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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01:24
나긋나긋 잘 웃고 얘기 잘 들어드리고 예의있게 대하면 좋아해주실겁니다. 사실 그렇게 큰 문화차이도 아니고 어딜가나 마찬가지죠.
일단 김은 다들 좋아하고.. 제 친구네 엄마같은 경우엔 꿀유자차? 같은 것도 좋아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요샌 추우니까 여자친구에게 부모님 취향같은거 좀 물어봐서 머플러나 장갑 같이 취향 많이 안타는 의류같은 것도 괜찮을거같네요.
16/12/17 01:41
만약에 장갑을 선물하신다면 안감이 캐시미어로 된 장갑을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인 극세사 보다 포근하고 보온력이 좋습니다.
유자차의 경우 성분표시가 유자(과육) 50% 설탕 50% 된것을 고르세요. 성분표시표에 당침유자가 써있는 제품은 사지 마세요.
16/12/17 14:42
차후 장인장모가 되실지도 모를분들인데 , 선물에 신경을 좀 쓰셔야할것 같습니다.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 사실 저도 처음 처가집 인사갔을때는 최고급한우세트를 가져가긴했는데... 장갑이나 목도리 머플러등 악세서리류의 브랜드 제품이 괜찮을것 같네요, 명품은 괜찮은 브랜드 제품이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곁들여서 , 차종류같은거 가져가면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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