적으로 한국에 그림쟁이들이
너무 많아 아트디렉터에 대한 니즈가 있을지 불안해 하더라구요.

게임회사 관계자분들도 꽤 계시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어떤 말씀이라도 해주신다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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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17/01/18 16:1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도씨
17/01/18 16:56
수정 아이콘
아래글도 그렇고 이딴식으로 답변할거면 뭐하러 시간낭비해가며 여러사람 기분나쁘게 합니까? 참 별 사람이 다있네요.
마르스
17/01/18 17:1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도씨
17/01/18 17:17
수정 아이콘
어디서 무슨 황당한 경우를 당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글 마다 이러시는건 아니죠. 자중하세요.
질문하신 분이 당사자라면 인정합니다.
보영님
17/01/18 18:46
수정 아이콘
무슨 억하심정인진 모르겠으나 보기 안 좋네요.
17/01/18 16:13
수정 아이콘
아티스트에 대한 수요는 기획자나, 프로그래머에 비해 늘 높지요. 스스로 자부하시는 만큼 타인이 봤을 때도 실력이 있으시면 취직 문제는 걱정없으실 것 같습니다.
-안군-
17/01/18 16:14
수정 아이콘
그 정도 경력이면 헤드헌터가 알아서 모셔갈텐데;;;
일단 게임잡에 이력서 올려보라고 하세요.
Arya Stark
17/01/18 16:33
수정 아이콘
제 친구중에 비슷한 직종의 사람이 있어서 들어본 경우로는 찾아보면 자리는 있을겁니다.
쭌쭌아빠
17/01/18 16:34
수정 아이콘
AD 수요는 언제든 일정하게 있는 걸로 압니다. (당장 저희 회사도 필....)
실력이 말씀 만큼 따라준다는 전제 하에, 적극적으로 어필하셔서 구직하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 기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역전인생
17/01/18 16:53
수정 아이콘
현 아트디렉터가 친한 지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됩니다. 그것도 아주 잘돼요.
손연재
17/01/18 17:18
수정 아이콘
본인피셜 실력이 사실이라면 모셔갈 겁니다.
The Special One
17/01/18 17:4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댓글들 잘 전달하겠습니다.
배두나
17/01/18 21:47
수정 아이콘
실력만 출중하시다면 걱정 없이 좋은 회사 잘 가실 수 있습니다.
아트 쪽은 실력만 좋으면 모셔가는 포지션이죠. 디렉팅까지 가능할정도라면 더더욱이요.
neogeese
17/01/18 21:54
수정 아이콘
게임 회사 근무 합니다. 말씀 하시는 탑급 실력의 아트디렉터라면 취직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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