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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12/26 17:50:13
Name 세카이노오와리
Subject [질문] 이직 사유 문의드립니다.
이직사유에 대해 궁금합니다.

원래되로라면 지난 금요일(23일)에 월급을 받았어야 하는데 회사 사유로 인하여 오늘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공지에 따르면 전체의 70%만 들어오고 나머지 30%는 언제 들어올지 감감한 상태입니다ㅠ
(1월 중순까지 해결한다고 하는데)
걱정이 되는게 이렇게 되면 1월분도 밀릴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렇게 월급이 밀리면 이직 사유로 충분한지요?
하아, 벌써부터 돈 나갈 걱정입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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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6 17:56
수정 아이콘
이직사유의 근거가 이직을 할 회사에서 면접 혹은 서류시에 봐야 할 합당한 이유인가요 아니면 현재 회사에서 떠나셔야 할 이유인가요.

1년 미만의 짧은 경력에서 월급이 밀리는 것은 이직사유로 볼때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월급이 밀려서 이직을 준비하는게 꼭 좋은 사유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원 사유가 뭔가요 - 월급이 밀려서.. 다른건 없나요? 패턴이 나올때 당황하기 딱 좋습니다.
세카이노오와리
16/12/26 18:10
수정 아이콘
이직을 할 회사에서 면접시에 질문이 들어오면 어떻게 대응을 하는지 문의 드린 것입니다.
16/12/26 19:09
수정 아이콘
월급이 밀려서 이직을 고민하는건 먹고사는게 급해서 이직을 하는 사유이기때문에 지원할때 좋은 점수를 받긴 어렵습니다. 어차피 구직자의 상황인데 다른 구직자는 합격여부에 따라 최종적으로 올지 말지를 고민할 수 있지만, 월급이 밀리는 경영불안정 회사의 구직자는 합격통보하면 고민의 폭이 좁아지기 때문에, 합격통보 이후 연봉협상등 여러면에서 회사가 우위에 설 수 있습니다. 물론 인사담당자들이 본인도 월급이 밀려 힘겨운 시절을 겪어봤다면야 그나마 공감할 수 있지만, 이직자 입장에서 이직사유가 경영불안정 혹은 월급이 밀려서라는것은 좋은 이직사유로 보긴 어렵습니다. 하나 더 이야기를 해보자면 우리회사도 월급 밀리면 바로 이직 알아보는거 아냐? 라는 인상을 심어줄수도 있습니다.

비슷한회사가 아닌 적어도 급여든 처우던 어떤면에서든 더 좋은 회사로의 이직을 고민하고 지원하신다는 전제하에 월급보다는 더 큰일을 해보고 싶어서, 지금가지 이런일을 했었는데 이런일보다 이런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등의 사유가 서류상에서나 면접상에서나 좀더 나은 답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보통 솔직하게 급여가 좋아서(.....)도 있는데 차라리 이 부분이 더 낫습니다.
깜디아
16/12/26 18:33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사실대로 말하겠습니다.
혹시 그게 탈락사유가 된다면 거기도 월급 밀릴 가능성이 있으니 오히려 잘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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