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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8 00:29
그게 방부제가 아니라 보습제라고 하던데, 보통은 먹지 말라고 하죠. 겉에 먹지 말라고도 되어 있고. 되도록 안 먹는게 좋습니다.
근데 전 저번에 보쌈 해먹을 때 똑같은 짓을 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먹었어요(...) 뭐 다행히 별 탈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7/01/08 00:56
대부분이 실리카겔인데, 과다하게 섭취하지만 않으면 유해성은 없다고 하네요, 걱정안하시는편이 좋을것같습니다~!
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16/09/%EC%8B%A4%EB%A6%AC%EC%B9%B4%EA%B2%94-%EC%95%88%EC%A0%84%EC%84%B1-%EC%9E%90%EB%A3%8C.pdf
17/01/08 01:28
사진은 안보이는데 아마 고기 밑에 깐 종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건 피 빨아들이라고 있는거고 특별한 화학약품은 있는지 모르겠으나 어쨌건 고기에 같이 넣은건데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없을거 같습니다
17/01/08 01:52
고기 하단에 깔려 있는 패드는 고기의 육즙이 새어나와 흐르는걸 방지하기 위해 까는 것으로, PP film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PP(polypropylene) 은 내열성이 강하며 녹는점이 165℃ 입니다. 때문에 같이 삶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검색해보니까 이거라는데 보통 물온도 어디까지 올라가나요?
17/01/08 04:23
제가 같이 삶아서 먹었는데 아직 안죽었어요.(먹다가 발견..)
그..근데 종이랑 내용물이 분리될 정도면........전 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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