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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5 08:56:19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불륜] 이런 경우를 불륜으로 의심할 수 있을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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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5 09:01
수정 아이콘
불륜같네요
근데 간이 너무큰데요?
리나시타
17/01/15 09:08
수정 아이콘
실제로 뭔지는 둘만 알겠지만 정황만 보면 충분히 불륜처럼 보이네요...
외간여자를 집에 데려온 상태에서 샤워를 하다니요 흠;;
무무무무무무
17/01/15 09:0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흥신소에 의뢰해야죠.
네가있던풍경
17/01/15 09:10
수정 아이콘
불륜 98%
17/01/15 09:20
수정 아이콘
불륜 99.9%입니다
17/01/15 09:21
수정 아이콘
딸이 집에 있는걸 몰랐던걸까요...
Rapunzel
17/01/15 09:36
수정 아이콘
정황상 불륜같네요. 근데 불륜이면 집에 사람이 있는지를 왜 확인하지 않았는지 흠..
포도씨
17/01/15 09:46
수정 아이콘
질문이 잘못되었네요. 의심할 수 있을까요? 는 100%이고 불륜일 가능성이 98%인거죠.
성질내는거 봐서는 그나마 2%도 의미없다 생각하지만 세상에는 나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상식이하의인간이 존재하기에 집에서 그짓하기위해 씻은게 아닐확률도 열어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기회만 온다면 불륜을 저지르고도 뻔뻔할 인간일 확률은 100%입니다. 누가봐도 오해할 만한 상황에서 배우자가 받게 될 충격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화를 낼수는 없는거죠.
roastedbaby
17/01/15 10:07
수정 아이콘
텍스트만 봐선.. 딸이 집에 있는지 몰랐던거같아요. 텍스트만봐선요
RedDragon
17/01/15 11:37
수정 아이콘
의심은 1000퍼센트.
불륜확률은 98퍼센트로 봅니다.
샤워라니...
이혜리
17/01/15 12:13
수정 아이콘
?????

고향에서 친구가 놀러옴.
집에서 담소 나누다가 외출 준비 차원에서 샤워.
준비 후 외출.

꼭 불륜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은데
불륜으로 몰아가주세요 하고 글을 그렇게 쓴거 아니예요?
살짝 당황함~ 서둘러 나감을 텍스트 조금만 바꾸면 그냥 별 일 아닐 것 같은데
순규성소민아쑥
17/01/15 12:4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일 확률도 상당히 높죠.
딸이 있는걸 알고있었다 - 불륜확률 10%
딸이 있는걸 모르고있었다 - 불륜확률 90% 정도로 봅니다.
미메시스
17/01/15 12:57
수정 아이콘
집에 초대할정도로 친한사이라면 어머니도 아는 사람이겠죠 ?

알고계시면 불륜이 아닐것 같고,
모르시고 계시면 불륜..같네요.
짱짱걸제시카
17/01/15 13:03
수정 아이콘
충분히 의심할수있는 상황이라고 봐요.
근데 막 90퍼센트 불륜확정이라는건 너무 쉽게 말하는거 같음;;
은때까치
17/01/15 13:13
수정 아이콘
불륜이 아닌 상황으로 해석하기가 좀 어렵네요.......
엄청나게 의심되는 상황은 맞는 것 같습니다.
반전여친
17/01/15 14:22
수정 아이콘
99%불륜이요
Supervenience
17/01/15 14:49
수정 아이콘
불륜이 아니라고요? 친구가 있는데 샤워할 정도로 친한 친구면 딸이 모를리도 없고 몰랐더라도 고향 친구 누구라고 그 자리에서 소개시켜줬겠죠? 고향친구 자식이면 그 아줌마가 아마 용돈이라도 좀 줬거나 통성명이라도 하려 했을거고요? 그런 거 없이 도망치듯 서둘러 챙겨 나간 거에서 끝난거죠. 집에서 대접한 것도 아닌데 번거롭게 아침부터 집에와서 샤워 다하길 기다렸다가 다시 나간다? 집도 잘 알고 드나드는 정도의 이성 친구를 어머니가 모른다?
사악군
17/01/16 14:51
수정 아이콘
일요일 딸이 집에 있는지 모르고 여자를 끌어들인다..도 좀 이상하긴 합니다. 평소에도 정말 어지간히 다른 가족한테 관심이 없는 아재라면
불륜가능성 99%고.. 그건 아니라면 한 80%..? 어쨌든 불륜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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