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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1/16 11:27:27
Name 이수현이해인
Subject [질문] 경영악화로 퇴직 후 다시 재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두번의 경영악화로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 다시 취업준비중입니다.


첫회사는 첫월급부터 밀리기 시작하여 두달 밀림 결국 다 받긴 했지만 그렇게 9개월 다님

두번째 회사는 몸집 불릴려고 하던게 실패하여 6개월정도 다니니 연말에 부서사람 짜르고 연봉 20%감봉

남은 사원들도 다 관두고 마지막에 저도 결국 권고사직  1년1개월 근무


궁금한점은 재취업 하는 입장에서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이 부분을 어떻게 얘기해야 하는지

단순 경영악화 인지 아니면 자세하게 썰을 풀어야 하는건지

이걸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건 아닌지 궁금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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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17/01/16 11:31
수정 아이콘
퇴직사유는 사실대로 쓰시고 본인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이수현이해인
17/01/16 11:34
수정 아이콘
음... 쟤는 잘 다니다가도 월급 문제가 생기면 또 그만 둘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하진 않으려나요?
WhenyouRome....
17/01/16 11:37
수정 아이콘
에이... 회사가 망해가서 그만두는건데요..;; 그건 아니겠지만 얘가 다니던 회사는 다 망하네?? 설마 우리회사도?? 이런 생각을 혹시나 할 수는 있을지도-_-;; 기사 자격증 세개고 이공계시면 재취업이야 무난할 듯 한데요.. 조건이 문제지..
이수현이해인
17/01/16 12:12
수정 아이콘
하긴.. 저조차도 내가 가는곳마다 왜이러지 라는 생각을 하긴 했으니 ㅠ
체크카드
17/01/16 12:08
수정 아이콘
월급문제는 신용의 문제기 때문에 입사하려는 회사에서 급여가 재때 안나온다면 거르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율곡이이
17/01/16 12:12
수정 아이콘
당연히 지불해야하는 월급에 문제 생겨서 그만둔건데 그걸 가지고 문제 삼는 회사는 안 다니는게 낫습니다.
이수현이해인
17/01/16 12:1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드립니다 요즘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라 걱정이 되어서 질문드렸습니다.
하우두유두
17/01/16 11:50
수정 아이콘
제가 있는곳에도 망해서 온사람이 2명있는데 다들 웃프네요 정도지 동료들은 뭐라고 안그럽니다?
이수현이해인
17/01/16 12:14
수정 아이콘
남들은 겪기 힘든 일을 일찍 겪어봤다고 위로는 하는 중인데 사실 인생에 있어서 굳이 겪을 필요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The xian
17/01/16 13:57
수정 아이콘
이건 사실대로 쓰고 사실대로 말하면 문제될 게 없지요.
RedDragon
17/01/16 14:35
수정 아이콘
제가 면접관이라면 글쓴분이 사실대로 말했을때 회사 조회는 해 보겠네요. 그리고 정말이네? 라고 하고 넘어갈듯...
전혀 문제될게 없어 보입니다. 힘내세요!
푸르미르
17/01/16 15:18
수정 아이콘
면접에서 본문대로 얘기해도 크게 문제 없습니다.
회사가 망하거나 어려워서 옮기는 경우도 꽤 되거든요.
17/01/16 15:3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일단 위로의 말씀 드리고요
별로 문제 안 됩니다.
이직 면접 시 "왜 그만 뒀냐?" 물어 보면 월급이 밀릴 정도로 경영악화로 인하여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하면 됩니다.
그럼 전혀 나쁘게 안 봅니다. 그리고 거짓말 한 것도 아니니까요
혹시나마 그렇게 대답했다고 "회사 사정 좀 어렵다고 그만 둘 의지라니...쯧쯧"하고 나쁘게 볼 회사라면 그 회사도 망할 각...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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